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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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 파일복구 엑셀파일복구에 좋은 이지어스 데이터 복구 마법사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9월 9일|사진

요즘은 디지털로 세상이 돌아가다 보니 기록이 참 편리해졌습니다. 영상 기록 매체, 음성 기록 매체가 따로 있던 아날로그 시대에는 기록하는데 돈이 많이 들었죠. 그러나 지금은 디지털 파일로 쉽게 기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이 모든 것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음성, 사진, 동영상 쌉 가능하죠. 그러나 좋은 점만 있는 물건이나 도구나 서비스는 없죠.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단점은 쉽게 오면 쉽게 간다고 기록이 쉬운 만큼 기록이 한 방에 싹 날아갈 수도 있습니다. 내가 기록한 수많은 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워드 문서, 엑셀 파일, PPT 등 한 방에 싹 날려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회사 업무에 관련된 문서 파일 특히 엑셀 파일 같이 중요한 내용이 많이 담긴 파일이 날아가면 정말 난감합니다. 회사에서 다양한 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하지만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오피스 프로그램은 엑셀입니다. 엑셀은 돈에 관련된 작업을 할 때 많이 사용하죠. 그런데 이 엑셀 파일이 날아갔다? 그런데 백업 파일도 없다? 이럴 때 필요한 게 이지어스 데이터 복구 마법사입니다. 엑셀파일복구를 빠르고 간단하게 복구해주는 이지어스 데이터 복구 마법사(EaseUS Data Recovery Wizard) 우리가 중요한 문서 파일 또는 엑셀 파일을 삭제하거나 불필요한 파일인 줄 알고 삭제했다가 중요한 파일임을 알게 되었을 때 식은땀이 흐르죠. 그나마 파일이 휴지통에 있으면 복원으로 복구할 수 있지만 휴지통에 버린 지 한 달 이상이 지나면 자동 삭제 되거나 습관적으로 쉬프트 + 딜리트키로 영구 삭제 했다면 어쩔 줄을 몰라합니다. 당황하다 보면 노트북을 들고 가거나 PC면 전문가를 불러서 복구를 시도하거나 저장장치를 들고 전문 복구 업체에 맡깁니다. 복구 확률은 이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다만 복구 비용에 깜짝 놀랄 겁니다. 그러나 아주 중요한 파일이면 그 돈을 냅니다. 그러나 이보다 적은 비용으로 더 빠르고 쉽게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파일 복구 전문 프로그램으로 복구를 하면 보다 저렴하게 복구할 수 있습니다. 이지어스 데이터 복구 마법사(EaseUS Data Recovery Wizard)는 유료 파일 복구 프로그램입니다. 아주 유명한 파일 복구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씨넷, 피씨월드, 테크레이더 같은 IT 전문 매체의 해외 리뷰도 엄청 많아서 많은 리뷰를 보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지어스는 파티션 관리, 백업 복구, 멀티미디어 등등 수많은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만들지만 이 중에서 메인은 이 이지어스 데이터 복구 마법사(EaseUS Data Recovery Wizard)입니다. 이지어스 데이터 복구 마법사는 무료와 유료가 있습니다. 무료는 복구 파일을 스캔하고 미리 보기까지 가능합니다. 유료 결제한 후에 파일 복구에 실패하면 돈만 날리게 되죠. 그러나 무료 버전으로 스캔하고 파일 복구 가능성을 알 수 있는 미리 보기에 파일이 뜨면 복구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이걸 확인하고 유료 결제한 후 복구할 수 있습니다. 휴지통까지 비운 엑셀 파일 EaseUS 데이터 복구 마법사로 복구하기 EaseUS 데이터 복구 마법사로 엑셀 파일을 휴지통까지 비운 후에도 엑셀파일복구가 가능한지 체크해 봤습니다. 다양한 엑셀 파일을 한 폴더에 넣은 후에 싹 지웠습니다. 삭제 버튼을 눌러서 삭제한 후에 휴지통도 야무지게 비웠습니다. 이지어스 데이터 복구 마법사를 실행했습니다. 다운로드 설치 금방 합니다. 파일 용량이 전체 다 합쳐도 500MB도 안 합니다. 그것도 초기 다운로드 파일 용량은 더 적고 설치하면서 추가로 다운로드합니다. 실행을 하면 왼쪽에 저장 매체가 보입니다. 노트북이나 pc의 하드디스크나 SSD는 하드웨어 디스크에 표시되고 SD 메모리 카드는 따로 메뉴가 있고 나스 서버 복구 기능에 충돌한 PC 복구 기능도 있습니다. 부팅이 안 되는 PC 속에 있는 중요한 데이터를 빠르게 빼낼 때 좋습니다. 먼저 엑셀파일을 삭제한 드라이브를 선택합니다. 모르겠으면 전체 선택을 해서 스캔을 해도 됩니다.  