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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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3 posts대중 사진을 찍는 사진가와 예술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의 사진전
누구보다 사진전 많이 찾아가고 매주 이번 주에 볼만한 사진전이 뭘까 검색한 후 찾아가곤 했습니다. 그렇게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열정적으로 사진전을 찾으러 갔습니다. 그러나 요즘 사진전에 대한 관심이 사라졌습니다. 사진전 자체도 거의 다 사라지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사진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고 있네요. 쉽고 가볍고 구상 미술의 한 지류 같아서 사진은 그 어떤 예술 매체보다 쉬워서 참 인기가 높았습니다. 또한 다른 예술과 달리 카메라 하나만 있으면 바로 사진 예술에 도전해 볼 수 있는 낮은 문턱도 큰 역할을 했죠. 그래서 2010년 전후로 국민 취미로 등극했습니다. 지금은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도 크게 줄었고 저도 사진에 대한 관심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사진전도 크게 줄었습니다. 사진 전용 갤러리들은 점점 사라지거나 미술전을 전시하는 등 용도가 변경 및 용도 폐기되고 있네요. 주제가 있는 사진들과 사진작가 소재와 주제의 차이를 아시나요? 소설을 예를 들면 형사가 등장하는 소설이면 소재는 형사, 범죄 장르입니다. 그럼 그 소설의 주제는 뭘까요? 뭐 다양하겠죠. 범죄로 파괴된 피해자들의 파괴된 마음을 통해서 인간성이란 무엇인가를 담을 수도 있고 형사의 거룩한 소명의식을 담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소재는 있지만 주제가 없는 소설도 글도 많을 겁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서는 설명을 위한 용도로 쓴 글이라서 소재는 기계 작동법, 서비스 이용법이고 주제는 없을 겁니다. 그럼 사진은 어떨까요? 사진은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작가의 심성을 표현하는 예술의 한 장르입니다. 따라서 사진 속 피사체는 소재가 되고 그 피사체를 통해서 작가가 끌어내는 느낌이나 메시지를 주제라고 합니다. 물론 그 주제는 정답이 없고 사람마다 경험과 기질과 이름이 다르듯 다양한 주제로 해석할 수 있을 겁니다. 1965년 4.19 5주년 기념으로 침묵시위를 하고 있는 대학생들 사진작가 구와바라 시세이 이 사진은 일본의 유명한 다큐멘터리 사진가인 '구와바라 시세이'의 사진은 주제가 있는 사진일까요? 없을 수도 있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 기본적으로 다큐 사진은 기록 사진이고 기록물에서 아무런 감정이나 느낌이 없으면 기록사진으로 끝나지만 기록 사진을 보고 인간 세상을 깊게 들여다보는 주제를 발견했다면 이 사진은 주제가 있을 겁니다. 신디 셔면의 연출 사진 그럼 이 사진은 소재와 주제가 있을까요? 이 사진은 확실히 주제와 소재 모두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진은 사진작가가 촬영한 사진으로 주제를 담기 위해서 소재를 활용했습니다. 신디 셔먼이라는 미국의 유명 여성 사진작가의 사진으로 미국 매스미디어에서 소비하는 여성성을 풍자한 사진으로 유명합니다. 사진가와 사진작가는 다르다 이 사진은 소재와 주제가 있을까요? 소재는 유명인이고 주제는 딱히 안 보입니다. 그럼에도 찾는다면 연예인 또는 유명인들의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파파라치에 대한 비판이 담겨 있을 수도 있고요. 그럼 이 사진 속에서 파파라치가 찍는 사진들은 사진작가의 사진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파파라치를 사진작가라고 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럼 상업 사진 즉 상품 사진, 모델 사진, 웨딩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사진작가라고 할 수 있을까요? 사진작가라고 부르는 분도 있겠지만 사진가라고 하지 사진작가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이 그냥 습관적으로 사진작가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사진가와 사진작가는 구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사진가는 카메라를 든 모든 사람이 사진가입니다. 그 사진가 중에 사진을 예술의 표현 도구로 선택한 창작자 즉 소재를 이용해서 내가 담고자 하는 메시지라는 주제를 녹인 작가가 바로 사진작가입니다. 그런 면에서 '신디 셔먼'은 사진작가가 맞습니다. FRANCE. Paris.Place de l'Europe. Gare Saint Lazare. 1932. 그럼 이 사진은 사진작가의 사진일까요? 사진가 중에 가장 유명한 사진가 중 한 명인 '앙리 브레송'의 대표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전형적인 기록 사진입니다. 그럼 브레송은 사진작가일까요? 사진가일까요? 사진가입니다. 브레송이 이 사진을 자신의 예술의 표현도구로 활용했다면 사진작가지만 이 당시는 사진으로 예술한다는 개념이 약했습니다. 물론 연출 사진이 있었지만 의도한 사진이고 그 주제가 연속적이고 꾸준히 예술의 도구로 사진을 활용했다면 사진작가지만 브레송은 그런 의도를 가지고 예술의 창작 도구로 사진을 활용한 분은 아닙니다. 그냥 기록 사진 중에 조형성과 뛰어난 미학이 들어간 사진들이 꽤 사랑받고 있을 뿐이죠. 다만 기록 사진도 하나의 특정한 주제성이 보이고 반복적이면서 그 사진가만의 스타일이 강력하면 예술가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사진작가가 됩니다. 쉽게 말해서 사진작가는 자신의 생각이나 관념을 사진으로 구체화하는 예술가이고 사진가는 그냥 사진을 찍는 모든 사람을 사진가라고 합니다. 두 사진가의 유료 사진전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이 사진 때문입니다. 3월 30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안나 & 다니엘의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 두 사진가 잘 알죠. 여자분이 모델이 되고 남자분이 뛰어난 조형의 유사성이라는 스타일로 사진을 촬영합니다. 이런 사진이죠. 연출 사진이자 아주 매력적인 사진입니다. 소재는 뛰어난 조형적 유사성의 사진입니다. 그런데 이 사진을 보면서 어떤 주제가 떠오르나요? 없습니다. 신기하고 재미있다 정도이지 이걸 보면서 도시의 포근함, 삶의 아름다움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물론 느끼는 분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이런 사진은 전형적인 재미 사진의 한 종류이지 이걸 예술 사진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 사진전에서 적시하고 있는 문구는 '행복을 찍는 사진작가 안나 & 다니엘'입니다. 사진가로 보이는데 사진작가라고 하네요. 물론 별 생각 없이 사용한 단어일 겁니다. 또한 저나 이걸 유심히 오래 보지 대부분은 구분 안 하고 사용하고 사진가라고 하던 사진작가로 하던 큰 구분은 하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석파랑 서울미술관에서는 2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일본 사진작가 '카와시마 코토리'의 '사란란'이라는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하네요. 이 사진 유명하죠. 한국에서 '미라이 짱'으로 유명한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사진가 '카와시마 코토리'가 친구의 딸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꾸준히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 사진들은 SNS을 통해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진들이 예술 사진은 아닙니다. 그냥 인기 있는 사진일 뿐이죠. 주제가 없습니다. 어떤 메시지를 담은 사진도 아니고요. 따라서 이 사진을 찍은 '카와시마 코토리'는 사진가이지 사진작가은 아닙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이 사진전 소개하는 곳을 보니 사진작가라고 소개하고 있네요. 두 해외 사진가의 사진전은 유료 사진전으로 입장료를 내고 봐야 합니다. 