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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

뉴욕 여행

CHANNEL RRR|2013년 10월 28일

결국 갔다왔다 뉴욕. 학원을 휴가내고 가는게 아니라서 오래는 못잡았지만 짧게나마 갔다올 수 있었다. 숙소로 돈을 더 쓰기도 애매하고 시차, 형편, 일정 다 따져봤을 때 미네폴리스 공항에서 8시간 노숙하는 항공편이 그나마 가장 괜찮은 것 같다 생각이 들어서 그 비행기로 끊었는데.....정말 진심 토나오게 힘들었다. 사실 공항 노숙은 진심 추천하고 싶지 않다. 특히나 겨울의 공항노숙은 정말 추천하고 싶지 않다. 지금이야 담요 덮고 좀 앉아있었더니 괜찮았다 할 만 하지만 그 이후는 아마 담요가지곤 해결이 안 될 것 같음. 아무튼 맨눈으로 밤을 지새고 배가 곯다못해 쥐어짜는것 같은 느낌이 들고 나서야 아침 일찍 여는 샌드위치와 커피로 식사를 해결했다. 결국 샌프란에서 오후 다섯시에 출발해서 뉴욕에는 아침 10시

09. 24

09. 24

CHANNEL RRR|2013년 9월 28일

San Francisco Giants vs LA DodgersAT&T Park류현진이 선발투수로 나선경기였다 가운데 보이는 류뚱의 모습7회까지 던지고 들어갔음 잘 던졌다 투수지만 타자도 함 예전에 3루타 친적도 있고 나름 잘 치는걸? 이번에도 제대로 안타 맞혀놓고 아쉽게 견제구에 죽음심지어 타율이 다른 타자랑 비슷함 ㅋㅋㅋㅋㅋ 편하게 치킨텐더 먹으면서 유유자적하게 봤다. 바람이 무시무시하기로 악명높은 AT&T 파크의 명성에 옷 잔뜩 껴입고 패딩까지 가져갔으나 별로 바람이 안불고 춥지 않아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었다.내주변은 자이언츠 팬들만 가득해서 다저스를 마음놓고 응원하긴 힘들었음.게다가 야구모자를 자이언츠껄 쓰고 있었음에도 다저스 응원하니까 사람들이 째려봤다. 쟤 뭐냐고 공수교대 될

[영화리뷰] 세상의 끝에서 21일.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영화리뷰] 세상의 끝에서 21일.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CHANNEL RRR|2013년 8월 30일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잡스도 엘리시움도 안끌려서 영화는 봐야겠고 뭘 보지 하다가 무비꼴라쥬 라인업 중에 포스터가 눈에 들어왔다. 스티브 카렐에 키이라 나이틀리. 개인적으로 스티브 카렐도 키이라 나이틀리도 굉장히 좋아하기에 정말 내용이라고는 하나도 안 찾아보고 무슨 이야기인지도 모르고 그냥 50/50 제작진이란 말과 배우보고 관람을 결정했다. 질질 짜는 신파는 별로 안좋아해서 50/50 제작진이라는 말 보고 결정한것도 있다. 제목도 너무 길어서 제대로 찾아 보지도 않았다. 한국어 제목은 세상의 끝에서 21일 이고 영제는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세상의 끝에서 친구 찾기정도 되려나. 내용이 정말 직관적이다. 그런데 나는 아예 그냥 포스터보고 결정한거라 심지

[영화 리뷰] 나우유씨미

[영화 리뷰] 나우유씨미

CHANNEL RRR|2013년 8월 26일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나름 흥행에 성공했다는데 생각보다 보고온 사람들의 반응이 뜻뜨미지근 한것이, 참 애매하다는 평이 많았다. 다들 기대를 하고 간 것 같았는데 꽤나 실망한 눈치인데다 재미있다는 반응과 없다는 반응이 반반 갈렸다. 그래서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웬걸, 나름 재미있었다. 그치만 뭐 여러가지 생각할 만한 그런 류의 영화는 아니고, 가볍게 보고 넘기기 좋은 딱 킬링타임용 영화다. 개연성도 애매하고 설정도 구멍이 뻥뻥 뚫려있는데 반전과 결말은 좀 뜬금없다. 그런데도 꽤나 볼거리가 화려하고 나름 신박한 부분도 꽤 있었다. 나쁘지 않아. 마술쇼도 꽤 볼만하고 추격전도 꽤 볼만하다. 모건 프리먼이 나와서 트릭을 다 얘기해버리는 바람에 심리전으로 두뇌싸움 이런 느낌은 안들었지만.. 사실

08.10 설국열차 무대인사

08.10 설국열차 무대인사

CHANNEL RRR|2013년 8월 12일

저번주에 부산이나 대구 이렇게 돈것 같아서 왠지 이번주는 수도권을 돌지 않을까? 했는데 예상적중.아침에 문득 영화는 수다다에서 설국열차이야기를 하고 있길래 보고 있는데 무대인사가 아마 오늘이겠거니 하며 그냥 한번 자리나 봐볼까 했다가.. 맨앞자리 두좌석이 남아서 그자리서 예매했다. 이럴때만 발휘되는 추진력이란.. 봉감독님은 참 엄청난 포스를 자랑하셨고 고아성은 정말 예뻤다. 영화와는 다른 매력. 그리고 송강호씨는 정말 훤칠했다. 사실 고아성이 너무 가녀리고 예쁜데 하필 또 봉감독님이 옆에서 계셔서 그런지 정말 엄청난 존재감이 느껴졌달까..여튼 실물로 보니 다들 멋있었다. 옆에 어떤 여자분이 배우들 나가기 직전에 뛰어가서 봉감독님한테 사인요청했는데 쿨하게 해주시고 가셨다. 젠틀맨이었음. 이글루스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