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콘셉트립

포스트: 8
Tags

Posts

8 posts
[제22회 도쿄 콘셉트립 現場 보고서] KYG, 씽커를 식당 전문 야부리꾼 제1호로 공식 인증

[제22회 도쿄 콘셉트립 現場 보고서] KYG, 씽커를 식당 전문 야부리꾼 제1호로 공식 인증

#소상공인성공대학 #외식업컨셉기획자과정 안녕하세요. 식당 전문 야부리꾼 양성소 운영하는 김영갑교수입니다. [제22회 도쿄 콘셉트립 現場 보고서] KYG, 씽커를 식당 전문 야부리꾼 제1호로 공식 인증 2026년 봄, 도쿄. 우리는 또 떠났다. 콘셉트립이 스물두 번째를 맞았다. 숫자가 쌓인다는 건, 그만큼 현장을 믿는다는 뜻이다. 책상 위에서 식당을 논하는 자와, 발바닥으로 식당을 읽는 자는 다르다. 나는 늘 후자를 더 신뢰해왔다. 야부리꾼이란 무엇인가? 흔히들 오해한다. 야부리꾼을 그냥 '말 많은 사람'으로 보는 것이다. 틀렸다. 진짜 야부리꾼은, 보고, 먹고, 느끼고, 꿰뚫는 사람이다. 메뉴판 한 장을 보고 이 식당의 철학.......

[뜨거운 콜라를 줄 서서 마신다고?] 이요시콜라에서 배워야 할 브랜드 설계의 미친 디테일

[뜨거운 콜라를 줄 서서 마신다고?] 이요시콜라에서 배워야 할 브랜드 설계의 미친 디테일

#제22회도쿄콘셉트립 안녕하세요. 소상공인 식당 창업자와 경영자의 자생력을 연구하는 김영갑 교수입니다. 뜨거운 콜라를 줄 서서 마신다고? 이요시콜라에서 배워야 할 브랜드 설계의 미친 디테일 도쿄에서 참 재미있는 경험을 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재미있는 수준이 아니라 외식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충격을 받아야 하는 경험이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뜨거운 콜라를 마셔봤습니다. 사진 속 종이컵 안에는 레몬 한 조각이 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따뜻한 차 같기도 하고, 레몬 음료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게 바로 그 유명한 이요시콜라입니다. 세계인이 줄 서서 마신다는 일본의 수제 콜라 브랜드입니다. 처음 들으.......

[140년 가문의 선언문] 검은 우동 한 그릇에 담긴 집념, 야마초(山長)의 이야기

[140년 가문의 선언문] 검은 우동 한 그릇에 담긴 집념, 야마초(山長)의 이야기

#제22회도쿄콘셉트립 #야마초 #흑우동 안녕하세요. 소상공인 식당 창업자와 경영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김영갑 교수입니다. 140년 가문의 선언문 검은 우동 한 그릇에 담긴 집념 야마초(山長) 이야기 소상공인 성공대학 1기 제22회 도쿄 콘셉트립 벤치마킹 투어에서 저는 아주 인상적인 장면을 하나 보았습니다. 매장 벽면을 따라 길게 걸린 하나의 나무 현판이었습니다. 그 현판에는 메뉴도, 광고도 아닌 가문의 역사와 철학이 빼곡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글을 읽는 순간 깨달았습니다. “이 집이 왜 검은 우동을 만드는지.” 이야기를 모르면 그냥 특이한 색의 면입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알고 나면 한 그릇의 음식이 하나의.......

[밥을 요리로 만들다] 일본 이자카야에서 만난 ‘진짜 솥밥’

[밥을 요리로 만들다] 일본 이자카야에서 만난 ‘진짜 솥밥’

#제22회도쿄콘셉트립 #이자카야 #밥요리 #솥밥 #외식업컨셉기획자과정 안녕하세요 소상공인 성공대학 1기 도쿄 콘셉트립을 위한 인사이트 열심히 공유하고 있는 김영갑교수입니다. 컨셉을 제대로 기획해서 만든 이자카야 일본 이자카야에서 만난 ‘진짜 솥밥’ 밥 전문점을 능가하는 물리적 증거에 놀라다 외식업을 오래 연구하다 보면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대박 식당은 메뉴보다 먼저 ‘물리적 증거’를 만든다. 최근 일본 콘셉트립에서 이 사실을 다시 한번 강하게 느끼게 해준 장면이 있었습니다. 바로 일본 이자카야에서 만난 솥밥(釜飯, 카마메시)입니다. 이자카야는 보통 술과 안주를 즐기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이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