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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posts![[영화리뷰] 설국열차 - 호불호는 갈리지만, 그것 역시 생각하기 나름!](https://img.zoomtrend.com/2013/08/14/e0041802_520a39095d2f4.jpg)
[영화리뷰] 설국열차 - 호불호는 갈리지만, 그것 역시 생각하기 나름!
새로운 빙하기, 그리고 설국 17년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 기상 이변으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지구. 살아남은 사람들을 태운 기차 한 대가 끝없이 궤도를 달리고 있다. 춥고 배고픈 사람들이 바글대는 빈민굴 같은 맨 뒤쪽의 꼬리칸, 그리고 선택된 사람들이 술과 마약까지 즐기며 호화로운 객실을 뒹굴고 있는 앞쪽칸. 열차 안의 세상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 기차가 달리기 시작한 17년 째, 꼬리칸의 젊은 지도자 커티스는 긴 세월 준비해 온 폭동을 일으킨다. 기차의 심장인 엔진을 장악, 꼬리칸을 해방시키고 마침내 기차 전체를 해방 시키기 위해 절대권력자 윌포드가 도사리고 있는 맨 앞쪽 엔진칸을 향해 질주하는 커티스와 꼬리칸 사람들. 그들 앞에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기다리

08.10 설국열차 무대인사
저번주에 부산이나 대구 이렇게 돈것 같아서 왠지 이번주는 수도권을 돌지 않을까? 했는데 예상적중.아침에 문득 영화는 수다다에서 설국열차이야기를 하고 있길래 보고 있는데 무대인사가 아마 오늘이겠거니 하며 그냥 한번 자리나 봐볼까 했다가.. 맨앞자리 두좌석이 남아서 그자리서 예매했다. 이럴때만 발휘되는 추진력이란.. 봉감독님은 참 엄청난 포스를 자랑하셨고 고아성은 정말 예뻤다. 영화와는 다른 매력. 그리고 송강호씨는 정말 훤칠했다. 사실 고아성이 너무 가녀리고 예쁜데 하필 또 봉감독님이 옆에서 계셔서 그런지 정말 엄청난 존재감이 느껴졌달까..여튼 실물로 보니 다들 멋있었다. 옆에 어떤 여자분이 배우들 나가기 직전에 뛰어가서 봉감독님한테 사인요청했는데 쿨하게 해주시고 가셨다. 젠틀맨이었음. 이글루스는 사진

<설국열차> 삶의 물리적 토대 변혁을 위한 거친 몸부림
한국 영화의 신기원을 열었던 봉준호 감독 작품 "괴물"에 대한 인상이 너무 강렬했던 탓일까? 아니면 그로부터 꽤나 많은 시간의 흐름이 있었고, 때문에 더욱 진화한 한국 영화들에 익숙해지며 눈높이가 높아져서 그런 걸까? 그도 아니라면 현재 가장 많은 호평을 받으며 장안의 화제로 떠오른 인기 탓에 기대치가 너무 높아 그런 것일까? 어쨌든 이 푹푹 찌는 폭염 속에서 땀 흘리며 애써 영화관을 찾아 관람한 영화치고는 영 별로였다. 특히 이 영화의 감독과 같은 감독의 작품인 "괴물"에 비해 더욱 그러했다. 이상하게도 그동안 많은 사람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영화일수록 내겐 오히려 실망으로 다가온 경우가 많았다. 비근한 예로 "베를린"을 들 수 있겠다. 베를린, 여러모로 참 맘에 들지 않은 구석이 많았지만, 특히 외국

의외로(?) 재미있고 의외로 아쉬운 영화 : 설국열차
*스포일러 있음 드디어 공개된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약간의 불안요소(?)도 있었지만 다행히 예상대로 흥행에 성공하고 있어 괜히 덩달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 관람한건 벌써 1주일 전이지만 기록을 위해 뒤늦게 남겨보는 감상. 를 보고 가장 좋았던건 의외로(?) 이 영화가 너무 재미있었다는거다.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이지만 전혀 지루하지가 않다. 뭐 영화 잘만드는 감독님이니 당연할지도 모르겠지만 폐쇄된 공간 안에서 사람들이 앞으로 진격한다는, 필연적으로 예상가능한 플롯을 전제하고 가는 영화인데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된다. 원작도 읽었었는데, 설정이야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거의 기억에 남는것이 없을 정도로(..) 인상적이지 않으며 어렵기만한 스토리였던 기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