사진작가의 사진전은 대부분의 무료 전시회인데 사진가의 사진은 유료라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사실 이런 풍경은 사진계에서만 나오는 건 아닙니다. 고흐의 유명한 그림입니다. 이 그림들에서 어떤 주제나 메시지가 느껴지나요? 전 전혀 느껴지지 않네요. 그냥 흔한 풍경 그림과 초상화입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고흐 특유의 강한 붓터치와 아지랑이가 피는 듯한 흔들거리는 독특한 스타일이 보이죠. 이 흔들거리는 스타일 때문에 고흐의 그림이 지금도 사랑받고 있고 고흐풍이라는 스타일을 만들었습니다. 어쩌면 유료 사진전의 두 사진가의 사진과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반면 이 그림은 제목이 소재입니다. 피카소의 '한국에서의 양민학살'이라는 국가 폭력을 고발한 그림입니다. 피카소는 대표적인 사회주의자이고 국가 폭력을 극도로 싫어했습니다. '게르니카'도 독일의 스페인 폭격을 고발한 그림이죠. 한때 피카소가 빨갱이라는 지적으로 한국에서는 금기어가 되기도 했습니다. 소재만 있는 대중 영화와 소재와 주제가 강한 예술 영화 어떤 한 사안을 다양한 각도로 바라보면 좀 더 명징해 집니다. 사진에 대한 시선을 다른 예술 장르로 확대하면 좀 더 명확해지죠. 봉준호 감독의 영화 은 예술 영화일까요? 대중 영화일까요? 물론 구분하지 않아도 되고 이 구분이 쉽지 않은 것도 현실입니다. 해외에서는 예술 영화는 진짜 예술의 한 도구로 사용하는 실험 영화가 예술 영화로 구분되고 작가주의 영화를 아트 하우스 영화라고 합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들은 모두 대중 영화입니다. 대중적인 재미를 누구보다 강력하게 추구하는 영화감독입니다. 그러나 메시지도 강력하게 들어가 있죠. 봉준호 감독의 영화들은 생태주의, 독재자 비판, 자본주의 비판을 꾸준히 담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 대한 비판도 꾸준히 담고 있는 아주 메시지가 강해서 예술적으로 보기도 합니다. 확실히 봉준호 감독 영화는 소재와 주제가 강력해서 예술과 대중 영화의 형태를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예술은 좀 거창하고 작가주의 영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감독의 메시지와 의지가 강력하게 반영되니까요. 반면 마블 영화로 대표되는 영화들은 메시지가 없는 영화들이 많습니다. 철저하게 재미를 위한 영화들이 많죠. 그래서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는 오르지 않고 대부분은 시각 효과, 음향 효과 상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사진으로 돌아오면 안나 & 다니엘 사진전과 '카와시마 코토리' 사진가의 사진전은 대중 사진전입니다. 사람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선사하고 블링블링한 사진전이자 인기 높을 사진전입니다. 그러나 어떤 메시지도 느껴지지 않기에 예술성은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아름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작가의 생각이나 사상, 메시지를 담지 못하고 있습니다. 뭘 사진을 구분해서 보냐고 할 수 있지만 이 사진이라는 것이 하나의 도구이지 그 자체로 예술이 되고 안되고 가 될 수 없습니다. 작가의 의도가 있냐 없냐 와 의도에 따라서 소설이 되고 시가 되고 설명서가 되고 보고서가 됩니다. 다만 우리는 글과 영화는 많이 접하다 보니 쉽게 구분하지만 그림과 사진 같은 시각 예술 쪽에서는 이 구분을 잘하지 않고 보는 느낌이라서 이 글을 적어봤습니다. 물론 몰라도 사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작가의 스타일만 천착하고 추종하는 것보다 작가의 메시지가 보다 많이 들어간 사진과 그림들이 인기를 끌어서 사회를 환기시키고 정화시키는 역할을 좀 더 많이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같은 그림도 메시지가 들어간 그림이나 사진이 더 오래 기억되기도 하고요. 일명 '남는 것'이라고 하죠. 어떤 영화를 보면 우리는 재미는 없는데 남는 게 없어. 어떤 영화는 '이 감독은 이런 이야기를 했고 나는 그게 공감이 가'라고 한다면 그게 바로 그 영화의 주제이자 메시지입니다. 사진도 마찬가지입니다. 눈으로 볼 때만 즐겁고 마는 대중 사진이 있고 사진을 볼 때 발화된 생각이 몇년이 지나도 떠오르게 한다면 그게 바로 사진작가의 작가주의 사진이고 그런 사진이 오래 그리고 길게 남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가 보는 대부분의 유료 사진전은 이런 작가주의 사진은 거의 없고 눈으로만 들거운 대중적인 사진전이 대부분이라는 것이 요즘 사진전의 풍경이자 앞으로의 풍경이기도 합니다.
서울대 법대는 왜 서울대 내란과가 되었을까?
정말 궁금했습니다. 왜 서울대 법대 출신들이 내란을 일으켰을까?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서울대 법대 출신이라는 것을요. 그리고 우리는 또 잘 알고 있죠. 나경원(82학번)과 한동훈(92학번) 그리고 원희룡(82학번)도 행안부 장관이었던 이상민(83학번)이 서울대 법대 출신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정치인 중에 서울대 출신이 엄청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현재 여권 실세가 된 권영세 의원도 서울대 법대 77학번이었죠. 숱하게 많습니다. 이뿐 아니라 법조계는 더 많습니다. 판사 검사 출신 중에 서울대 법대 출신들이 많습니다. 물론 조국이라는 다른 정치적 위치에 있는 분도 서울대 법대 출신이고 서울대 법대 출신들을 묻어버리면 대한민국 30%는 좋아진다는 말을 한 분도 서울대 법대 출신의 최강욱 전 의원입니다. 개천에서 용이 나던 시절의 서울대와 용이 용을 낳는 시절의 서울대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서울대가 있습니다. 그래도 걸어서는 2시간 걸립니다. 그러나 집에서 가장 가까운 대학이 서울대학교입니다. 1970년대 박정희 정권이 관악산 기슭에 초대형 대학교를 만들었고 경성대학교가 시작점인 서울대는 대학로에서 이쪽으로 이전을 했습니다. 서울대 가보면 엄청난 규모에 차를 타고 다녀야 할 정도로 큰 규모에 놀라실 겁니다. 실제로 마을버스와 버스가 다닙니다. 안에 들어가면 정말 다양한 건물들이 많고 휴게 공간이 많습니다. 서울대는 국내 최고의 대학이죠. 똑똑한 사람들이 모인다는 학교가 서울대입니다. 대학교 서열 순위에서 매년 1위를 차지하죠. 공대 쪽은 카이스트 등이 더 높을지 몰라도 인문계 쪽은 서울대 법대가 탑입니다.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죠. 다만 로스쿨 제도가 시작되면서 서울대 법대라는 학과는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서울대 법학 전문 대학원으로 바뀌었죠.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좀 소개하면 법대 졸업하고 사법고시 패스하면 검사, 변호사, 판사가 되는 것이 하나의 코스였죠. 그러나 이게 병폐가 많습니다. 공부만 들입다 하던 사람들이 판검사 변호사를 하다 보니 세상 물정을 모르는 문제도 있었고 윤석열처럼 9수까지 해서 사법고시만 패스하려는 고시장수생이 넘쳐났습니다. 실제로 신림동 고시촌에는 나이 40살이 다 되어가는데도 사법고시 패스하려고 공부하는 고시 폐인들도 많았습니다. 이에 노무현 정부때 시작된 로스쿨 제도는 대학교는 일단 어느 학과이든 졸업하고 다양한 학과 출신의 학부생 중에 법조인이 되고 싶은 분들이 서울대 법대 전문 대학원 같은 로스쿨을 수료한 후에 자격시험을 거친 후에 법조인이 되는 제도입니다. 이렇게 되면 공학계열, 예체능 계열을 졸업한 학부생도 법조인이 될 수 있고 다양한 경험과 시선을 가진 법조인이 많아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로스쿨 보낼 정도의 여력이 있는 집안이면 힘 좋은 집안이어야 로스쿨에 갈 수 있기에 현대판 음서제도라는 비판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전 서울대 법대 출신을 대표로 하는 법대 나오면 거의 다 법조인이 되는 시절에도 부모 잘 만난 사람들이 법조인이 되었기에 이전에도 음서제도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이게 좀 시기가 다릅니다. 확실히 과외가 금지된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는 개천에서 용이 나는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과외가 금지되었기에 공부만 열심히 잘하고 능력이 좋으면 시골 깡촌에서도 서울대 법대 출신이 나올 수 있었고 윤석열처럼 집안이 좋아서 충분한 여건 안에서 공부 잘해서 서울대 법대 갈 수도 있었으니까요. 