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98] 탈 (199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7월 3일 |
1999년에 ‘한빛 소프트’에서 윈도우 98용으로 만든 액션 RPG 게임. 내용은 고향을 떠나 전쟁에 나갔던 ‘명’이 2년 만에 고향으로 다시 돌아왔는데. 집은 불에 타고 어머니가 납치당한 상황에, 명 자신이 실은 대환국을 비밀리에 지켜오던 삼족오문의 마지막 후예이고, 낙명의 황제 ‘진농’이 사건의 흑막이란 사실을 듣고서 어려서 생이별한 친아버지의 유일한 증거물인 탈 조각을 모으고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블리자드의 ‘디아블로(1996)’의 인기에 편승해 한국형 디아블로를 표방하고 나온 게임인데. 실제 게임 스타일은 여러 가지로 볼 때 디아블로와 전혀 다르다. 레벨은 ‘등급’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경험치가 따로 표시되어 있지 않고. 등급
듀엣 나이트 어비스 주목! 서브컬쳐 액션 RPG
By 주리오의 겜잇이야기 | 2023년 10월 27일 |
쿨레는 조흔 악당이였습니다.
By 게임 좋아하는놈의 블로그입니다 | 2012년 5월 29일 |
퀘스트 버그로 인한 경험치도 그렇고.. ai버그로 인한 잡기도 쉽고... 뭐 근데 굳이 이렇게 안해도 쿨레는 밥[..이긴 하니.. 근데 직접 해보니깐 더 쉽더라고요[.. 그는 플레이어의 경험치와 아이템을 위해서 자기가 악당이 되었을 뿐인듯 합니다
Fate/EXTELLA LINK
By Indigo Blue | 2018년 9월 29일 |
서번트 무쌍 게임으로서는 수작, 엑스트라 시리즈 신작으로서는 졸작. 캐릭터 그래픽은 전작인 <엑스텔라>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 그래봐야 이제 겨우 봐줄만해졌다 수준이긴 한데 전작이 워낙 구렸다보니 이것만으로도 꽤 만족스럽다. 공격 이펙트도 화려해졌는데 이펙트가 너무 불투명해서 시야를 좀 가리긴 함. 액션은 상당히 좋다. 전작은 사실상 진삼국무쌍 아류작 수준으로 통상기-차지기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다 썼는데 콤보 루트를 단축하고 액티브 스킬을 넣어서 액션 자유도가 높아졌다. 보구 게이지 시스템 개편으로 보구를 자주 쓸 수 있게 된 점도 좋다. 아쉬운 점이라면 서번트마다 액티브 스킬은 7개인데 스킬 슬롯은 4개 뿐이라 3개를 버려야 한다는 점. 개인적으로 드퀘 히어로즈가 스킬 버튼을 누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