C드라이브에 있던 파일이라서 C드라이브를 선택했습니다. 스캔을 하면 하단에 스캔율이 표시됩니다. 그리고 상단에 스캔한 결과가 실시간으로 보입니다. 스캔은 경로와 유형 2개로 볼 수 있습니다. 경로는 드라이브와 디렉터리 위주의 탐색기 형태이고 유형은 파일 유형 즉 문서, 오디오, 사진, 동영상 파일 등등 파일 형식별로 볼 수 있습니다. 편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어떤 디렉터리에서 삭제된 파일인지 알면 경로 모드가 좋고 모르겠으면 유형별로 보는 것도 좋습니다. 유형을 눌러서 문서 >> xls, xlsx 확장자의 엑셀 파일에 들어가면 내가 삭제한 엑셀 파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손실된 파일만 표시를 하면 삭제한 파일만 볼 수 있습니다. 복구 파일 스캔이 너무 정밀하다 보니 파일이 너무 많고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이 스캔 작업도 PC와 노트북 성능에 영향을 받습니다. 이에 상단에 보면 파일 크기와 날짜와 고급 필터로 조건 검색을 하면 보다 빨리 스캔을 할  수 있습니다. 방금 전 삭제한 건 오늘을 체크하면 됩니다. 복구가 완료되었네요. 복구하기를 누르세요. 복구파일을 저장할 드라이브나 폴더를 선택할 수 있는데 보시면 느낌표가 뜨는 드라이브는 저장하지 마세요. 녹색 안전 표시가 뜨는 드라이브에 저장하세요. 왜냐하면 느낌표가 있는 드라이브는 지운 파일이 있던 드라이브로 복구하다가 복구 파일을 훼손시킬 수 있습니다. 파일 복구 원리 우리가 사용하는 저장 매체는 HDD와 SSD로 대표됩니다. HDD는 하드디스크라는 이름처럼 디스크 위에 자기력의 힘으로 파일의 정보를 저장합니다. 고속으로 디스크가 돌면서 자력으로 데이터를 읽고 씁니다. HDD는 파일을 지울 때 파일 전체를 지우는 건 아니고 파일의 헤더 부분만 살짝 지웁니다. 그래서 삭제되었지만 파일 내용 대부분은 살아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완전히 지우는 일이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다른 파일을 저장할 때 그때 지워진 파일 내용이 지워집니다. 쉽게 말해서 문서 파일을 지울 때 문서를 지우는 게 아닌 문서 라벨만 다 떼어냅니다. 그러다 새로운 문서가 들어오면 기존 문서를 비우기 시작합니다. 반면 SSD는 메모리 반도체입니다. 디스크도 없고 돌지도 않습니다. 또한 파일 쓰고 삭제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도 않습니다. SSD도 인덱스 라벨만 지워서 파일을 삭제합니다. 그러나 디스크 조각모음 같은 트림(Trim)이 발생하면 데이터를 복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정말 중요한 데이터는 SSD에 저장하지 말고 HDD에 저장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SSD 외장하드는 파일 백업용이 아닌 파일을 저장하고 이동하는 이동용으로 좋지 백업용으로는 가격도 비싸고 트림 발생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트림은 데이터 흔적조차 없이 모든 데이터를 0으로 만들기 때문에 실제로 SSD 디스크는 이 트림 기능 때문에 HDD보다 파일 복구율이 낮습니다. 따라서 트림이 작동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파일 복구를 할 수 있지만 발생한 후에는 아주 어렵습니다. https://www.easeus.co.kr/data-recovery-solution/enable-or-disable-trim-on-ssd-in-windows-10.html 윈도우 10에서 SSD 최적화 트림(TRIM)을 활성화 및 비활성화하는 방법 필요에 따라 가끔 SSD에서 트림(TRIM)을 활성화하거나 비활성화해야 할 경우도 있었나요? TRIM이 켜져 있는지 확인하고 Windows 10에서 TRIM을 활성화/비활성화하려면 관련 명령 프롬프트 또는 프리웨 www.easeus.co.kr 자세한 내용은 위 글에서 볼 수 있습니다. 트림 기능을 켜고 끌 수 있지만 트림 기능을 끄면 SSD 속도와 수명이 짧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것도 O/S에서 비활성화일 뿐입니다. 기본 값은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사실 좀 번거롭지만 파일 복구의 1순위는 백업입니다. 중요한 파일은 2중, 3중 백업을 꼭 하세요. 다시 말하지만 백업은 HDD 기반의 나스 서버나 파일 서버나 외장 HDD에 저장하세요. 구형 방식이지만 파일 복구는 HDD가 좋습니다. 삭제한 엑셀파일을 복구했습니다. 보시면 복구를 D드라이브에 지정하니 자동으로 복구됨 폴더가 생성되고 그 밑에 복구 파일을 만드네요. 이지어스 데이터 복구 마법사로 외장하드 파일복구와 파일 백업 팁 이번엔 외장 하드의 파일을 복구해 봤습니다. 참고로 외장 HDD는 시게이트 제품이 좋더라고요. 애용하고 있습니다. 외장 하드가 좋은 점은 참 많죠.