반면 과외 자율화가 시작된 80년대 후반 그리고 대학생 과외까지 자율화 된 90년대 초반부터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과외비를 펑펑 쓸 수 있는 여력이 되는 집안들은 수백 수천만 원을 써가면서 과외를 시켰고 학원 인프라와 과외 인프라가 국내 최강인 강남 3구와 대치동 주변 출신의 일명 강남 8 학군 출신들이 서울대 법대에 참 많이 가기 시작합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74년 한동훈이죠. 제가 이 또래이기에 이 시기의 풍경을 알 수 있습니다. 확실히 집안이 좋고 재력이 빵빵한 집 친구들이 공부를 잘하고 여건도 참 좋았습니다. 막히면 바로 전화로 물어 볼 수도 있고 집에 와서 가르치기도 하고요. 저같이 노량진 학원이나 다니는 학생들과 차이도 컸죠. 의지만 있다면 쉽게 공부 잘하는 방법을 체득하는 길이 빨랐습니다. 이른 흐름은 현재 수능 제도, 입학 사정관 시대라고 해서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조민 사태도 그렇고 강남 좌파라고 하는 조국 가족에 대한 심한 수사라고 비판을 하고 있지만 어쨌거나 조민도 봉사활동을 누구보다 쉽게 한 건 사실이니까요. 여기서 밝히지만 전 조국 대표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윤석열도 싫어합니다. 양비론이 있다면 양비론자가 저입니다. 제 주변엔 더민주당 지지자들이 많은데 그럴 때마다 더민주당에 쓴소리를 하면 침묵하는 모습에 똑같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어떤 집단이든 합리적 비판은 받아들이는 수용성이 좋은 집단이 전 좋고 전 그런 정당을 지지할 겁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 정당은 두 보수 정당 모두 이 수용성이 낮아 보입니다. 수박이 어쩌고 하길래 찾아보니 참 어이없는 이유로 비난하고 있네요. 그렇게 집단린치를 가하면서 국민의 힘을 비난하는 모습이 역겹습니다. 글이 많이 샜지만 제 스탠스를 소개해야 이 글을 곡해하지 않을 것 같이서 적어봤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국민의 힘 지지자냐? 국민의 짐 같은 국민의 힘은 아예 상종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정리하면 과외가 금지된 시절인 70~80년대 후반까지는 개천에서 용이 나던 시기였지만 과외 자유화가 된 이후에는 개천에서 용이 나기는 어려운 시기가 되었다는 겁니다. 한 마디로 강남 8 학군 신화가 시작된 것이 80년대 후반부터였고 이후에는 개천에서 용 나기는 어려워졌습니다. 인문학과의 최고 정점인 위상이 만든 서울대 법대 신화 1895년부터 시작해서 1995년까지 뭘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서울대 법학 전문 대학원 앞에는 종의의 종이 있습니다. 여기는 서울 법대 건물로 지금은 로스쿨 제도로 사라지고 서울대 법학 전문 대학원이라는 3년제 대학원 건물로 바뀌었습니다. 법대가 있는 4년제 학교는 있지만 서울대는 삭제시켰습니다. 이 정의의 종을 SNS에 올렸더니 서울대 내란과 라고 지적을 하면서 한 분은 '정의는 종 쳤다'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이번 내란 사태의 우두머리는 서울대 법대 출신의 윤석열이죠. 서울대 법대라는 인문학계의 우두머리인 학교 출신이 왜 가장 잔혹한 지배 방식인 친위 쿠데타를 일으켰을까요? 어떤 분은 군대가 정권 탈취하는 것이 쿠데타이지 정권 잡고 있는데 무슨 쿠데타냐고 하던데 쿠데타도 종류가 많습니다. 대통령이라는 정권을 잡고 있어도 공화국은 3권 분립의 원칙으로 돌아갑니다. 계엄을 발동하면 대통령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행정력에 사법부 권력도 자동으로 가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행정력의 끝판왕인 군대를 동원해서 장악을 하고 군법으로 다스릴 수 있으니까요. 다만 입법부인 국회 권력은 장악할 수 없습니다. 한국은 쿠테타 강국입니다. 수많은 군사 쿠데타로 만신창의가 되었죠. 이에 1987년 여야는 헌법을 고쳐서 계엄을 발동해도 국회는 장악하지 말고 입법 권력은 장악하지 못함을 넘어서 국회의원 3분의 2가 찬성하면 계엄 발동을 해제할 수 있는 권력을 줬습니다. 그래야 견제가 가능하니까요. 이에 윤석열은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군인들에게 했습니다. 그 똑똑한 사람들이 모이고 인문계의 최고의 탑인 서울대 법대 출신이 왜 이런 행동을 했을까요? 이게 참 의문입니다. 우리는 그 어떤 명함보다 서울대 법대 출신이라는 명함을 우러로 봅니다. 실제로 학력고사 시절 인문계 수석 1위는 당연히 서울대 법대를 지원했습니다. 서울대 법대 다닌다면 서울대 오브 서울대라고 할 정도로 칭송이 대단했죠. 그런데 현재 우리 주변의 서울대 법대 출신 장관, 대통령, 판사, 검사, 변호사들을 보면 왜 이리 이상한 사람들이 많을까요? 서울대 법대 출신들은 항상 왕처럼 살아왔다 미꾸라지이던 용이던 서울대 법대에 입학과 동시에 귀족이 됩니다. 탄탄대로가 깔려 있죠. 그러나 같은 공간에서도 사람마다 성향은 다를 겁니다. 전국 대학교에서 시위를 많이 하던 80년대에도 최루탄 냄새 맡아가면서 시위와 담쌓고 살았던 서울대 법대생들도 있고 시위에 참여했던 서울대 법대생도 있을 겁니다. 여기서 조국과 나경원으로 대표되는 사람들이 갈리죠. 그럼에도 공통점은 두 성향 모두 문재인으로 대표되는 진보 세력의 최정점에 올라가고 윤석열로 대표되는 보수 우익들의 최정점에 올라갑니다. 한 마디로 진보이건 보수이건 서울대 법대 출신들이 쉽게 정권의 다양한 권력을 쉽게 가진다는 겁니다. 이게 다 서울대 법대 아우라 아니겠습니까? 그럼 이 중에서 왜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나올까요? 제가 보기엔 이너서클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서울대 법대 출신들은 자기들끼리 모이고 뭉치고 비슷한 레벨의 귀족층들과 교류를 합니다. 여기서 피어나는 것이 특권의식입니다. 영화 은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검찰 권력의 무서움과 정의 따위는 가볍게 무시하고 자신의 권력을 향해 가는 검찰의 진짜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나라가 이 꼬라지가 된데 큰 역할을 한 것이 검찰과 군대 아닙니까. 쿠데타를 모의하는데 어떤 군인도 거부하지 않은 모습에 육사와 검사가 만나면 나라가 망할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의의 종이 부끄러운 서울대 법대 공부 잘 하는 학생이 좋은 학생이라고 할 수 없죠. 따라서 서울대가 좋은 대학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냥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모인 대학교이죠. 그들의 인성을 측정할 수 없으니 좋은지 나쁜지는 모릅니다. 다만 서울대 출신들이 사회에서 공헌하는 걸 보면서 좋은 대학교인지는 알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서울대 법대는 좋은 곳이 결코 아닙니다. 서울대 법대 출신의 최강욱 전 의원 말처럼 서울대 법대 출신이 사라지면 대한민국은 좋아진다는 말은 확실하게 공감이 갑니다. 왜 이렇게 똑똑한 사람들이 사회를 파괴하고 정의를 파괴하는데 앞장서고 있나요? 전두환 정권의 국가 기조는 '정의 사회 구현'이었습니다. 어떤 정권보다 정의롭지 못했던 정권의 모토가 정의사회였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정의의 종까지 세워놓은 서울대 법대가 정의는 그들만의 정의로 바꾸었습니다. 정의가 그래서 무섭습니다. 정의는 사람마다 정의가 다르고 서울대 법대 출신들의 정의는 우리가 보기에는 그들만의 정의로 비추어졌으니까요. 싸잡아서 비판하지 말라고 해도 전 싸잡아서 비판하고 싶을 정도로 서울대 법대 출신 모두 싫어졌습니다. 좋은 점은 있습니다. 앞으로는 서울대 출신에 대한 신화나 우러러봄이 사라질 테고 그래야만 합니다. 그래서 전 가끔 서울대학교를 저 충청도나 다른 지역으로 이전했으면 하네요. 서울대는 국가의 세금을 많이 지원하는 대학교인데 나라를 박살 내는 인간들이 많이 나오는 걸 보면서 서울대가 필요한가 오히려 사회 악이 아닌가 하는 과격한 생각까지 하게 되네요. 그래서 전 서울빌런대라고 할 정도로 서울대가 싫네요. 이너서클의 발원지 서울대 법대. 그들만의 정의 사회 구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정권에서는 서울대 출신이 크게 줄었으면 하네요.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평생을 살아서 세상의 시선은 외면하고 끼리끼리 노는 세상에 살다보니 세상을 보는 눈이 흐리멍텅졌고 그 결과 내란까지 일으키는 사람을 배출한 서울대 법대가 되었네요. 개천에서 용이 나던 시기에는 50~60년대에는 오히려 명판결 명판사들이 참 많았고 그들의 친구들은 가난한 친구들도 많아서 사회의 다양한 시선을 친구들을 통해서 많이 알았다고 하는데 80년대 넘어가면서 강남 3구 일명 8학군 출신들이 서울대 법대에 많이 입학하니 편협한 시각만 가진 서울대 법대 출신들이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보이네요.
