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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홍련 : 기억의 조각
지인인 천유님이 시나리오로 참여한 게임이라서 플레이했어요. 스팀 게임이고 방탈출류 입니다. 플레이타임은 3시간 정도 걸렸네요. 5민랩에서 나온 게임인데요, 크래프톤의 자회사로도 알려져있지요. 서비스형 게임만 만들기보다는 앞으로도 이런 작은 게임들을 많이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이 게임은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 고전인 장화 홍련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보여집니다. 게임을 해보면 사실 고전보다는 공포영화 장화,홍련이 더 강한 모티브로 들어가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요. 장화가 갇혀있는 홍련을 찾아내고 함께 집을 떠나는 내용인데요, 그 과정에서 다양한 장치를 해제하고 숨겨진 비밀을 찾아내야 합니다. 게이머 입장.......

모태솔로
누구나 태어날 땐 솔로다 모태솔로 입니다. 한때 꽤 이슈가 되던 인디게임으로 한국의 인디카바 팀에서 개발했지요. 인터렉티브 무비 장르입니다. 2021년 대한민국 인디게임 상을 수상했지요. 29년간 모태솔로인 강기모가 소개팅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인터렉티브 시네마인만큼 중간중간 선택지가 있고 이 조합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는 형태를 취합니다. 제작사 공식 발표로는 500페이지가 넘는 시나리오 분량, 6시간 이상의 영상, 7개의 엔딩과 히든 엔딩 등을 말하는데요, 실제 플레이 타임은 1시간 남짓이기 때문에 그만큼 분기가 많다는 말이지요. 저도 3회차까지 플레이 했습니다. 단순히 영상이 나오다가 선택지를 고르는 심플한 형.......
[WIN98] 러쉬: 베로니카 스토리 (2000)
2000년에 ‘아이닉스 소프트’에서 개발, ‘대준 미디어’에서 윈도우 98용으로 발매한 한국산 액션 RPG 게임. 개발사인 아이닉스 소프트는 ‘칼 온라인’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내용은 ‘베로니카 대륙’을 무대로 삼아 저주에 걸린 ‘아진’이 저주를 풀기 위해 여행을 하면서 여러 동료를 만나고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패키지 게임으로 엄연히 스토리와 엔딩이 다 있지만, 싱글 플레이와 배틀넷 서버를 통한 네트워크 플레이를 동시 지원하고 있어서 온라인 게임 스타일을 지향하고 있다. 실제로 개발사 홈페이지에는 아예 ‘액션 온라인’ 게임이라고 적혀 있고. 발매 당시 관련 기사를 보면 개발사가 매달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네트워크용 시나리오와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
[DOS] 신검의 전설 2 라이어 (1995)
1995년에 ‘엑스터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LG 소프트웨어’에서 MS-DOS용으로 발매한 국산 RPG 게임. 내용은 ‘라이어’를 유일신으로 믿는 ‘리스’ 교단과 ‘페이샷’이라는 이교도들이 사는 유테루스 대륙에서, 어느날 왕국 기사단이 암흑 기사단에 습격당해 큰 피해를 입고, ‘가웰’, ‘월터’, ‘크리스챤’, ‘케인’ 등의 네 사람만 살아남아 회의에 들어갔는데. 알 수 없는 이유로 교단의 이단 심문관 ‘니코테스’에게 잡혀간 뒤 종교 재판을 받고 지하 감옥으로 이송됐다가 탈출을 감행한 후. 다섯 개의 신비로운 구슬을 모아 신검을 얻어서 ‘라이어’의 생사여부를 결정짓는 이야기다. 제목은 ‘신검의 전설 2 라이어’인데, 1987년에 ‘남인환’이 만든 한국 최초의 상업용 RPG 게임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