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SSD만 달린 노트북과 PC가 늘고 있는데 트립 때문에 파일 복구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파일은 외장 HDD나 클라우드 서비스에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같이 사진 많이 찍는 분들은 외장 하드나 HDD로 구성된 나스 서버가 좋죠. 이상 간단한 백업 팁이었습니다. 외장하드는 주로 문서나 사진과 동영상을 저장합니다. 이 외장하드에 사진을 백업한 후에 그 백업한 사진을 삭제해 봤습니다. 보시면 사진이 보이는 파일이 있고 안 보이는 파일이 있습니다. 미리 보기가 보인다는 건 복구 확률이 높고 안 보이는 파일은 복구 확률이 좀 더 떨어집니다. 안 보인다고 복구가 안 되는 건 아닌데 안 될 수도 있습니다. 파일 복구 프로그램은 100% 파일 복구를 지원하지는 않고 높은 확률로 복구가 됩니다. 내가 복구하는 파일이 복구가 될지 안 될지는 무료 버전으로 스캔하고 미리 보기를 통해서 알 수 있고 미리 보기에서 보이는 중요한 파일이나 사진은 유료 결제 후 복구하면 됩니다. 스캔도 빠르고 복구도 빠르네요. 이지어스 파일 복구 마법사 가격 이지어스 파일 복구 마법사는 월정액, 연정액 그리고 평생 라이선스 버전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1개월 또는 1년 또는 평생 사용할 수 있는 버전이 있습니다. 내 사정에 맞는 버전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가격 페이지에서 가만있으면 10% 할인 쿠폰이 뜨니 이걸 이용하시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래전에 삭제한 엑셀파일도 복구했네요. 중요한 오피스 파일이 삭제되어서 사라졌을 때 이지어스 데이터 복구 마법사를 이용해서 복구해 보세요. 이지어스 데이터 복구 마법사는 윈도우 버전과 맥 버전이 따로 있습니다. 이지어스 데이터 복구 마법사 원도우 버전: https://bit.ly/3yUt6eI 하드 드라이브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디스크 데이터 복구 도구 무료 다운로드 - EaseUS® Data 데이 무료 다운로드 하드 드라이브 데이터 복구 소프트웨어는 하드 디스크, 메모리 카드, SD 카드 및 플래시 드라이브 등 삭제되거나 포맷 된 파일을 복구 할 수 있습니다. www.easeus.co.kr

외장하드 파일복구 엑셀파일복구에 좋은 이지어스 데이터 복구 마법사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9월 9일|사진

요즘은 디지털로 세상이 돌아가다 보니 기록이 참 편리해졌습니다. 영상 기록 매체, 음성 기록 매체가 따로 있던 아날로그 시대에는 기록하는데 돈이 많이 들었죠. 그러나 지금은 디지털 파일로 쉽게 기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이 모든 것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음성, 사진, 동영상 쌉 가능하죠. 그러나 좋은 점만 있는 물건이나 도구나 서비스는 없죠.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단점은 쉽게 오면 쉽게 간다고 기록이 쉬운 만큼 기록이 한 방에 싹 날아갈 수도 있습니다. 내가 기록한 수많은 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워드 문서, 엑셀 파일, PPT 등 한 방에 싹 날려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회사 업무에 관련된 문서 파일 특히 엑셀 파일 같이 중요한 내용이 많이 담긴 파일이 날아가면 정말 난감합니다. 회사에서 다양한 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하지만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오피스 프로그램은 엑셀입니다. 엑셀은 돈에 관련된 작업을 할 때 많이 사용하죠. 그런데 이 엑셀 파일이 날아갔다? 그런데 백업 파일도 없다? 이럴 때 필요한 게 이지어스 데이터 복구 마법사입니다. 엑셀파일복구를 빠르고 간단하게 복구해주는 이지어스 데이터 복구 마법사(EaseUS Data Recovery Wizard) 우리가 중요한 문서 파일 또는 엑셀 파일을 삭제하거나 불필요한 파일인 줄 알고 삭제했다가 중요한 파일임을 알게 되었을 때 식은땀이 흐르죠. 그나마 파일이 휴지통에 있으면 복원으로 복구할 수 있지만 휴지통에 버린 지 한 달 이상이 지나면 자동 삭제 되거나 습관적으로 쉬프트 + 딜리트키로 영구 삭제 했다면 어쩔 줄을 몰라합니다. 당황하다 보면 노트북을 들고 가거나 PC면 전문가를 불러서 복구를 시도하거나 저장장치를 들고 전문 복구 업체에 맡깁니다. 복구 확률은 이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다만 복구 비용에 깜짝 놀랄 겁니다. 그러나 아주 중요한 파일이면 그 돈을 냅니다. 그러나 이보다 적은 비용으로 더 빠르고 쉽게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파일 복구 전문 프로그램으로 복구를 하면 보다 저렴하게 복구할 수 있습니다. 