서울대 법대는 왜 서울대 내란과가 되었을까?
정말 궁금했습니다. 왜 서울대 법대 출신들이 내란을 일으켰을까?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서울대 법대 출신이라는 것을요. 그리고 우리는 또 잘 알고 있죠. 최상목(82학번), 나경원(82학번)과 한동훈(92학번) 그리고 원희룡(82학번)도 행안부 장관이었던 이상민(83학번)이 서울대 법대 출신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정치인 중에 서울대 출신이 엄청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현재 여권 실세가 된 권영세 의원도 서울대 법대 77학번이었죠. 숱하게 많습니다. 이뿐 아니라 법조계는 더 많습니다. 판사 검사 출신 중에 서울대 법대 출신들이 많습니다. 물론 조국이라는 다른 정치적 위치에 있는 분도 서울대 법대 출신이고 서울대 법대 출신들을 묻어버리면 대한민국 30%는 좋아진다는 말을 한 분도 서울대 법대 출신의 최강욱 전 의원입니다. 이외에도 말 많고 문제도 참 많은 현 검찰총장인 심우정도 서울대 법학과 출신입니다. 개천에서 용이 나던 시절의 서울대와 용이 용을 낳는 시절의 서울대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서울대가 있습니다. 그래도 걸어서는 2시간 걸립니다. 그러나 집에서 가장 가까운 대학이 서울대학교입니다. 1970년대 박정희 정권이 관악산 기슭에 초대형 대학교를 만들었고 경성대학교가 시작점인 서울대는 대학로에서 이쪽으로 이전을 했습니다. 서울대 가보면 엄청난 규모에 차를 타고 다녀야 할 정도로 큰 규모에 놀라실 겁니다. 실제로 마을버스와 버스가 다닙니다. 안에 들어가면 정말 다양한 건물들이 많고 휴게 공간이 많습니다. 서울대는 국내 최고의 대학이죠. 똑똑한 사람들이 모인다는 학교가 서울대입니다. 대학교 서열 순위에서 매년 1위를 차지하죠. 공대 쪽은 카이스트 등이 더 높을지 몰라도 인문계 쪽은 서울대 법대가 탑입니다.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죠. 다만 로스쿨 제도가 시작되면서 서울대 법대라는 학과는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서울대 법학 전문 대학원으로 바뀌었죠.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좀 소개하면 법대 졸업하고 사법고시 패스하면 검사, 변호사, 판사가 되는 것이 하나의 코스였죠. 그러나 이게 병폐가 많습니다. 공부만 들입다 하던 사람들이 판검사 변호사를 하다 보니 세상 물정을 모르는 문제도 있었고 윤석열처럼 9수까지 해서 사법고시만 패스하려는 고시장수생이 넘쳐났습니다. 실제로 신림동 고시촌에는 나이 40살이 다 되어가는데도 사법고시 패스하려고 공부하는 고시 폐인들도 많았습니다. 이에 노무현 정부때 시작된 로스쿨 제도는 대학교는 일단 어느 학과이든 졸업하고 다양한 학과 출신의 학부생 중에 법조인이 되고 싶은 분들이 서울대 법대 전문 대학원 같은 로스쿨을 수료한 후에 자격시험을 거친 후에 법조인이 되는 제도입니다. 이렇게 되면 공학계열, 예체능 계열을 졸업한 학부생도 법조인이 될 수 있고 다양한 경험과 시선을 가진 법조인이 많아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로스쿨 보낼 정도의 여력이 있는 집안이면 힘 좋은 집안이어야 로스쿨에 갈 수 있기에 현대판 음서제도라는 비판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전 서울대 법대 출신을 대표로 하는 법대 나오면 거의 다 법조인이 되는 시절에도 부모 잘 만난 사람들이 법조인이 되었기에 이전에도 음서제도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이게 좀 시기가 다릅니다. 확실히 과외가 금지된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는 개천에서 용이 나는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과외가 금지되었기에 공부만 열심히 잘하고 능력이 좋으면 시골 깡촌에서도 서울대 법대 출신이 나올 수 있었고 윤석열처럼 집안이 좋아서 충분한 여건 안에서 공부 잘해서 서울대 법대 갈 수도 있었으니까요. 반면 과외 자율화가 시작된 80년대 후반 그리고 대학생 과외까지 자율화 된 90년대 초반부터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과외비를 펑펑 쓸 수 있는 여력이 되는 집안들은 수백 수천만 원을 써가면서 과외를 시켰고 학원 인프라와 과외 인프라가 국내 최강인 강남 3구와 대치동 주변 출신의 일명 강남 8 학군 출신들이 서울대 법대에 참 많이 가기 시작합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74년 한동훈이죠. 제가 이 또래이기에 이 시기의 풍경을 알 수 있습니다. 확실히 집안이 좋고 재력이 빵빵한 집 친구들이 공부를 잘하고 여건도 참 좋았습니다. 막히면 바로 전화로 물어 볼 수도 있고 집에 와서 가르치기도 하고요. 저같이 노량진 학원이나 다니는 학생들과 차이도 컸죠. 의지만 있다면 쉽게 공부 잘하는 방법을 체득하는 길이 빨랐습니다. 이른 흐름은 현재 수능 제도, 입학 사정관 시대라고 해서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조민 사태도 그렇고 강남 좌파라고 하는 조국 가족에 대한 심한 수사라고 비판을 하고 있지만 어쨌거나 조민도 봉사활동을 누구보다 쉽게 한 건 사실이니까요. 여기서 밝히지만 전 조국 대표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윤석열도 싫어합니다. 양비론이 있다면 양비론자가 저입니다. 제 주변엔 더민주당 지지자들이 많은데 그럴 때마다 더민주당에 쓴소리를 하면 침묵하는 모습에 똑같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어떤 집단이든 합리적 비판은 받아들이는 수용성이 좋은 집단이 전 좋고 전 그런 정당을 지지할 겁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 정당은 두 보수 정당 모두 이 수용성이 낮아 보입니다. 수박이 어쩌고 하길래 찾아보니 참 어이없는 이유로 비난하고 있네요. 그렇게 집단린치를 가하면서 국민의 힘을 비난하는 모습이 역겹습니다. 글이 많이 샜지만 제 스탠스를 소개해야 이 글을 곡해하지 않을 것 같이서 적어봤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국민의 힘 지지자냐? 국민의 짐 같은 국민의 힘은 아예 상종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정리하면 과외가 금지된 시절인 70년대 후반까지는 개천에서 용이 나던 시기였지만 과외 자유화가 된 이후에는 개천에서 용이 나기는 어려운 시기가 되었다는 겁니다. 한 마디로 강남 8 학군 신화가 시작된 것이 80년대 부터였고 이후에는 개천에서 용 나기는 어려워졌습니다. 인문학과의 최고 정점인 위상이 만든 서울대 법대 신화 1895년부터 시작해서 1995년까지 뭘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서울대 법학 전문 대학원 앞에는 '정의의 종'이 있습니다. 여기는 서울 법대 건물로 지금은 로스쿨 제도로 사라지고 서울대 법학 전문 대학원이라는 3년제 대학원 건물로 바뀌었습니다. 법대가 있는 4년제 학교는 있지만 서울대는 삭제시켰습니다. 