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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주 : 둘째 조카 탄생 + 감기
일요일. 애프터필 독서모임. 트레바리에서 알게된 기현님의 초대로 새로운 독서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책 + 다큐 페어링으로 즐거웠어요. 월요일. 지피유엔 방문. 넘 좋아하고 응원하는 개발사죠. 알고보니 플머분들 중에서도 옛 동료 형님이 있어서 더 특별해진! 꼭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화요일. 하루종일 SSAFY 멘토링을 했는데, 그러는 와중에 둘째 조카 하루히 탄생. 세나가 질투할 줄 알았는데 좋아한다네요. 하루히와 세나, 세나와 하루히. 사이좋게 잘 크기를. 수요일. 갑작스런 감기 기운이 급습. 몸이 많이 안좋아져서 수업 마치고 기절. 목요일까지 쉬고 싶었지만, 미팅이 있어서 꾸역꾸역 나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요시타카 아마.......

2509 - 해밍웨이 보드게임 모임
이번 모임의 메인은 '악마와의 거래' 였습니다. 처음 해봤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4인 전용 게임이고, 앱을 사용합니다. 컴포넌트. 특히 가림막이 진심이에요. 다양한 요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여러번 해볼만한 게임이었습니다. 저희는 두 판 했어요. 게임을 두 판 하고 잔잔바리 게임(?)을 가져오라셔서 몇 개 가져간 것중에 선택하신 것은 크라임 호텔. 오랜만에 했네요. 다른 분이 가져오신 파러웨이. 빌드를 좋아하는 분들은 선호하지만, 우리 계모임에서는 머리 아파 했어요. ㅋㅋ 호불호가 살짝 갈리지만 좋은 게임이지요. 마지막은 제가 가져간 월드 체인져스. 맨날 1인플만 하다가 처음으로 4인플. 역시 여럿이 하.......

2508 - 보드게임 계모임
이번 보드 게임 계 모임에서는 게임 2개만 플레이 했습니다. 5시간이 후딱 지나갔어요. 블라디미르 수치 작가의 왕국의 수도 프라하. 유로 게임인데, 수치 작가의 스타일 답게 할 일은 많은데 이것저것 손대면 망합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네요. 저는 부동산 투기에 집중. 나만의 청담동을 만들었지만... 종교와 밸런스를 못잡았네요. 두번째 게임은 디텍티브 모던크라임 시즌1. 지난번에 에피소드1을 클리어해서 이번에는 두번째 에피소드 입니다. 제대로 범인을 완벽히 찾았네요. 오랜만에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다음 달에는 또 어떤 게임을 하게 될지 두근두근하게 되네요.

8월 4주 : 개강 전 주
주말부터 월요일까지 수리짱에게 보낼 택배 준비. 부탁 받은 것들을 구하러 여기저기 돌아다녔습니다. 화요일에는 새로운 트레바리 클럽. '덕후가 세상을 구한다'라는 주제인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덕후가 아닌 분들이 오셔서 살짝 당황했어요. 오히려 더 좋을지도? 보드게임 개발 자문 다녀왔습니다. 진짜 고생 많이 하시더라고요. 열심히 만드셨고,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금요일에는 에바 전시회. 선화 전이라서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건질 것들이 좀 있었습니다. 토요일에는 보드게임 모임. 게임 2개를 하고나니 5시간 순삭. 너무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후기는 따로 올릴게요. 다음주부터 바로 개강인데, 깊이 고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