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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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osts![[DOS] 적일. 엔딩..](https://img.zoomtrend.com/2015/10/20/b0007603_56262d595291d.jpg)
[DOS] 적일. 엔딩..
내 어지간해선 게임 리뷰는 하지, 게임 엔딩은 따로 안 올리는데 이 게임은 진짜 엔딩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올린다. 엔딩 전문은 너무 길어서 핵심적인 것만 모았다. 여기까지는 정상이다. 플레이어 캐릭터인 페튼이 천하를 통일했지만 자신은 전쟁 영웅이지 정치가 아니라 정무에 관심이 없어서 하야. 가족들 데리고 잠적하면서 국민들에게 발언권을 주라고 한 뒤, 국민들이 선출한 대표가 정무를 대행하고 패튼을 찾아 다니지만.. 패튼은 가족과 함께 먼 해변가에서 한가하고 평화롭게 지내면서 엔딩.. 엔딩 CG 하나 없는 건 존나 부실하지만 그래도 여기서 끝냈다면 최소한 내용적으로는 무난한 마무리였다. 근데, ... 내가 도대체 뭘 본 거지? 보고도 순간 정신이 멍
![[DOS] 적일(赤日.1995)](https://img.zoomtrend.com/2015/10/19/b0007603_5624937a8cee2.jpg)
[DOS] 적일(赤日.1995)
1995년에 대만의 세기종횡(世纪纵横)에서 MS-DOS용으로 만든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내용은 태양력 712년에 수도에서 황제가 위독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황제의 이복동생 배리아스 공작이 황제를 암살하고 실종된 황태자는 수배령을 내린 뒤 반대 세력을 붙잡아 모조리 처형한 뒤 자신이 왕위를 대신한다는 연명장을 올린 후. 좌라 공작을 비롯한 황제의 가신들이 격노하여 연합군을 결성해 대립하는 가운데 천하의 장수들이 양 진영으로 갈라져 싸우는 이야기다. 줄거리만 보면 삼국지 동탁의 난을 연상시키는데 실제로 게임 자체가 코에이 삼국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배경은 언뜻 보면 판타지 시대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오리지날 연대를 가진 중세 시대에 가깝다. 마법이나 환상 생물 같은 판타지 설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