이 정의의 종을 SNS에 올렸더니 서울대 내란과 라고 지적을 하면서 한 분은 '정의는 종 쳤다'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이번 내란 사태의 우두머리는 서울대 법대 출신의 윤석열이죠. 서울대 법대라는 인문학계의 우두머리인 학교 출신이 왜 가장 잔혹한 지배 방식인 친위 쿠데타를 일으켰을까요? 어떤 분은 군대가 정권 탈취하는 것이 쿠데타이지 정권 잡고 있는데 무슨 쿠데타냐고 하던데 쿠데타도 종류가 많습니다. 대통령이라는 정권을 잡고 있어도 공화국은 3권 분립의 원칙으로 돌아갑니다. 계엄을 발동하면 대통령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행정력에 사법부 권력도 자동으로 가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행정력의 끝판왕인 군대를 동원해서 장악을 하고 군법으로 다스릴 수 있으니까요. 다만 입법부인 국회 권력은 장악할 수 없습니다. 한국은 쿠테타 강국입니다. 수많은 군사 쿠데타로 만신창의가 되었죠. 이에 1987년 여야는 헌법을 고쳐서 계엄을 발동해도 국회는 장악하지 말고 입법 권력은 장악하지 못함을 넘어서 국회의원 3분의 2가 찬성하면 계엄 발동을 해제할 수 있는 권력을 줬습니다. 그래야 견제가 가능하니까요. 이에 윤석열은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군인들에게 했습니다. 그 똑똑한 사람들이 모이고 인문계의 최고의 탑인 서울대 법대 출신이 왜 이런 행동을 했을까요? 이게 참 의문입니다. 우리는 그 어떤 명함보다 서울대 법대 출신이라는 명함을 우러로 봅니다. 실제로 학력고사 시절 인문계 수석 1위는 당연히 서울대 법대를 지원했습니다. 서울대 법대 다닌다면 서울대 오브 서울대라고 할 정도로 칭송이 대단했죠. 그런데 현재 우리 주변의 서울대 법대 출신 장관, 대통령, 판사, 검사, 변호사들을 보면 왜 이리 이상한 사람들이 많을까요? 서울대 법대 출신들은 항상 왕처럼 살아왔다 미꾸라지이던 용이던 서울대 법대에 입학과 동시에 귀족이 됩니다. 탄탄대로가 깔려 있죠. 그러나 같은 공간에서도 사람마다 성향은 다를 겁니다. 전국 대학교에서 시위를 많이 하던 80년대에도 최루탄 냄새 맡아가면서 시위와 담쌓고 살았던 서울대 법대생들도 있고 시위에 참여했던 서울대 법대생도 있을 겁니다. 여기서 조국과 나경원으로 대표되는 사람들이 갈리죠. 그럼에도 공통점은 두 성향 모두 문재인으로 대표되는 진보 세력의 최정점에 올라가고 윤석열로 대표되는 보수 우익들의 최정점에 올라갑니다. 한 마디로 진보이건 보수이건 서울대 법대 출신들이 쉽게 정권의 다양한 권력을 쉽게 가진다는 겁니다. 이게 다 서울대 법대 아우라 아니겠습니까? 그럼 이 중에서 왜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나올까요? 제가 보기엔 이너서클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서울대 법대 출신들은 자기들끼리 모이고 뭉치고 비슷한 레벨의 귀족층들과 교류를 합니다. 여기서 피어나는 것이 특권의식입니다. 영화 은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검찰 권력의 무서움과 정의 따위는 가볍게 무시하고 자신의 권력을 향해 가는 검찰의 진짜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나라가 이 꼬라지가 된데 큰 역할을 한 것이 검찰과 군대 아닙니까. 쿠데타를 모의하는데 어떤 군인도 거부하지 않은 모습에 육사와 검사가 만나면 나라가 망할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의의 종이 부끄러운 서울대 법대 공부 잘 하는 학생이 좋은 학생이라고 할 수 없죠. 따라서 서울대가 좋은 대학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냥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모인 대학교이죠. 그들의 인성을 측정할 수 없으니 좋은지 나쁜지는 모릅니다. 다만 서울대 출신들이 사회에서 공헌하는 걸 보면서 좋은 대학교인지는 알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서울대 법대는 좋은 곳이 결코 아닙니다. 서울대 법대 출신의 최강욱 전 의원 말처럼 서울대 법대 출신이 사라지면 대한민국은 좋아진다는 말은 확실하게 공감이 갑니다. 왜 이렇게 똑똑한 사람들이 사회를 파괴하고 정의를 파괴하는데 앞장서고 있나요? 전두환 정권의 국가 기조는 '정의 사회 구현'이었습니다. 어떤 정권보다 정의롭지 못했던 정권의 모토가 정의사회였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정의의 종까지 세워놓은 서울대 법대가 정의는 그들만의 정의로 바꾸었습니다. 정의가 그래서 무섭습니다. 정의는 사람마다 정의가 다르고 서울대 법대 출신들의 정의는 우리가 보기에는 그들만의 정의로 비추어졌으니까요. 싸잡아서 비판하지 말라고 해도 전 싸잡아서 비판하고 싶을 정도로 서울대 법대 출신 모두 싫어졌습니다. 좋은 점은 있습니다. 앞으로는 서울대 출신에 대한 신화나 우러러봄이 사라질 테고 그래야만 합니다. 그래서 전 가끔 서울대학교를 저 충청도나 다른 지역으로 이전했으면 하네요. 서울대는 국가의 세금을 많이 지원하는 대학교인데 나라를 박살 내는 인간들이 많이 나오는 걸 보면서 서울대가 필요한가 오히려 사회 악이 아닌가 하는 과격한 생각까지 하게 되네요. 그래서 전 서울빌런대라고 할 정도로 서울대가 싫네요. 이너서클의 발원지 서울대 법대. 그들만의 정의 사회 구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정권에서는 서울대 출신이 크게 줄었으면 하네요.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평생을 살아서 세상의 시선은 외면하고 끼리끼리 노는 세상에 살다보니 세상을 보는 눈이 흐리멍텅졌고 그 결과 내란까지 일으키는 사람을 배출한 서울대 법대가 되었네요. 개천에서 용이 나던 시기에는 50~60년대에는 오히려 명판결 명판사들이 참 많았고 그들의 친구들은 가난한 친구들도 많아서 사회의 다양한 시선을 친구들을 통해서 많이 알았다고 하는데 80년대 넘어가면서 강남 3구 일명 8학군 출신들이 서울대 법대에 많이 입학하니 편협한 시각만 가진 서울대 법대 출신들이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보이네요. 마이클 존스턴 교수가 분석한 한국의 엘리트 카르텔 부패 마이클 존스턴 미국 콜게이트 정치학과 교수의 말은 아주 유명하죠. 부패에는 4가지 유형이 있는데 중국, 인도네시아같은 독재형 부패가 있고 러시아 같은 족벌형이 있는데 한국은 이중에서 이탈리아와 동일한 엘리트 카르텔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유명하죠. 모피아라고 하는 경제 카르텔이 나라 경제를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이끌고 있습니다. 서민을 위한 경제보다는 재벌 대기업, 갑부, 부자를 위한 세금 감면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법피아는 정치권에 침투해서 나라 자체를 작살내고 있습니다. 그 법피아 또는 법꾸라지들의 선봉장을 이끄는 것이 서울대 법대 출신들입니다. 참 부끄러운 나라입니다. 서양 엘리트나 귀족은 '노블리스 오블리제'라는 개념이 강력한데 권력과 자본 지향주의자들이 득시글한 강남 졸부들이 솔선수범이라는 개념이 일도 없습니다. 이러니 나라가 이꼬라지가 된 것이 아닐까 하네요.
