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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6 posts우먼 인 윈도
의 주인공이 방구석 스파이가 된 것은 그의 다리가 부러졌기 때문이었고, 또 의 주인공이 그렇게 된 것은 그가 가택 연금에 전자발찌 신세였기 때문이었다. 그렇다면 의 애나는? 그녀가 집밖으로 나서지 못하는 건 그녀에게 광장 공포증이 있기 때문으로 묘사된다. 그리고 그 공포증의 근원에는 남편과의 이혼, 딸 아이와의 생이별 등이 똬리를 틀고 있고. 하여튼 정신적으로 굉장히 불안정한 상황에 몰린 애나. 그러던 중 그녀는 건너편 이웃집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하게 된다. 근데 이것 참, 이미 예민보스 미친년으로 동네에서 유명한지라 아무도 그녀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게다가 그녀는 고양이까지 키우고 있네? 이거 게임 끝 아니냐고. 나라도 안 믿어줄
O2
눈 떠보니 나홀로 의료용 캡슐 안. 문이 잠겨 있어 그 밖으로 나갈 수도 없고, 신호가 약해 남들과의 전화 통화도 쉽지 않다. 여기에 산소 농도는 점점 떨어져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 과연 그녀는 이 망할 캡슐 안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넘쳐나는 스포! 한 공간에 갇혀 이도저도 못하는 한 인물 만을 주인공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도 떠오르고 도 떠오른다. 하지만 아무래도 가장 많이 겹쳐보이는 것은 일 것. 말이 좋아 의료용 캡슐이지, 이거 그냥 의 그 관짝이랑 완전 똑같은 거잖나. 거기에는 관 틈으로 쏟아져내려오는 모래와 기어코 비집고 들어온 뱀이 있었지. 는 그 자리에 의료용 AI와 진정제 및 안
헌트 (2020)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아직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은 되도록 읽지 말기를 권합니다. 1. 제작비 1,400만 달러의 저예산 영화라 알만한 배우는 힐러리 스웽크 정도에 막 빵빵 터지고 총알 후두두두 쏟아붓는 물량은 없지만 일단 배우들이 몸으로 하는 액션은 제법 공들인 티가 난다. 거기에 총이나 칼침맞고 피 터지는 고어 장면의 수위는 또 생각외로 강한 편인데 이런 부분에서 더 헌트보다 몇 해 전에 봤던 업그레이드가 겹쳐보였다.(그러고 보니 둘 다 제작사가 블룸하우스) 영화 초반 주인공인가? 싶은 여자 캐릭터가 그냥 헤드샷 당해 죽어버리고 그 다음에 여느 액션영화라면 주인공일 남자 캐릭터도 죽어버린 다음 주인공으로 시니컬한 표정을 하고 있는 여자 캐릭터 '크리스탈'을 보여주는데 쿨가이 관우만큼이나 쿨한 모
OTT서비스로 영화를 보다보니 느끼는 것
악평이 자자한 영화들도 넷플릭스나 왓챠같은 OTT서비스로 보면 생각외로 볼만하다는 것. 영화를 굉장히 관대한(?) 시선으로 보게 된다고 해야될까. 아무래도 영화를 고르고 극장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과 돈 거기에 관람료까지 적지 않은 자원을 투입해서 영화를 보는 것에 비해 그냥 편안하게 침대나 소파에 누워 뭘 볼까 휘적거리다가 하나 고르니 에너지 소모가 적고 그러다 보니 좀 관대해지는게 아닌가 싶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타스틱4라거나 리얼. 사냥처럼 끝까지 보기를 포기하는 영화들이 있다. 이렇게 관대해진 상태로 봐도 이 지경인데 이걸 극장에서 자기 돈 주고 본 사람들은 어땠을까...
![[CV] [Lab, 劇画] 'いてまえ武尊‘(해치워라 다케루). 사이토 다카오란 사람은...](https://img.zoomtrend.com/2026/06/15/1781550900-EC82ACEC9DB4ED86A0EC9588EBA0A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