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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 시간의 오카리나 엔딩을 본 후

젤다의 전설 : 시간의 오카리나 엔딩을 본 후

※스포일러 주의! ‘젤다의 전설 : 시간의 오카리나’는 한 영웅의 서사이자 한 플레이어의 서사이다. 한낮 잠꾸러기에 불과한 주인공 ‘링크’는 방금 막 게임을 시작한 플레이어 같다. 데크나무의 부름으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를 기점으로 마지막 가논을 물리칠 때까지 플레이어와 ‘링크’는 한 시라도 떨어지지 않으며 언제나 같은 방향을 보고, 같은 생각을 하며, 같은 행동을 한다.‘링크’는 말이 없다. 주변 NPC들과 말을 나누지만 언제나 묵묵하다. ‘링크’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은 플레이어의 마음뿐이다. 이 둘은 천천히 서사를 만들어간다. 데크나무 몸속을 탐험하고, 도동고의 입에 폭탄을 던지고, 7년의 세월을 건너뛰기도 한다. 물론 메인스토리 이외에도 서브스토리가 있다. 주변인물의 부탁을 들

[DOS] 적일. 엔딩..

[DOS] 적일. 엔딩..

뿌리의 이글루스|2015년 10월 20일

내 어지간해선 게임 리뷰는 하지, 게임 엔딩은 따로 안 올리는데 이 게임은 진짜 엔딩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올린다. 엔딩 전문은 너무 길어서 핵심적인 것만 모았다. 여기까지는 정상이다. 플레이어 캐릭터인 페튼이 천하를 통일했지만 자신은 전쟁 영웅이지 정치가 아니라 정무에 관심이 없어서 하야. 가족들 데리고 잠적하면서 국민들에게 발언권을 주라고 한 뒤, 국민들이 선출한 대표가 정무를 대행하고 패튼을 찾아 다니지만.. 패튼은 가족과 함께 먼 해변가에서 한가하고 평화롭게 지내면서 엔딩.. 엔딩 CG 하나 없는 건 존나 부실하지만 그래도 여기서 끝냈다면 최소한 내용적으로는 무난한 마무리였다. 근데, ... 내가 도대체 뭘 본 거지? 보고도 순간 정신이 멍

의미있는 블러드본 29주차

의미있는 블러드본 29주차

n - joy Game life |2015년 10월 17일

과거 블러드본이 수차례 패치되기 이전 이 게임에는 각종 버그가 난무했었습니다. 피의유지 획득이나 아이템복사버그는 말할것도 없고 정석루트로 진행해야하는 부분을 텍스쳐가 겹치는 장소를 이용해 뛰어넘어 가는 버그도 있었죠. 그게 바로 게임 첫 시작지인 야남시가지에서 바로 금단의 숲으로 넘어가는 버그. 저도 과거에 이 버그를 사용하여 타임어택을 해보았으나 당시에 엔딩까지 2시간이 조금 안걸린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29주차를 시작한 오늘, 1시간 30분전인 12시. 1시간 30분안에 엔딩을 보자 마음먹고 바로 타임어택에 도전. 클리어까지 총 4번을 죽었습니다. 보스는 성직자 - 게스코인 - 에밀리아 - 야남의 그림자 - 롬 - 다시태어난자 - 미콜라시 - 유모 - 게르만 총 9마리

피어3 엔딩 봤습니다.(스포일러 주의?)

The Ninth Star|2015년 9월 27일

피어3 엔딩을 봤습니다. 사놓고 그래픽 카드 문제로 제대로 못 돌리고 있다가 업그레이드하고 나서 돌려서 엔딩을 봤죠. 피어 시리즈에 익숙해있는건지 아니면 연출 문제인지 그렇게 무섭다거나 긴장되는 장면은 없었고 그저 짜증나는 구간만 있었죠. 1편이나 2편에 비해 그렇게 재미있는것 같지도 않았고. 마트 스테이지는 나름 구성이 괜찮았습니다만 그닥 긴장된다거나 무섭다기보단 그저 빨리 깨고 싶은 마음만 들더군요. 광신도는 그저 짜증만 났고. 그리고 스포일러 주의!!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1 :XXXXXXXXXXXXXXXXXXXXX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