역대급 인기를 끈 2025 인터배터리 전기차 캐즘을 대비하는 태도를 보다
인터배터리는 세계적인 2차 전지 전시회입니다. 한국이 이쪽 분야에서는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화학 전시회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LG화학이 배터리 사업을 한 이유도 다 화학 때문이죠. 2차 배터리는 수많은 원료를 혼합해서 에너지 밀도를 높이면서 동시에 안전성도 갖추는 분야입니다. 따라서 수많은 공정의 조합을 통해서 최적의 배터리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럼에도 배터리를 사용하는 사업은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과 노트북 같은 휴대용 기기를 위한 배터리가 전부였다가 수년 전부터 불어온 전기차 붐 때문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맞물려서 큰 성장을 했죠. 그러나 트럼프 집권 후 전기차를 학대하고 있어서 미래가 밝은 건 아닙니다. 다만 이 방향은 맞습니다. 전기차 화재와 수많은 문제가 있다고 해도 인류는 어차피 수소 경제로 가야 합니다. 수소라는 청정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가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둘이고 둘 다 전기로 달립니다. 따라서 전기차는 승용차 분야에서 큰 인기를 끌 듯합니다. 엄청난 인파에 깜짝 놀란 2025 인터배터리 인터배터리 2025는 코엑스 A,B,C,D홀을 넘어서 그랜드볼륨 홀을 넘어서 복도에도 수많은 업체들이 참가했습니다. 무려 680개가 넘는 업체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2025년 3월 5일부터 오늘 7일까지 개최됩니다. 어제 다녀왔습니다. A홀로 향하는데 B홀로 안내하네요. 이유는 저 줄 때문입니다. 줄이 길어서 B홀이 더 빠르다고 안내하고 있네요. 2021년부터 매년 찾아가서 보고 있는데 올해가 가장 참가 업체도 많고 사람도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거짓말 안 하고 주요 메인 기업 부스는 사람을 밀고 지나가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고 복도에도 너무 많아서 성질이 저절로 날 정도입니다. 이렇게 인기 있는 전시회는 오랜만이네요. 이렇게 인기 있는 이유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요즘 배터리 3사 주가는 폭락해서 살짝 반등 중입니다. 전기차 안 팔려요. 화재 사고에 미국 정부가 정책을 확 바꿔서 보조금 안 주고 이러니 안 팔리죠. 어떤 산업이나 서비스나 제품이 정착하는 과정이 순탄치 않아요. 얼리어답터들은 이미 전기차를 다 샀고 대중화하려면 시간이 좀 필요하죠. 이 시기를 캐즘이라고 합니다. B홀로 이동하니 여기도 업체들이 가득하네요. 엄청나네요. 많은 전시회를 가보지만 이렇게 복도까지 부스를 차린 전시회는 가끔 있습니다. 그럼에도 작년의 인터배터리는 이렇지 않았거든요. 오히려 캐즘인 이 시국에 오히려 더 활력이 넘쳐서 놀랐습니다. 1층 A,B홀의 배터리 소재 업체들 A홀, B홀은 모두 배터리 소재업체들이 차지했습니다. C홀이 메인홀로 배터리 3사 부스가 있습니다. A홀의 대장은 LG화학입니다. LG화학은 LG엔솔을 잉태한 회사이기도 하죠. LG 화학이 배터리 소재를 개발하면 LG 엔솔이 다양한 소재 업체로 받은 원재료를 가지고 배터리를 만듭니다. 사실 이 배터리는 소재 싸움이기도 합니다. 니켈 함량을 높이면 고출력의 비싼 배터리가 되고 니켈 함량을 맞추면 저출력 저렴한 배터리가 됩니다. NCMA 또는 NCM 배터리에 꼭 들어가는 3 대장이 니켈, 코발트, 망간인데 이중 니켈, 코발트가 비쌉니다. 그래서 이번 2025 인터배터리에서는 니켈 함량을 줄이면서 가격도 낮추는 미드 니켈 배터리를 선보였습니다. 중국에서 잘 만드는 LFP 리튬 인산철 배터리도 만들고 있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미래에는 좀 더 진화한 양극재 재료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탄소나노튜브입니다. 도전재를 탄소나노튜브를 활용하면 전기 전도율이 크게 개선된다고 해요. 이전의 공모양의 코팅재보다 이 탄소나노튜브를 뿌려주면 좀 더 전도율이 높기에 열심히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정말 부스에 사람이 꽉꽉 차서 판넬 보는데도 줄을 서야 할 정도였습니다. BYD 배터리도 참가했습니다. 세계적인 LFP 배터리 제조사이자 전기차 제조사입니다. 최근에 한국에 진출했다고 하죠. 이미 한국 전기버스 시장의 과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엔진으로 돌아가는 자동차 기술을 따라가기 어렵자 바로 전기차 시장에 전력투구를 했고 그 결과 전기차를 싸게 잘 만듭니다. 기술력은 엄청 좋죠. 다만 중저가 모델이 많고 저렴한 무기로 유럽을 점령 중입니다. 부스는 생각보다 작았고 한국 직원이 없는지 응대도 원활하지 못해서 물어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갑자기 46파이 원통형 배터리를 배터리 회사들이 모두 들고 나왔습니다. 작년에는 안 보이던 것이 한 번에 쏟아지는 걸 보면서 기술 동기화가 엄청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브 에너지도 중국 기업으로 중국의 실리콘밸리인 심천에 있는 회사입니다. 요즘은 심천시에 있는 ODM 제품을 택 갈이로 판매하는 한국 기업이 참 많죠. 여기도 46파이 대형 원통형 배터리를 전시하고 있네요. 배터리 사업에 진출하고 있는 롯데 그룹 롯데그룹의 3사가 참전했습니다. 롯데 케미칼, 롯데 인프라셀, 롯데 에너지 머트리얼즈 3사가 배터리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롯데 케미칼이 중국의 저가 공세와 사우디 아람코의 공세에 맥없이 쓰러지고 있습니다. 작년에 1조 이상 적자를 내서 롯데 그룹이 크게 휘청이고 있습니다. 롯데 그룹의 강력한 캐시카우였는데 이제는 큰 골칫거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배터리 소재 사업에 진출하고 있네요. 롯데 인프라셀은 롯데 알미늄이라는 롯데칠성과 롯데제과의 포장재인 알루미늄을 공급하고 카세트 플레이어나 CD플레이어, 보일러도 만들던 곳인데 이 롯데 알미늄에서 분사한 회사가 롯데 인프라셀입니다. 배터리 케이스 쪽을 담당할 듯하네요. 롯데 에너지 머트리얼즈는 황금알을 낳을 줄 알고 고가에 일진 머트리얼즈가 인수한 회사입니다. 지금은 적자를 기록하고 있죠. 동박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롯데가 배터리 사업에 진출한 이유는 롯데 3세의 신사업 진출 때문입니다. 롯데 2세가 롯데 그룹을 말아먹고 있는 건 잘 아실 겁니다. 이에 롯데 3세에게 신사업 발굴의 특명을 받았고 이에 3사가 모여서 배터리 소재 사업에 진출하려고 시도 중입니다. 그중 하나가 바나듐 전해액으로 ESS 사업에 진출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바나듐은 안정성이 뛰어나서 화재 염려가 없지만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이죠. 롯데 에너지 머트리얼즈는 동박으로 또 상을 받았네요. 이쪽에서는 알아주는 업체이긴 하지만 롯데가 배터리 사업을 잘할지는 모르겠네요. 이 바닥이 경쟁자가 엄청나게 많거든요. 3층 C홀에서 만난 배터리 3대장 3층이 메인입니다. SK온, LG엔솔, 삼성 SDI 부스와 포스코, 에코프로 같은 대형 소재사 부스가 있습니다. SK 온은 액침냉각을 선보였습니다. 배터리 발열 폭주를 막기 위한 기술로 배터리 셀 하부를 냉각하는 방식보다 진일보한 액침냉각을 선보였습니다. 배터리 업체들의 고민이 열폭주인데 이 관련 기술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100% 막을 수는 없을 겁니다. 그래서 초기 진화를 위한 소방 기술이 더 빠르게 발전했더라고요. 천상 전고체 배터리가 나와야 화재 폭발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 듯해요. SK 온은 아이오닉 9를 내세워서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주로 파우치형 배터리를 주력으로 하는데 요즘은 또 그렇지도 않네요. 각형도 하고 원통형도 합니다. 이번 2025 인터배터리의 핵심 키워드는 46파이 원통형 배터리입니다. 대형 원통형 배터리로 배터리 회사들이 모두 선보이고 있습니다. 원통형 배터리의 장점은 뛰어난 안정성, 낮은 제조 단가와 높은 에너지 밀도가 특징인데 이걸 좀 더 크게 만들어서 자동차 1대당 4~5천 개씩 들어가던 걸 1,000개 정도로 개수를 낮출 수 있습니다. 이러면 배터리 관리하는 수가 줄어서 배터리 매니징이 좀 더 쉽죠. 지금까지는 제조가 어려워서 못 만들다가 2025년이 되자마자 모두 46파이 원통형 배터리로 대동단결하네요. 이외에도 고려 아연 포스코도 소재 사업에 뛰어들어서 큰 성과를 내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제철 사업을 여전히 하고 있지만 중국 저가 강판들이 들어오면서 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에 새로운 사업을 뚫고 있네요. 삼성 SDI는 SBB1.5라는 ESS를 들고 나왔습니다. 