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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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posts![[WIN98] 탈 (1999)](https://img.zoomtrend.com/2019/07/03/b0007603_5d1c81cfe8099.jpg)
[WIN98] 탈 (1999)
1999년에 ‘한빛 소프트’에서 윈도우 98용으로 만든 액션 RPG 게임. 내용은 고향을 떠나 전쟁에 나갔던 ‘명’이 2년 만에 고향으로 다시 돌아왔는데. 집은 불에 타고 어머니가 납치당한 상황에, 명 자신이 실은 대환국을 비밀리에 지켜오던 삼족오문의 마지막 후예이고, 낙명의 황제 ‘진농’이 사건의 흑막이란 사실을 듣고서 어려서 생이별한 친아버지의 유일한 증거물인 탈 조각을 모으고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블리자드의 ‘디아블로(1996)’의 인기에 편승해 한국형 디아블로를 표방하고 나온 게임인데. 실제 게임 스타일은 여러 가지로 볼 때 디아블로와 전혀 다르다. 레벨은 ‘등급’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경험치가 따로 표시되어 있지 않고. 등급
[MAME] 블랙터치 96 (1996)
1993년에 ‘이종욱’ 작가가 글, ‘김지원’ 작가가 그림을 맡아 소년 챔프에서 연재되었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삼아, ‘DGRM’에서 아케이드(오락실)용으로 만든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 내용은 ‘열정 고등학교’의 캡틴 ‘변기통’이 교내 불량서클과의 전쟁을 선포했는데, 불량서클 멤버들이 변기통의 여자 친구인 ‘장미’를 납치해가서 해질 무렵 선착장으로 혼자 오라는 편지를 남겨서, 변기통이 장미를 구하러 가는 이야기다. 본작은 만화 원작 게임이지만, 사실 본편 내용은 만화와 전혀 무관하고. 그냥 플레이어 캐릭터로 만화 주인공 ‘변기통’이 나오는 게 전부다. 줄거리는 있는데 게임 본편 스토리가 따로 없고, 엔딩조차 END 메시지 하나 없이 엔딩 스텝롤로 바로 넘어가서, 원작은 물론
[WIN98] 파워 몬스터(2000)
2000년에 ‘ID 소프트웨어’에서 윈도우 98용으로 만든 아케이드 게임. 내용은 파워 몬스터를 조종해 집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다. 대충 줄거리에 그렇게 적어놨지만, 실제로는 본편 스토리도 없고. 캐릭터 설정도, 설명도 전혀 없다. 단지, 게임의 주요 목표가 스테이지 어딘가에 있는 집을 골인 지점으로 삼아서 그곳을 찾아가는 것이라 줄거리로 적은 것이다. 본작은 닌텐도의 포켓 몬스터 ‘이미테이션’ 게임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약간 다르다. 일단, 이미테이션 게임이란 게 기본적으로 특정한 게임을 베낀 짝퉁 게임을 지칭하는데. 이게 캐릭터, 디자인뿐만이 아니라 게임 자체를 베낀 것인 반면. 이 작품은 캐릭터는 분명 포켓몬스터를 베꼈고. 게임 팩키지 일러스트는 아예 베낀
마하칼 (Mahakaal.1994)
1994년에 ‘시얌 람제이’, ‘툴시 람제이’ 감독이 만든 인도산 호러 영화. 원제는 ‘마하칼’. 영제는 ‘더 몬스터’다. (시얌 람제이와 툴시 람제이 감독은 형제 관계이고 인도 영화계에서 잘 알려진 람제이가(家)의 7형제 일원들이다) 내용은 대학생 ‘씨마’가 칼날이 달린 장갑을 끼고 얼굴에 화상을 입은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공격당하는 악몽을 꿨다가 잠에서 깨고 보니 팔에 칼날에 베인 상처가 남아 있는 이상한 체험을 한 뒤. 현직 경찰관을 아버지로 둔 같은 학교 친구 ‘아니타’에게 상담을 했는데. 주변 사람이 믿어주지 않는 상황에서, 결국 꿈 속에서 괴한에게 살해당해 현실에서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호러 영화 ‘어 나이트메어 온 엘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