이지어스 데이터 복구 마법사(EaseUS Data Recovery Wizard)는 유료 파일 복구 프로그램입니다. 아주 유명한 파일 복구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씨넷, 피씨월드, 테크레이더 같은 IT 전문 매체의 해외 리뷰도 엄청 많아서 많은 리뷰를 보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지어스는 파티션 관리, 백업 복구, 멀티미디어 등등 수많은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만들지만 이 중에서 메인은 이 이지어스 데이터 복구 마법사(EaseUS Data Recovery Wizard)입니다. 이지어스 데이터 복구 마법사는 무료와 유료가 있습니다. 무료는 복구 파일을 스캔하고 미리 보기까지 가능합니다. 유료 결제한 후에 파일 복구에 실패하면 돈만 날리게 되죠. 그러나 무료 버전으로 스캔하고 파일 복구 가능성을 알 수 있는 미리 보기에 파일이 뜨면 복구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이걸 확인하고 유료 결제한 후 복구할 수 있습니다. 휴지통까지 비운 엑셀 파일 EaseUS 데이터 복구 마법사로 복구하기 EaseUS 데이터 복구 마법사로 엑셀 파일을 휴지통까지 비운 후에도 엑셀파일복구가 가능한지 체크해 봤습니다. 다양한 엑셀 파일을 한 폴더에 넣은 후에 싹 지웠습니다. 삭제 버튼을 눌러서 삭제한 후에 휴지통도 야무지게 비웠습니다. 이지어스 데이터 복구 마법사를 실행했습니다. 다운로드 설치 금방 합니다. 파일 용량이 전체 다 합쳐도 500MB도 안 합니다. 그것도 초기 다운로드 파일 용량은 더 적고 설치하면서 추가로 다운로드합니다. 실행을 하면 왼쪽에 저장 매체가 보입니다. 노트북이나 pc의 하드디스크나 SSD는 하드웨어 디스크에 표시되고 SD 메모리 카드는 따로 메뉴가 있고 나스 서버 복구 기능에 충돌한 PC 복구 기능도 있습니다. 부팅이 안 되는 PC 속에 있는 중요한 데이터를 빠르게 빼낼 때 좋습니다. 먼저 엑셀파일을 삭제한 드라이브를 선택합니다. 모르겠으면 전체 선택을 해서 스캔을 해도 됩니다.  C드라이브에 있던 파일이라서 C드라이브를 선택했습니다. 스캔을 하면 하단에 스캔율이 표시됩니다. 그리고 상단에 스캔한 결과가 실시간으로 보입니다. 스캔은 경로와 유형 2개로 볼 수 있습니다. 경로는 드라이브와 디렉터리 위주의 탐색기 형태이고 유형은 파일 유형 즉 문서, 오디오, 사진, 동영상 파일 등등 파일 형식별로 볼 수 있습니다. 편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어떤 디렉터리에서 삭제된 파일인지 알면 경로 모드가 좋고 모르겠으면 유형별로 보는 것도 좋습니다. 유형을 눌러서 문서 >> xls, xlsx 확장자의 엑셀 파일에 들어가면 내가 삭제한 엑셀 파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손실된 파일만 표시를 하면 삭제한 파일만 볼 수 있습니다. 복구 파일 스캔이 너무 정밀하다 보니 파일이 너무 많고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이 스캔 작업도 PC와 노트북 성능에 영향을 받습니다. 이에 상단에 보면 파일 크기와 날짜와 고급 필터로 조건 검색을 하면 보다 빨리 스캔을 할  수 있습니다. 방금 전 삭제한 건 오늘을 체크하면 됩니다. 복구가 완료되었네요. 복구하기를 누르세요. 복구파일을 저장할 드라이브나 폴더를 선택할 수 있는데 보시면 느낌표가 뜨는 드라이브는 저장하지 마세요. 녹색 안전 표시가 뜨는 드라이브에 저장하세요. 왜냐하면 느낌표가 있는 드라이브는 지운 파일이 있던 드라이브로 복구하다가 복구 파일을 훼손시킬 수 있습니다. 파일 복구 원리 우리가 사용하는 저장 매체는 HDD와 SSD로 대표됩니다. HDD는 하드디스크라는 이름처럼 디스크 위에 자기력의 힘으로 파일의 정보를 저장합니다. 고속으로 디스크가 돌면서 자력으로 데이터를 읽고 씁니다. HDD는 파일을 지울 때 파일 전체를 지우는 건 아니고 파일의 헤더 부분만 살짝 지웁니다. 그래서 삭제되었지만 파일 내용 대부분은 살아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완전히 지우는 일이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다른 파일을 저장할 때 그때 지워진 파일 내용이 지워집니다. 쉽게 말해서 문서 파일을 지울 때 문서를 지우는 게 아닌 문서 라벨만 다 떼어냅니다. 그러다 새로운 문서가 들어오면 기존 문서를 비우기 시작합니다. 반면 SSD는 메모리 반도체입니다. 디스크도 없고 돌지도 않습니다. 또한 파일 쓰고 삭제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도 않습니다. SSD도 인덱스 라벨만 지워서 파일을 삭제합니다. 그러나 디스크 조각모음 같은 트림(Trim)이 발생하면 데이터를 복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정말 중요한 데이터는 SSD에 저장하지 말고 HDD에 저장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SSD 외장하드는 파일 백업용이 아닌 파일을 저장하고 이동하는 이동용으로 좋지 백업용으로는 가격도 비싸고 트림 발생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트림은 데이터 흔적조차 없이 모든 데이터를 0으로 만들기 때문에 실제로 SSD 디스크는 이 트림 기능 때문에 HDD보다 파일 복구율이 낮습니다. 