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있는 블러드본 29주차
By n - joy Game life | 2015년 10월 17일 |
과거 블러드본이 수차례 패치되기 이전 이 게임에는 각종 버그가 난무했었습니다. 피의유지 획득이나 아이템복사버그는 말할것도 없고 정석루트로 진행해야하는 부분을 텍스쳐가 겹치는 장소를 이용해 뛰어넘어 가는 버그도 있었죠. 그게 바로 게임 첫 시작지인 야남시가지에서 바로 금단의 숲으로 넘어가는 버그. 저도 과거에 이 버그를 사용하여 타임어택을 해보았으나 당시에 엔딩까지 2시간이 조금 안걸린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29주차를 시작한 오늘, 1시간 30분전인 12시. 1시간 30분안에 엔딩을 보자 마음먹고 바로 타임어택에 도전. 클리어까지 총 4번을 죽었습니다. 보스는 성직자 - 게스코인 - 에밀리아 - 야남의 그림자 - 롬 - 다시태어난자 - 미콜라시 - 유모 - 게르만 총 9마리
「하늘가는대로」엔딩 스텝롤 기호의 의미
By 교복를 모에하는 빈유의 로리도 안경에!! | 2013년 2월 20일 |
「소라마니」를 보면요. 위처럼 엔딩 스텝롤에서 스텝들 옆에 괴상한 문양(?)이 나오죠? "뭔가... 스텝들의 특징을 적어놓은것 같은데... 뭐야 이 괴상한 문양은?" "MM! 처럼 딱 알수 있게 해놓으면 좋잖아 S, M, S, S ..." 와 같은 불만을 가지셨던, 혹은 가지고 계신 분들 계셨는지요? 사실 요 문양들은 별거 아니고 (출처 : 위키백과, 바로 황도 12궁(혹은 13궁)의 천문기호 입니다 황도 12궁(혹은 13궁) 뿐만 아니라 태양계의 행성, 소행성 등등... (예로 지구는 ♁, 목성은 ♃...)에도 붙여지는 기호들입니다. 다른 행성 기호도 보고싶으시다면 위키페디아의 "천문기
굿게임쇼 코리아 2015, 플레이스테이션4 부스 방문기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5년 5월 29일 |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굿게임쇼 코리아 2015에 SCEK가 참여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첫날 방문해보게 되었다. 사진 양이 너무 많아서 주 목적이었던 SCEK의 플스4 부스 방문기만 먼저 올린다. 다양한 플4 게임들이 시연되고 있었다. 아이들이 바글바글...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게임을 할 기회가 없었다. 최신작 및 아직 발매되지 않은 게임도 시연을 하고 있었다. 역시 사람이 바글바글... PS4 부스 바깥쪽에서는 프리니 던지기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프리니 인형을 구멍 속에 넣으면 프리니 썬캡을 주는 이벤트다. 줄을 서서 했는데 실패. 다시 줄서서 재도전이 가능하므로 다시 도전해서 간신히 성공했다. 이것이
원더보이6 몬스터월드4의 엔딩을 보았다.
By n - joy Game life | 2012년 6월 8일 |
메가드라이브,아케이드 모든 원더보이를 총틀어서 내가 유일하게 엔딩을 본 최초의 원더보이가 몬스터월드4. 94년도 게임이지만 재미있게 플레이 했다. 처녀플레이인것도 있고 액션게임을 좋아하는것도 있어서 재미있게 플레이 한듯. 뭐 어드벤쳐 요소가 있어서 공략을 본 부분이 조금 있지만;;; 라스트 보스를 잡으러 가는길. 왕궁의 바닥에 뚫린 터널로 고고싱~ 가는길에 몬스터도 잡으며 걷고 떨어지기를 수없이 반복. 드디어 대마왕?의 집에 도착했다. 대마왕 치고는 좀 귀여운 생김새. 하지만 라스트 보스답게 공격 방어가 불가능 하더라. 어느정도 데미지를 입히면 아샤의 절친인 페페가 등장. 아샤 대신 돌이 되어버린다. 페...페페쨔응!! 대마왕을 격퇴하면 페페와 함깨 가라앉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