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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posts![[WKBL] 우리은행 나츠키 "162cm로, 한국 PG들 발라 버린다"](https://img.zoomtrend.com/2025/01/12/62c8dc56-2f18-5324-8550-c639565830f1.jpg)
[WKBL] 우리은행 나츠키 "162cm로, 한국 PG들 발라 버린다"
한국 여자 농구, 지난 멕시코 시티 월드컵 PQT에서, 앞선의 안혜지와 허예은, 정말 너무 처참해서 목불인견이었다. 그 후로, 갑자기 WKBL에서는, "포인트 가드의 신장론" 이 대두되었고, "박소희를 1번 가드로 키워야 한다"부터, "신지현의 분발 촉구" "키아나 언제 귀화하냐?" 등등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렇게 우리는 항상 닥쳐야 겨우 정신이라도 차리고, 미리 미리 대비하는, 유비무환 개념이 부족하다. WNBA의 코네티컷은, 삼성의 용병으로도 위력을 과시했던, 포워드 알리사 토마스가 팀의 메인 볼핸들러이자 공수에서 1옵션이고, 40분 풀로 뛰는 것이 베이직이다. 그러다 보니 AT를 너무 믿고, .......
![[WKBL] 신한: 제니 썬팅 - 이샘 브릿지 - 신지현 피니쉬 + 소매치기 신이슬 (So Sexy Ladies)](https://img.zoomtrend.com/2024/08/05/a789e41f-6bb1-5515-904a-0782793ae86f.jpg)
[WKBL] 신한: 제니 썬팅 - 이샘 브릿지 - 신지현 피니쉬 + 소매치기 신이슬 (So Sexy Ladies)
지금 현재의 WKBL 선수 인력 구조에서, 아마 오늘 64- 58, 신한은행과 KB의 경기가, 최대치를 뽑았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전반은 마치 WNBA에서 에이자 윌슨과 브리애나 스튜어트가 펼치는, 스타 포워드들의 1:1 배틀과도 같았고, 후반은 체력 소진 상태에서, '한발 더'와 집중력이 돋보였던 신한은행 선수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만들어 낸 스릴러였다. 최근 터키 갈라타사라이의 경기를 보면, WKBL 시절보다 다소 스피드 업이 된 박지수가, PG 쥴리 밴루와 펼치는 빠른 투맨 게임의 완성도가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는데, 오늘 KB의 경기를 보면서, 투맨 게임 파트너 센터가 없는 허예은이, 조금은 애처롭게 보이기 시.......
![[WKBL] 하나은행 "쌍두마차 마부 급구" (부제: 허예은 같은)](https://img.zoomtrend.com/2024/11/15/16ec1888-fd44-5099-8ee5-c4c81e6d7730.jpg)
[WKBL] 하나은행 "쌍두마차 마부 급구" (부제: 허예은 같은)
하나은행은 수령님이 계시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비난이나 험담을 자제하는 편인데, 정말 이제는 못참겠다. 그리고 그 전에, 오늘 박지수의 갈라타사라이와 차이나 자이언트 유에루 리가 입단을 공식화했다. 갈라타사라이 입장에서는, 마침내 공수겸장의 월드 A급 센터를 확보하여, 페인트 존에 만리장성을 구축한 셈이고, 이 여파로, 박지수의 롤이 어떻게 변화가 될 지, 초미의 관심사이다. 백업이 될 것은 확정이 된 것이고, 아마도 나의 추측에는, 어제 경기에서 박지수가 평소보다 유난히 빨라진 모습을 보니, 아마도 기동력있는 PF/C로 변신을 꾀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더 이상은 갈라타사라이의 다음 경기를 보고 판단하자. 중요한 점은.......
![[WKBL] KB 나가타 모에, "청주에서 보낸 편지"](https://img.zoomtrend.com/2024/08/05/a789e41f-6bb1-5515-904a-0782793ae86f.jpg)
[WKBL] KB 나가타 모에, "청주에서 보낸 편지"
최종 스코어 58-54. 평소의 내 패턴이라면, "이런 저득점 경기, 정말 WKBL을 뭉개 버리고 싶다"는 험한 소리부터 나왔겠지만, 너무나 처절한 혈투였기 때문에, 숙연한 기분마저 들 정도였다. 태평양 전쟁에서 가장 치열했다고 전해지는 '이오지마의 전투'를 테마로 했던,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걸작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를 감상했던 느낌이랄까. 내일부터 다시 리그가 재개되는 터키 갈라타사라이의 박지수도, 유튜브로 이 경기 하이라이트를 본다면, "고마워. 나도 힘낼께"라며 눈시울이 붉어질, 지난 챔프전의 리벤지 매치이기도 했다. 그리고 3쿼터와 4쿼터, 우리은행의 9득점과 8득점. 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