따라서 트림이 작동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파일 복구를 할 수 있지만 발생한 후에는 아주 어렵습니다. https://www.easeus.co.kr/data-recovery-solution/enable-or-disable-trim-on-ssd-in-windows-10.html 윈도우 10에서 SSD 최적화 트림(TRIM)을 활성화 및 비활성화하는 방법 필요에 따라 가끔 SSD에서 트림(TRIM)을 활성화하거나 비활성화해야 할 경우도 있었나요? TRIM이 켜져 있는지 확인하고 Windows 10에서 TRIM을 활성화/비활성화하려면 관련 명령 프롬프트 또는 프리웨 www.easeus.co.kr 자세한 내용은 위 글에서 볼 수 있습니다. 트림 기능을 켜고 끌 수 있지만 트림 기능을 끄면 SSD 속도와 수명이 짧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것도 O/S에서 비활성화일 뿐입니다. 기본 값은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사실 좀 번거롭지만 파일 복구의 1순위는 백업입니다. 중요한 파일은 2중, 3중 백업을 꼭 하세요. 다시 말하지만 백업은 HDD 기반의 나스 서버나 파일 서버나 외장 HDD에 저장하세요. 구형 방식이지만 파일 복구는 HDD가 좋습니다. 삭제한 엑셀파일을 복구했습니다. 보시면 복구를 D드라이브에 지정하니 자동으로 복구됨 폴더가 생성되고 그 밑에 복구 파일을 만드네요. 이지어스 데이터 복구 마법사로 외장하드 파일복구와 파일 백업 팁 이번엔 외장 하드의 파일을 복구해 봤습니다. 참고로 외장 HDD는 시게이트 제품이 좋더라고요. 애용하고 있습니다. 외장 하드가 좋은 점은 참 많죠.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SSD만 달린 노트북과 PC가 늘고 있는데 트립 때문에 파일 복구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파일은 외장 HDD나 클라우드 서비스에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같이 사진 많이 찍는 분들은 외장 하드나 HDD로 구성된 나스 서버가 좋죠. 이상 간단한 백업 팁이었습니다. 외장하드는 주로 문서나 사진과 동영상을 저장합니다. 이 외장하드에 사진을 백업한 후에 그 백업한 사진을 삭제해 봤습니다. 보시면 사진이 보이는 파일이 있고 안 보이는 파일이 있습니다. 미리 보기가 보인다는 건 복구 확률이 높고 안 보이는 파일은 복구 확률이 좀 더 떨어집니다. 안 보인다고 복구가 안 되는 건 아닌데 안 될 수도 있습니다. 파일 복구 프로그램은 100% 파일 복구를 지원하지는 않고 높은 확률로 복구가 됩니다. 내가 복구하는 파일이 복구가 될지 안 될지는 무료 버전으로 스캔하고 미리 보기를 통해서 알 수 있고 미리 보기에서 보이는 중요한 파일이나 사진은 유료 결제 후 복구하면 됩니다. 스캔도 빠르고 복구도 빠르네요. 이지어스 파일 복구 마법사 가격 이지어스 파일 복구 마법사는 월정액, 연정액 그리고 평생 라이선스 버전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1개월 또는 1년 또는 평생 사용할 수 있는 버전이 있습니다. 내 사정에 맞는 버전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가격 페이지에서 가만있으면 10% 할인 쿠폰이 뜨니 이걸 이용하시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래전에 삭제한 엑셀파일도 복구했네요. 중요한 오피스 파일이 삭제되어서 사라졌을 때 이지어스 데이터 복구 마법사를 이용해서 복구해 보세요. 이지어스 데이터 복구 마법사는 윈도우 버전과 맥 버전이 따로 있습니다. 이지어스 데이터 복구 마법사 원도우 버전: https://bit.ly/3yUt6eI 하드 드라이브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디스크 데이터 복구 도구 무료 다운로드 - EaseUS® Data 데이 무료 다운로드 하드 드라이브 데이터 복구 소프트웨어는 하드 디스크, 메모리 카드, SD 카드 및 플래시 드라이브 등 삭제되거나 포맷 된 파일을 복구 할 수 있습니다. www.easeus.co.kr

분위기가 먹여 살리는 영화 리볼버 스토리는 왜 이렇지?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9월 8일|사진