기존보다 열폭주를 막는 기술이 발전하는데 함침식 소화 기술로 모듈 내부에 소화 약제를 직접 분사하는 방식이라고 하네요. 배터리 화재가 나는 이유는 고온을 잡지 못해서입니다. 따라서 불을 끄는 것도 온도를 낮추는 식으로 잡아야 합니다. 그래서 초기 진화가 무척 중요합니다. 이에 ESS 소화 열폭주 억제 기술은 계속 진화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ESS 화재 사고 소식이 꽤 줄었네요. 삼성 SDI는 전통적으로 각형 배터리를 주로 만듭니다. 파우치 형태는 안 하더라고요. 그런데 요즘 SK온이 각형을 하면서 각형이 미래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다 만들 수 있으면 좋죠. 전기차 시장이 캐즘에 빠지자 삼성 SDI는 로봇 배터리 시장을 눈여겨보고 있더라고요. 그러나 폭발적인 시장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로봇은 전기로 연결된 팔 형태의 공장형 로봇이지 이런 작은 로봇 휴머노이드는 이제 시작입니다. 이어폰에 들어가는 코인 배터리도, 스마트폰용 배터리도 잘 만듭니다. 삼성전자라는 훌륭한 뒷배가 있습니다. 삼성 SDI도 46파이 배터리를 선보였는데 크기는 엄청 크네요. 46파이는 지름이고 길이만 달리해서 총파워를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력은 21700 40V 원통형 배터리입니다. 21파이의 700mm의 이 배터리가 자동차 배터리로 많아 사용되고 다양한 충전팩에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서 전동공구나 전기스쿠터, 전기 자전거, 전기 오토바이 등에 사용됩니다. 그리고 미래의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입니다. ASB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2027년 하반기 양산이 목표입니다. 얼마 안 남았네요. 전고체 배터리는 전해액이 아닌 전해질을 고체로 만들어서 폭발 및 폭주 위험을 없앤 배터리입니다. 다만 출력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LG엔솔이나 SK온은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도 동시에 개발하고 있습니다. LG 엔솔 부스에는 포르셰 타이칸을 전시하고 있는데 이 차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나 보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정말 너무 많아서 제대로 보지도 못할 정도입니다. 역대급이라는 말의 인플레이션이 큰 요즘이지만 정말 역대급이네요. 그러나 혁신적인 기술이나 이런 건 없고 작년 재작년에 봤던 기술이 그대로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고도화 작업 중이라서 더딜 수밖에 없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뭔가 크게 소개할 기술은 안 보였습니다. 이번 인터배터리의 2가지 키워드는 미드 니켈과 46파이 원통형 배터리입니다. 고전압 미드니켈 배터리가 나온 이유 미드 니켈 배터리는 NCM 배터리 양극재 중 가장 큰 함량을 차지하는 니켈의 함량이 60~90%가 넘는 하이니켈의 보급형 모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이니켈 배터리가 고속 충전 및 장거리 주행, 고속 주행에 유리하지만 비쌉니다. 이에 니켈 함량을 40~60%대로 낮추어서 가격을 낮춘 배터리입니다. 에너지밀도가 낮아져서 안정성도 좋고 저렴합니다. 이러면 LFP 리튬 인산철 배터리와 뭐가 다르냐고 할 수 있는데 이런 지적 때문에 고전압을 지원해서 좀 더 에너지 용량을 늘리고 밀도를 높였습니다. 전기차가 비싸다는 지적 때문에 나온 보급형 배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리튬 가격이 한 때 톤당 1억을 넘다가 요즘은 1천만 원 대로 내려가서 배터리 단가가 꽤 내려갔다고 하더라고요. 태양광 전기차도 선보이는 듯 기술 선도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부각하고 있습니다. LG 엔솔도 46 파이 원통형 배터리를 선보였습니다. 이걸 주로 사용하는 테슬라가 납품 허락을 해줘야 하는데 테슬라가 허락할지는 모르겠네요. 테슬라 인기도 시들해졌고 CEO가 정치꾼이 되어서 반감이 심해져서 유럽에서는 안 팔리기 시작했다고 하죠. 그래서 기업인이 정치 활동을 하면 안 됩니다. 트럼프 당선 후에 오히려 주가가 크게 떨어지고 있네요. 이외에도 많은 배터리 소재 및 관련 기업들이 코엑스 A~D홀까지 꽉 채우고 넘쳐서 복도에서도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역대급 인기를 끈 2025 인터배터리 전기차 캐즘을 대비하는 태도를 보다
인터배터리는 세계적인 2차 전지 전시회입니다. 한국이 이쪽 분야에서는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화학 전시회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LG화학이 배터리 사업을 한 이유도 다 화학 때문이죠. 2차 배터리는 수많은 원료를 혼합해서 에너지 밀도를 높이면서 동시에 안전성도 갖추는 분야입니다. 따라서 수많은 공정의 조합을 통해서 최적의 배터리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럼에도 배터리를 사용하는 사업은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과 노트북 같은 휴대용 기기를 위한 배터리가 전부였다가 수년 전부터 불어온 전기차 붐 때문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맞물려서 큰 성장을 했죠. 그러나 트럼프 집권 후 전기차를 학대하고 있어서 미래가 밝은 건 아닙니다. 다만 이 방향은 맞습니다. 전기차 화재와 수많은 문제가 있다고 해도 인류는 어차피 수소 경제로 가야 합니다. 수소라는 청정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가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둘이고 둘 다 전기로 달립니다. 따라서 전기차는 승용차 분야에서 큰 인기를 끌 듯합니다. 엄청난 인파에 깜짝 놀란 2025 인터배터리 인터배터리 2025는 코엑스 A,B,C,D홀을 넘어서 그랜드볼륨 홀을 넘어서 복도에도 수많은 업체들이 참가했습니다. 무려 680개가 넘는 업체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2025년 3월 5일부터 오늘 7일까지 개최됩니다. 어제 다녀왔습니다. A홀로 향하는데 B홀로 안내하네요. 이유는 저 줄 때문입니다. 줄이 길어서 B홀이 더 빠르다고 안내하고 있네요. 2021년부터 매년 찾아가서 보고 있는데 올해가 가장 참가 업체도 많고 사람도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거짓말 안 하고 주요 메인 기업 부스는 사람을 밀고 지나가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고 복도에도 너무 많아서 성질이 저절로 날 정도입니다. 이렇게 인기 있는 전시회는 오랜만이네요. 이렇게 인기 있는 이유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요즘 배터리 3사 주가는 폭락해서 살짝 반등 중입니다. 전기차 안 팔려요. 화재 사고에 미국 정부가 정책을 확 바꿔서 보조금 안 주고 이러니 안 팔리죠. 어떤 산업이나 서비스나 제품이 정착하는 과정이 순탄치 않아요. 얼리어답터들은 이미 전기차를 다 샀고 대중화하려면 시간이 좀 필요하죠. 이 시기를 캐즘이라고 합니다. B홀로 이동하니 여기도 업체들이 가득하네요. 엄청나네요. 많은 전시회를 가보지만 이렇게 복도까지 부스를 차린 전시회는 가끔 있습니다. 그럼에도 작년의 인터배터리는 이렇지 않았거든요. 오히려 캐즘인 이 시국에 오히려 더 활력이 넘쳐서 놀랐습니다. 1층 A,B홀의 배터리 소재 업체들 A홀, B홀은 모두 배터리 소재업체들이 차지했습니다. C홀이 메인홀로 배터리 3사 부스가 있습니다. A홀의 대장은 LG화학입니다. LG화학은 LG엔솔을 잉태한 회사이기도 하죠. LG 화학이 배터리 소재를 개발하면 LG 엔솔이 다양한 소재 업체로 받은 원재료를 가지고 배터리를 만듭니다. 사실 이 배터리는 소재 싸움이기도 합니다. 니켈 함량을 높이면 고출력의 비싼 배터리가 되고 니켈 함량을 맞추면 저출력 저렴한 배터리가 됩니다. NCMA 또는 NCM 배터리에 꼭 들어가는 3 대장이 니켈, 코발트, 망간인데 이중 니켈, 코발트가 비쌉니다. 그래서 이번 2025 인터배터리에서는 니켈 함량을 줄이면서 가격도 낮추는 미드 니켈 배터리를 선보였습니다. 중국에서 잘 만드는 LFP 리튬 인산철 배터리도 만들고 있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미래에는 좀 더 진화한 양극재 재료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탄소나노튜브입니다. 도전재를 탄소나노튜브를 활용하면 전기 전도율이 크게 개선된다고 해요. 이전의 공모양의 코팅재보다 이 탄소나노튜브를 뿌려주면 좀 더 전도율이 높기에 열심히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정말 부스에 사람이 꽉꽉 차서 판넬 보는데도 줄을 서야 할 정도였습니다. BYD 배터리도 참가했습니다. 세계적인 LFP 배터리 제조사이자 전기차 제조사입니다. 최근에 한국에 진출했다고 하죠. 