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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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십이생초 (新十二生肖.1990)
1990년에 조중흥 감독이 만든 대만산 아동용 판타지 액션 영화. 헬로 강시(유환도사) 시리즈의 임소루, 유치여 등이 주연을 맡았다. 원제 신십이생초는 신 유환도사, 신 도태랑 등과 같은 ‘신’ 시리즈에 속하는데, 십이생초란 말 자체는 중국에서 12간지를 지칭할 때 쓴다. 그래서 2012년에 개봉한 성룡의 십이생초(해외 개봉명: 차이니즈 조디악)과는 관련이 없는 작품이다. 내용은 중국 전국 시대 때 자비심 깊은 소녀 패마와 벙어리 소년 강초가 포탈라 궁에 사는 티벳 불교의 고승을 스승으로 삼아 어려서부터 수행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마왕의 부하인 뱀공주와 요괴들이 포탈라 궁을 습격해 스승이 살해당하고, 패마와 강초 단 둘만 간신히 탈출해 살아남았는데.. 그로부터 9년 후, 패마와 강초가 부

스페셜 사일런서즈 (Special Silencers.1979)
1979년에 아리잘 감독이 만든 인도네시아산 컬트 액션 영화. 내용은 선인으로부터 잘 사용하면 명상 수행에 도움이 되지만 잘못 사용하면 사용자의 몸속에 나무줄기가 자라나 죽음에 이르게 하는 신비로운 명약을 갈취한 폭력 조직 두목 군다르가 그것을 악용하여 독약으로 써서 수많은 사람을 해치고 급기야 시장을 죽인 뒤 자기 사람을 심어 도시 정복을 계획하는 와중에, 시장의 딸 줄리아와 용감무쌍한 경찰 헨드라가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독약으로 자신의 앞길에 방해가 되는 사람들을 독살하고 궁극적으로 도시 정복을 꾀하는 악의 무리에 맞선 경찰의 이야기로 요약할 수 있지만.. 70년대 동남아시아 영화라서 그런지 설정에 비해서 배경 스케일이 작다. 도시가 그냥 민가가 서너 채

사무라이 프린세스(サムライプリンセス: 外道姫.2009)
2009년에 카지 켄고 감독이 만든 판타지 액션 영화. 원제는 사무라이 프린세스: 게도우히메. 유명 AV 배우 ‘키시 아이노’가 여주인공 게도히메 역으로 나온다. 내용은 통칭 ‘카라쿠라’라는 기계인형이 활개를 쳐서 세상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위험 지역인 무한의 숲에서 11명의 소녀들이 지명수배된 암무사(闇武者) 커플 아카류&코쵸와 그들을 따르는 도적들에 의해 간살 당한 뒤. 단 1명만 친구들의 시체 더미에서 간신히 살아남았다가, 카리쿠라를 만드는 미치광이 과학자 ‘쿄라쿠’와 여승을 만나서 자매들의 신체 조각을 이어 붙여 새로운 육체를 만들고 그 안에 자신을 포함해 소녀 11명의 혼을 육체에 넣어서 강력한 카라쿠라 ‘게도히메’로 재탄생해 원수를 갚으러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반죽음
셰이키캠과 핸드핼드의 차이
제이슨 본 시리즈가 대히트 친 이후 영화에서 액션장면, 특히 격투장면이 나올라치면 쇼트를 잘게 나누고 카메라를 막 흔들어대는 방식으로 액션씬을 찍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이런 영화들과 본 시리즈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본 시리즈는 롱테이크, 풀샷으로 찍어도 무방할 수준의 액션씬을 쇼트를 잘게 나누는 편집으로 속도감을 더하고 거기에 촬영할때 과하게 클로즈업을 하지 않고 타격할 때 팔이나 다리의 움직임을 따라서 카메라가 같이 움직이며 촬영을 합니다. 즉 타격의 시작과 끝을 명확히 잡아준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핸드핼드로 인해 화면이 다소 흔들리지만 지금 화면 안에서 누가 어디를 어떻게 때리고 어딜 맞았는지 확실히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영화의 대부분은 액션 장면에서 배우의 어설픈 몸놀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