<8월의 크리스마스> 각본을 쓰고 영화 을 연출한 오승욱 감독의 최신 개봉작 는 24만 관객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두고 영화관에서 내려졌습니다. 손익분기점이 140만 명이니 꽤 안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상영관도 많지 않은 걸 보면 영화 관계자들이 미리 흥행이 어렵다는 걸 알고 있었나 봅니다. 그리고 실제로 흥행 성적이 운이 없어서가 아닌 안 들 수밖에 없던 영화였네요. 영화 리볼버의 최대 문제점은 스토리 영화의 뼈대는 스토리입니다. 그 스토이라는 설계도 위에 배우들의 연기와 감독의 연출과 편집과 사운드와 미술 등이 들어가서 완성이 되죠. 종합 예술이라고 해도 스토리가 탄탄하지 못하면 재미나 느낌을 확실히 뽑아내기 어렵습니다. 물론 너무 단순한 스토리에도 연출과 연기로 멱살 잡고 끌고 가는 영화들이 간혹 있지만 우리가 재미있다고 느끼는 영화 대부분은 스토리가 좋습니다. 물론 너무 복잡한 스토리는 독이 될 수 있고 관객이 뭘 좋아하는 지 아는 기획 영화의 스토리는 너무 관객 취향적이지만 동시에 예측 가능한 스토리라서 많은 비난을 받죠. 그럼에도 달달해서 흥행에 성공할 때도 많습니다. 이 영화 는 스토리가 문제입니다. 먼저 주인공 캐릭터가 배우의 힘으로 끌고가기엔 수시로 현타가 오게 합니다. 전도연이 하수영은 비리 경찰입니다. 하! 미치겠네요 요즘 주인공 중에 악당을 주인공으로 한 또는 비리를 저지른 경찰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들이 가끔 나오는데 이런 캐릭터를 만들려면 매력점을 만들어야 합니다. 비록 뒷돈 먹는 경찰이지만 의협심은 있거나 뭔가 매력적인 기능을 억지로라도 넣어야 합니다. 없습니다. 없어요. 그냥 주인공 하수영이 빵에 들어가는 대가로 지급하기로 한 7억 원을 받기 위해서 싸돌아 다니는 영화입니다.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하수영과 임석용(이정재 분)은 연인 관계입니다. 두 사람은 같이 살 아파트도 구해서 꽃길만 걸을 것 같았지만 이 둘은 이스턴 프로미스라는 마약 판매 및 각종 비리를 저지르는 든든한 재벌을 돕는 대가로 돈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 관계가 녹취된 스마트폰이 검사에게 털립니다. 그리고 이 모든 비리를 하수영이 감옥에 2년 사는 걸로 무마하려고 하죠. 하수영에게는 나오면 7억 원을 주겠다는 제안을 합니다. 보통 이렇게 제안을 하려면 보험이나 안전장치라도 걸어야죠. 없는 건 아닙니다. 2G폰에 녹음을 합니다. 그런데 녹취가 효력을 얻으려면 법의 테두리에서 받는 거지 범법자들에게 녹취가 위협이 됩니까? 비리 경찰이면서 비리 집단을 믿습니다. 멍청한 주인공임을 영화 초반에 드러냅니다. 이게 매력이라면 뭐 매력일 수 있습니다. 순수함과 멍청함은 비슷하게 보일 수 있으니까요. 실제로 하수영은 꽤 순수한 느낌으로 영화 전체를 휘어잡습니다. 곡선은 없고 직진만 가득한 듯합니다. 그렇게 예상을 했지만 아닙니다. 이 영화 정체를 모를 정도로 이상하게 휘어져 있습니다. 2년 후 감옥에서 나왔더니 얼핏 봤던 정마담(임지연 분)이 고급 외제차를 끌고 마중을 나옵니다. 선물이라면서 준 위스키를 보고 출소 전에 죽은 연인이었던 임석용이 보낸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기 명의로 되어있던 아파트는 모르는 여자 앞으로 명의 이전 되어 있고 주기로 한 이스트 프라미스의 앤디(지창욱 분)는 출옥 후에도 연락도 없습니다. 그런데 정마담은 이 하수영에 한눈에 반합니다. 에효. 진짜 개연성 일도 없습니다. 왜 좋아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너무 약합니다. 그냥 불쌍한 여자가 불쌍한 여자 보고 측은지심에 도와주는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양다리를 걸치는 등 갈팡질팡합니다. 그렇게 앤디가 있는 곳을 정마담이 알게 해 주었고 앤디에게 돈 7억 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앤디는 못주겠다고 했다가 하수영의 삼단봉에 다리가 박살이 납니다. 이후 하수영은 돈 받으러 여러 사람을 만나러 다니고 이게 영화의 대부분입니다. 임지연만 빛나는 영화 리볼버 뭘해도 됩니다. 이제 임지연은 연기 잘하는 배우의 대명사가 되었고 이는 전도연의 명성을 이어받을 듯합니다. 전도연도 연기는 잘하지만 솔직히 이제는 예전의 그 전도연의 느낌도 약하고 최근 출연하는 드라마나 영화 모두 재미가 없네요. 이 그나마 볼만했지만 이나 이 영화에서도 그냥 그렇네요. 그럼에도 이 시궁창 같은 영화에서 영화를 건져 올린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전도연의 습기 없는 연기가 영화의 전체적인 톤을 일정하게 하고 톤을 살리는데 큰 역할을 하네요. 그나마 임지연 전도연 이 두 배우가 영화 전체를 하드캐리하네요. 그럼에도 이런 영화에 출연하는 자체가 필모에 좋지 못합니다. 뭐 을 연출한 감독과의 인연 때문에 출연했다는데 아닌 영화는 안 하는 게 낫죠. 이런 시나리오를 누가 하고 싶어 하겠어요. 정말 시나리오가 어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개연성이 일도 없습니다. 영화 후반 클라이맥스 장면에서 하수영에게 총을 겨누는 형사에게 앤디가 '사랑하니?'라는 대사는 평생 기억에 남을 저질 대사입니다. 뜬금포도 어느 선이 있지 축구장에서 홈런 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떡밥 예를 들어서 감옥에 있는 사이에 임석용의 또 다른 불륜녀로 보이는 황정미는 영화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지만 영화 끝까지 나오지 않습니다. 