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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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ob"라는 영화가 리메이크 된다고 하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15일 | 
"The Blob"라는 영화가 리메이크 된다고 하네요.
솔직히 전 이 영화에 관해서는 잘 모릅니다. 국내에서는 "우주 생명체 블롭"이라는 제목으로 영화가 나왔다고 하고, 88년작 리메이크와 58년 오리지널 작품이 이미 있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못 본 관계로 이 영화가 어떤 공포를 지향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보신 분들에 의하면 상당히 무서운 물건이라고 하더군요. 잘 만들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작품이 결국에 소재가 고갈된 헐리우드에 다시 돌아오는 듯 합니다. 이번 리메이크의 감독은 사이먼 웨스트라고 합니다. 익스펜더블 2의 감독이기도 했죠. 일단 작품이 어디로 갈 것인가는 정말 궁금하긴 하네요.

<익스펜더블 2(The Expendables II, 2012)>-그 때 그 시절 마초 액션의 정수

<익스펜더블 2(The Expendables II, 2012)>-그 때 그 시절 마초 액션의 정수
마초 액션. <익스펜더블> 시리즈를 그 이상 어떻게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 <람보>, <터미네이터>, <다이 하드>의 주인공들을 모아 놓은 것만으로도 경이로운데, 여기에 <트랜스포터> 시리즈를 시작으로 그만의 액션 세계를 만들고 있는 제이슨 스타뎀이나 이연걸까지. 아무 생각 없이 조금은 격할 정도의 시원한 액션을 보고 싶다면 스스럼 없이 추천하고 싶다. 영화의 막이 오르자마자 펼쳐지는 화려한 액션과 총격전으로 이들의 소개를 마친다. 그들은 '익스펜더블', 전직 특수부대 출신들로 구성된,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사는 팀워크를 자랑하는 용병들이다. 두 번째이자 이 영화의 메인이 될 사건이 벌어지기까지 전작의 사건을 의뢰한 미스터 처치가 등장하고, 새로운

익스펜더블2 - 형님들, 살아있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9월 13일 | 
익스펜더블2 - 형님들, 살아있네!
용병 집단을 이끄는 리더 바니(실베스터 스탤론 분)는 CIA의 Mr. 처치(브루스 윌리스 분)로부터 동유럽의 알바니아에 추락한 항공기로부터 금고를 회수할 것을 요구받습니다. 바니는 팀을 이끌고 알바니아로 향하지만 악당 빌레인(장 끌로드 반담 분)에게 금고를 빼앗기게 됩니다. 2010년 ‘익스펜더블’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익스펜더블2’는 기존의 실베스터 스탤론, 제이슨 스태덤, 이연걸, 돌프 룬드그렌은 물론 전편에서 카메오 출연에 그쳤던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와 브루스의 윌리스의 비중을 강화하며 척 노리스와 장 끌로드 반담까지 가세합니다. 전편에서 아시아 시장을 의식했는지 비중이 컸던 이연걸은 초반부에 성룡처럼 프라이팬을 들고 코믹하게 싸운 뒤 조기에 퇴장하는 대신 전편에서 실베스터 스탤론과 맞섰

니콜라스 케이지의 "스톨런"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3일 | 
니콜라스 케이지의 "스톨런" 예고편입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최근으로 갈 수록 웬지 필모그래피가 정말 엉망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나마 최근에 악질 경찰이 그나마 나았습니다만, 이 영화도 국내에서 개봉이 늦은 것이지, 해외에서는 꽤 된 영화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게다가 이 영화는 또 사이먼 웨스트랑 같이 찍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저런 금전난으로 인해서 일단 출연하고 보자 식으로 나오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해서 좀 아쉬운 부분들도 있죠. 일단 그래도 액션은 꽤 될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그 정도면 일단 제게는 충분하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한가지 든 생각인데, 이제는 캐서방도 많이 늙었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