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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95] 뱀프 x 1/2 (PC판) (1997)

뿌리의 이글루스|2020년 10월 1일

1995년에 아이큐 점프에서 ‘박찬섭’ 작가가 인기리에 연재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삼아, 1997년에 ‘이소프넷’에서 개발, ‘단비 시스템’에서 윈도우 95용으로 만든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 초기 패키지판은 '삼성'에서 배급을 맡았고, 이후 쥬얼 CD로 나왔을 때는 '이소프넷(구: 하이콤)'에서 유통을 담당했다. 내용은 뱀파이어 엄마와 울프족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주인공 ‘오하라’가 표범족 ‘소닉’, 곰족 ‘강치완’, 인간 ‘왕강한’ 등과 싸운 후 친구가 되는 이야기다. 나중에 나온 아케이드판의 스토리 모드는 밍기리를 물리치는 이야기인데. 본작에서는 밍기리는커녕 스테이지별 보스도 등장하지 않는다. 게임 그래픽은 만화풍으로 원작 만화의 느낌을 살리려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잡몹

플레쉬이터 (Flesheater.1988)

뿌리의 이글루스|2020년 9월 4일

1988년에 ‘빌 힌즈만(S. 윌리엄 힌즈만)’ 감독이 만든 좀비 영화. 내용은 할로윈데이 당일날 시골 마을에서 농부의 트랙터를 얻어탄 10대 청소년들이 산속에서 술을 마시며 놀고, 농부는 다시 일을 하러갔다가 트랙터로 나무 그루터기를 뽑아냈는데. 그때 그루터기 밑바닥에서 고대 인장이 새겨진 나무로 된 관을 발견하고. 열지 말라는 경고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우연히 관을 열었다가, 그 안에 봉인되어 있던 식인귀 ‘플레쉬이터’가 깨어나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습격해 잡아먹고 새로운 식인귀로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빌 힌즈만이 감독, 제작, 각본, 주연을 전부 맡았는데. 작품 자체적으로 보면 별로 특별할 것 없는 양산형 좀비 영화지만, 빌 힌즈만 자체에 주목할 만하다. 그게

[WIN98] 천상소마영웅전 2 (1998)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11월 18일

1998년에 FEW(퓨처 엔터테인먼트 월드)에서 윈도우 98용으로 만든 롤플레잉 게임. 1996년에 나온 ‘천상소마영웅전’의 후속작이다. 내용은 전작에서 마황 ‘파라모스’를 물리친 ‘헤스페리’가 파라모스의 딸 ‘라디아’와 결혼한 뒤 두 사람 사이에 ‘스웰더’, ‘크리스티나’ 형제가 태어났는데. 그로부터 10년 후에 헤스페리가 죽고 라디아는 두 아들을 데리고 천상계에서 살던 중. 스웰더 안에 흐르던 마족의 피가 각성하여 파라모스의 유지를 이어 받아 마황으로 각성하여 인간계로 내려가자, 리다아와 크리스티나가 스웰더를 구하기 위해 인간계로 따라 내려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게임 패키지 뒷면에 저주 받은 가문의 피의 숙명이 어쩌고 천상의 아버지 싸움의 승리자시여 저쩌고 다크 뱀파이

[WIN95] 내 친구 토토루 어드벤쳐 (2001)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10월 6일

2001년에 ‘영광 ENT’에서 윈도우95용으로 발매한 아케이드 게임. 공개 게임이 아니라 정식으로 심의 받아서 쥬얼 CD로 발매한 게임인데 게임 패키지에조차 개발사는 적혀 있지 않고 판매사만 적혀 있다. 내용은 평화로운 ‘토토루’ 마을에 몬스터 군단이 침입해 몬스터 군단으로부터 마을을 구하기 위해서 사계절 나라의 다이아몬드를 입수해 토토루의 힘을 키우는 것이라서 파워업을 하려고 모험에 나서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본작은 제목과 캐릭터 디자인을 보면 딱 알겠지만 지브리 스튜디오의 ‘이웃집 토토로(となりの トトロ.1988)’를 베낀 게임이다. 게임을 베낀 게 아니라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베낀 것이라서 이미테이션, 클론 게임이라고 하기는 좀 애매하고. 그냥 캐릭터 표절 게임으로 분류할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