안 나와도 상관은 없는데 답답합니다. 무시무시할 것 같은 대령이라는 사람도 앤디의 누나이자 이스트 프라미스의 우두머리인 그레이스도(전혜진 분)도 어마무시할 것처럼 보이고 이 영화가 도장 깨기로 가겠구나 기대를 했지만 그런 기대와 다르게 흘러갑니다. 모든 것이 기대와 다르게 흘러가고 이게 신선하다고 좋게 평가하는 평론가도 있고 그건 공감가지만 기대와 다르게 흘러갈 뿐 재미는 하수구에 처박히게 됩니다. 정말 이름만 들어도 화가 날 지경인 앤디라는 괴랄한 캐릭터를 만들어서 영화가 그나마 지키던 톤을 코미디로 만들어 버리네요. 지창욱 배우도 이런 시나리오에 출연한 것이 안타깝네요. 이 영화는 만들어지지 말았어야 합니다. 정말 시나리오가 너무 안 좋네요. 그럼에도 칭찬할 구석은 좀 있는데 영화의 시각적인 톤이 좋습니다. 이런 느낌의 제대로 된 느와르 영화가 나왔으면 하네요. 그리고 큰 칭찬을 하고 싶은 것이 음악입니다. 조영욱 음악감독의 음악과 영상이 만나니 그나마 지루한 스토리를 달랩니다. 음악이 너무 좋아서 이 음악 누가 만들었나 했는데 , 의 조영욱 음악 감독이네요. 역시 난중지추입니다. 125억 원이나 들인 영화가 스토리가 가장 문제점 그것도 <8월의 크리스마스>, 라는 뛰어난 각본가이기도 한 감독이라서 더 충격적이네요. 별점 : ★ ★ 40자 평 : 반찬은 풍성하고 맛 좋은데 설익은 밥을 내놓다

분위기가 먹여 살리는 영화 리볼버 스토리는 왜 이렇지?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9월 8일|사진

<8월의 크리스마스> 각본을 쓰고 영화 을 연출한 오승욱 감독의 최신 개봉작 는 24만 관객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두고 영화관에서 내려졌습니다. 손익분기점이 140만 명이니 꽤 안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상영관도 많지 않은 걸 보면 영화 관계자들이 미리 흥행이 어렵다는 걸 알고 있었나 봅니다. 그리고 실제로 흥행 성적이 운이 없어서가 아닌 안 들 수밖에 없던 영화였네요. 영화 리볼버의 최대 문제점은 스토리 영화의 뼈대는 스토리입니다. 그 스토이라는 설계도 위에 배우들의 연기와 감독의 연출과 편집과 사운드와 미술 등이 들어가서 완성이 되죠. 종합 예술이라고 해도 스토리가 탄탄하지 못하면 재미나 느낌을 확실히 뽑아내기 어렵습니다. 물론 너무 단순한 스토리에도 연출과 연기로 멱살 잡고 끌고 가는 영화들이 간혹 있지만 우리가 재미있다고 느끼는 영화 대부분은 스토리가 좋습니다. 물론 너무 복잡한 스토리는 독이 될 수 있고 관객이 뭘 좋아하는 지 아는 기획 영화의 스토리는 너무 관객 취향적이지만 동시에 예측 가능한 스토리라서 많은 비난을 받죠. 그럼에도 달달해서 흥행에 성공할 때도 많습니다. 이 영화 는 스토리가 문제입니다. 먼저 주인공 캐릭터가 배우의 힘으로 끌고가기엔 수시로 현타가 오게 합니다. 전도연이 하수영은 비리 경찰입니다. 하! 미치겠네요 요즘 주인공 중에 악당을 주인공으로 한 또는 비리를 저지른 경찰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들이 가끔 나오는데 이런 캐릭터를 만들려면 매력점을 만들어야 합니다. 비록 뒷돈 먹는 경찰이지만 의협심은 있거나 뭔가 매력적인 기능을 억지로라도 넣어야 합니다. 없습니다. 없어요. 그냥 주인공 하수영이 빵에 들어가는 대가로 지급하기로 한 7억 원을 받기 위해서 싸돌아 다니는 영화입니다.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하수영과 임석용(이정재 분)은 연인 관계입니다. 두 사람은 같이 살 아파트도 구해서 꽃길만 걸을 것 같았지만 이 둘은 이스턴 프로미스라는 마약 판매 및 각종 비리를 저지르는 든든한 재벌을 돕는 대가로 돈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 관계가 녹취된 스마트폰이 검사에게 털립니다. 그리고 이 모든 비리를 하수영이 감옥에 2년 사는 걸로 무마하려고 하죠. 하수영에게는 나오면 7억 원을 주겠다는 제안을 합니다. 보통 이렇게 제안을 하려면 보험이나 안전장치라도 걸어야죠. 없는 건 아닙니다. 2G폰에 녹음을 합니다. 그런데 녹취가 효력을 얻으려면 법의 테두리에서 받는 거지 범법자들에게 녹취가 위협이 됩니까? 비리 경찰이면서 비리 집단을 믿습니다. 멍청한 주인공임을 영화 초반에 드러냅니다. 이게 매력이라면 뭐 매력일 수 있습니다. 순수함과 멍청함은 비슷하게 보일 수 있으니까요. 실제로 하수영은 꽤 순수한 느낌으로 영화 전체를 휘어잡습니다. 곡선은 없고 직진만 가득한 듯합니다. 그렇게 예상을 했지만 아닙니다. 이 영화 정체를 모를 정도로 이상하게 휘어져 있습니다. 2년 후 감옥에서 나왔더니 얼핏 봤던 정마담(임지연 분)이 고급 외제차를 끌고 마중을 나옵니다. 선물이라면서 준 위스키를 보고 출소 전에 죽은 연인이었던 임석용이 보낸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기 명의로 되어있던 아파트는 모르는 여자 앞으로 명의 이전 되어 있고 주기로 한 이스트 프라미스의 앤디(지창욱 분)는 출옥 후에도 연락도 없습니다. 그런데 정마담은 이 하수영에 한눈에 반합니다. 에효. 진짜 개연성 일도 없습니다. 왜 좋아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너무 약합니다. 