이미 한국 전기버스 시장의 과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엔진으로 돌아가는 자동차 기술을 따라가기 어렵자 바로 전기차 시장에 전력투구를 했고 그 결과 전기차를 싸게 잘 만듭니다. 기술력은 엄청 좋죠. 다만 중저가 모델이 많고 저렴한 무기로 유럽을 점령 중입니다. 부스는 생각보다 작았고 한국 직원이 없는지 응대도 원활하지 못해서 물어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갑자기 46파이 원통형 배터리를 배터리 회사들이 모두 들고 나왔습니다. 작년에는 안 보이던 것이 한 번에 쏟아지는 걸 보면서 기술 동기화가 엄청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브 에너지도 중국 기업으로 중국의 실리콘밸리인 심천에 있는 회사입니다. 요즘은 심천시에 있는 ODM 제품을 택 갈이로 판매하는 한국 기업이 참 많죠. 여기도 46파이 대형 원통형 배터리를 전시하고 있네요. 배터리 사업에 진출하고 있는 롯데 그룹 롯데그룹의 3사가 참전했습니다. 롯데 케미칼, 롯데 인프라셀, 롯데 에너지 머트리얼즈 3사가 배터리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롯데 케미칼이 중국의 저가 공세와 사우디 아람코의 공세에 맥없이 쓰러지고 있습니다. 작년에 1조 이상 적자를 내서 롯데 그룹이 크게 휘청이고 있습니다. 롯데 그룹의 강력한 캐시카우였는데 이제는 큰 골칫거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배터리 소재 사업에 진출하고 있네요. 롯데 인프라셀은 롯데 알미늄이라는 롯데칠성과 롯데제과의 포장재인 알루미늄을 공급하고 카세트 플레이어나 CD플레이어, 보일러도 만들던 곳인데 이 롯데 알미늄에서 분사한 회사가 롯데 인프라셀입니다. 배터리 케이스 쪽을 담당할 듯하네요. 롯데 에너지 머트리얼즈는 황금알을 낳을 줄 알고 고가에 일진 머트리얼즈가 인수한 회사입니다. 지금은 적자를 기록하고 있죠. 동박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롯데가 배터리 사업에 진출한 이유는 롯데 3세의 신사업 진출 때문입니다. 롯데 2세가 롯데 그룹을 말아먹고 있는 건 잘 아실 겁니다. 이에 롯데 3세에게 신사업 발굴의 특명을 받았고 이에 3사가 모여서 배터리 소재 사업에 진출하려고 시도 중입니다. 그중 하나가 바나듐 전해액으로 ESS 사업에 진출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바나듐은 안정성이 뛰어나서 화재 염려가 없지만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이죠. 롯데 에너지 머트리얼즈는 동박으로 또 상을 받았네요. 이쪽에서는 알아주는 업체이긴 하지만 롯데가 배터리 사업을 잘할지는 모르겠네요. 이 바닥이 경쟁자가 엄청나게 많거든요. 3층 C홀에서 만난 배터리 3대장 3층이 메인입니다. SK온, LG엔솔, 삼성 SDI 부스와 포스코, 에코프로 같은 대형 소재사 부스가 있습니다. SK 온은 액침냉각을 선보였습니다. 배터리 발열 폭주를 막기 위한 기술로 배터리 셀 하부를 냉각하는 방식보다 진일보한 액침냉각을 선보였습니다. 배터리 업체들의 고민이 열폭주인데 이 관련 기술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100% 막을 수는 없을 겁니다. 그래서 초기 진화를 위한 소방 기술이 더 빠르게 발전했더라고요. 천상 전고체 배터리가 나와야 화재 폭발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 듯해요. SK 온은 아이오닉 9를 내세워서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주로 파우치형 배터리를 주력으로 하는데 요즘은 또 그렇지도 않네요. 각형도 하고 원통형도 합니다. 이번 2025 인터배터리의 핵심 키워드는 46파이 원통형 배터리입니다. 대형 원통형 배터리로 배터리 회사들이 모두 선보이고 있습니다. 원통형 배터리의 장점은 뛰어난 안정성, 낮은 제조 단가와 높은 에너지 밀도가 특징인데 이걸 좀 더 크게 만들어서 자동차 1대당 4~5천 개씩 들어가던 걸 1,000개 정도로 개수를 낮출 수 있습니다. 이러면 배터리 관리하는 수가 줄어서 배터리 매니징이 좀 더 쉽죠. 지금까지는 제조가 어려워서 못 만들다가 2025년이 되자마자 모두 46파이 원통형 배터리로 대동단결하네요. 이외에도 고려 아연 포스코도 소재 사업에 뛰어들어서 큰 성과를 내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제철 사업을 여전히 하고 있지만 중국 저가 강판들이 들어오면서 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에 새로운 사업을 뚫고 있네요. 삼성 SDI는 SBB1.5라는 ESS를 들고 나왔습니다. 기존보다 열폭주를 막는 기술이 발전하는데 함침식 소화 기술로 모듈 내부에 소화 약제를 직접 분사하는 방식이라고 하네요. 배터리 화재가 나는 이유는 고온을 잡지 못해서입니다. 따라서 불을 끄는 것도 온도를 낮추는 식으로 잡아야 합니다. 그래서 초기 진화가 무척 중요합니다. 이에 ESS 소화 열폭주 억제 기술은 계속 진화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ESS 화재 사고 소식이 꽤 줄었네요. 삼성 SDI는 전통적으로 각형 배터리를 주로 만듭니다. 파우치 형태는 안 하더라고요. 그런데 요즘 SK온이 각형을 하면서 각형이 미래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다 만들 수 있으면 좋죠. 전기차 시장이 캐즘에 빠지자 삼성 SDI는 로봇 배터리 시장을 눈여겨보고 있더라고요. 그러나 폭발적인 시장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로봇은 전기로 연결된 팔 형태의 공장형 로봇이지 이런 작은 로봇 휴머노이드는 이제 시작입니다. 이어폰에 들어가는 코인 배터리도, 스마트폰용 배터리도 잘 만듭니다. 삼성전자라는 훌륭한 뒷배가 있습니다. 삼성 SDI도 46파이 배터리를 선보였는데 크기는 엄청 크네요. 46파이는 지름이고 길이만 달리해서 총파워를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력은 21700 40V 원통형 배터리입니다. 21파이의 700mm의 이 배터리가 자동차 배터리로 많아 사용되고 다양한 충전팩에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서 전동공구나 전기스쿠터, 전기 자전거, 전기 오토바이 등에 사용됩니다. 그리고 미래의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입니다. ASB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2027년 하반기 양산이 목표입니다. 얼마 안 남았네요. 전고체 배터리는 전해액이 아닌 전해질을 고체로 만들어서 폭발 및 폭주 위험을 없앤 배터리입니다. 다만 출력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LG엔솔이나 SK온은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도 동시에 개발하고 있습니다. LG 엔솔 부스에는 포르셰 타이칸을 전시하고 있는데 이 차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나 보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정말 너무 많아서 제대로 보지도 못할 정도입니다. 역대급이라는 말의 인플레이션이 큰 요즘이지만 정말 역대급이네요. 그러나 혁신적인 기술이나 이런 건 없고 작년 재작년에 봤던 기술이 그대로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고도화 작업 중이라서 더딜 수밖에 없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뭔가 크게 소개할 기술은 안 보였습니다. 이번 인터배터리의 2가지 키워드는 미드 니켈과 46파이 원통형 배터리입니다. 고전압 미드니켈 배터리가 나온 이유 미드 니켈 배터리는 NCM 배터리 양극재 중 가장 큰 함량을 차지하는 니켈의 함량이 60~90%가 넘는 하이니켈의 보급형 모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이니켈 배터리가 고속 충전 및 장거리 주행, 고속 주행에 유리하지만 비쌉니다. 이에 니켈 함량을 40~60%대로 낮추어서 가격을 낮춘 배터리입니다. 에너지밀도가 낮아져서 안정성도 좋고 저렴합니다. 이러면 LFP 리튬 인산철 배터리와 뭐가 다르냐고 할 수 있는데 이런 지적 때문에 고전압을 지원해서 좀 더 에너지 용량을 늘리고 밀도를 높였습니다. 전기차가 비싸다는 지적 때문에 나온 보급형 배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리튬 가격이 한 때 톤당 1억을 넘다가 요즘은 1천만 원 대로 내려가서 배터리 단가가 꽤 내려갔다고 하더라고요. 태양광 전기차도 선보이는 듯 기술 선도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부각하고 있습니다. LG 엔솔도 46 파이 원통형 배터리를 선보였습니다. 이걸 주로 사용하는 테슬라가 납품 허락을 해줘야 하는데 테슬라가 허락할지는 모르겠네요. 테슬라 인기도 시들해졌고 CEO가 정치꾼이 되어서 반감이 심해져서 유럽에서는 안 팔리기 시작했다고 하죠. 그래서 기업인이 정치 활동을 하면 안 됩니다. 트럼프 당선 후에 오히려 주가가 크게 떨어지고 있네요. 이외에도 많은 배터리 소재 및 관련 기업들이 코엑스 A~D홀까지 꽉 채우고 넘쳐서 복도에서도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