그냥 불쌍한 여자가 불쌍한 여자 보고 측은지심에 도와주는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양다리를 걸치는 등 갈팡질팡합니다. 그렇게 앤디가 있는 곳을 정마담이 알게 해 주었고 앤디에게 돈 7억 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앤디는 못주겠다고 했다가 하수영의 삼단봉에 다리가 박살이 납니다. 이후 하수영은 돈 받으러 여러 사람을 만나러 다니고 이게 영화의 대부분입니다. 임지연만 빛나는 영화 리볼버 뭘해도 됩니다. 이제 임지연은 연기 잘하는 배우의 대명사가 되었고 이는 전도연의 명성을 이어받을 듯합니다. 전도연도 연기는 잘하지만 솔직히 이제는 예전의 그 전도연의 느낌도 약하고 최근 출연하는 드라마나 영화 모두 재미가 없네요. 이 그나마 볼만했지만 이나 이 영화에서도 그냥 그렇네요. 그럼에도 이 시궁창 같은 영화에서 영화를 건져 올린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전도연의 습기 없는 연기가 영화의 전체적인 톤을 일정하게 하고 톤을 살리는데 큰 역할을 하네요. 그나마 임지연 전도연 이 두 배우가 영화 전체를 하드캐리하네요. 그럼에도 이런 영화에 출연하는 자체가 필모에 좋지 못합니다. 뭐 을 연출한 감독과의 인연 때문에 출연했다는데 아닌 영화는 안 하는 게 낫죠. 이런 시나리오를 누가 하고 싶어 하겠어요. 정말 시나리오가 어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개연성이 일도 없습니다. 영화 후반 클라이맥스 장면에서 하수영에게 총을 겨누는 형사에게 앤디가 '사랑하니?'라는 대사는 평생 기억에 남을 저질 대사입니다. 뜬금포도 어느 선이 있지 축구장에서 홈런 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떡밥 예를 들어서 감옥에 있는 사이에 임석용의 또 다른 불륜녀로 보이는 황정미는 영화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지만 영화 끝까지 나오지 않습니다. 안 나와도 상관은 없는데 답답합니다. 무시무시할 것 같은 대령이라는 사람도 앤디의 누나이자 이스트 프라미스의 우두머리인 그레이스도(전혜진 분)도 어마무시할 것처럼 보이고 이 영화가 도장 깨기로 가겠구나 기대를 했지만 그런 기대와 다르게 흘러갑니다. 모든 것이 기대와 다르게 흘러가고 이게 신선하다고 좋게 평가하는 평론가도 있고 그건 공감가지만 기대와 다르게 흘러갈 뿐 재미는 하수구에 처박히게 됩니다. 정말 이름만 들어도 화가 날 지경인 앤디라는 괴랄한 캐릭터를 만들어서 영화가 그나마 지키던 톤을 코미디로 만들어 버리네요. 지창욱 배우도 이런 시나리오에 출연한 것이 안타깝네요. 이 영화는 만들어지지 말았어야 합니다. 정말 시나리오가 너무 안 좋네요. 그럼에도 칭찬할 구석은 좀 있는데 영화의 시각적인 톤이 좋습니다. 이런 느낌의 제대로 된 느와르 영화가 나왔으면 하네요. 그리고 큰 칭찬을 하고 싶은 것이 음악입니다. 조영욱 음악감독의 음악과 영상이 만나니 그나마 지루한 스토리를 달랩니다. 음악이 너무 좋아서 이 음악 누가 만들었나 했는데 , 의 조영욱 음악 감독이네요. 역시 난중지추입니다. 125억 원이나 들인 영화가 스토리가 가장 문제점 그것도 <8월의 크리스마스>, 라는 뛰어난 각본가이기도 한 감독이라서 더 충격적이네요. 별점 : ★ ★ 40자 평 : 반찬은 풍성하고 맛 좋은데 설익은 밥을 내놓다

대한극장 영업 종료는 함께 한 내 청춘도 사라지는 느낌이 들다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9월 7일|사진

충무로의 대한극장이 9월까지만 영업을 할 것이라고 한다 충무로, 을지로, 종로에 주요 영화관이 몰려 있던 시대가 막을 내리는 기분이다 20세기에 세계로 열린 창 역할을 해주었던 단성사, 피카디리, 명보, 스카라, 국도, 중앙 이제는 이름조차 가물가물한 극장들 시대가 사방팔방으로 막혀있어 우물 안 개구리가 되기 십상이었던 그때 그 사람들에게 영화는 여기 아닌 다른 세상을 볼 수 있는 주요 수단이었다. 현실에서 벗어나 외부 세계를 만끽하는 거의 유일한 문화 수단이었다. 2024년 9월 4일 배철수의 음악캠프 내가 처음으로 극장에서 영화를 봤던 대한극장 퇴근길의 반려자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날이 갈수록 더 좋아지는 목소리, 더 좋아지는 맨트로 예전보다 더 자주 많이 듣게 되네요. 이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대한극장 종료에 대한 이야기를 하네요. 순간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알고 있었죠. 수년 전부터 대한극장이 이상해졌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시설투자를 하지 않고 상영 횟수를 줄이고 직원을 줄이고 대한극장의 장점인 각종 휴게 공간을 없애는 모습에 검색을 해보니 대한극장이 부산의 한 업체가 인수를 했다는 소리에 대한극장이 대한극장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여기도 사라지겠구나 했고 예상대로 2024년 9월까지만 운영하고 대한극장이 영업을 종료합니다. 수년 전에 개봉한 영화 간판이 아직도 걸려 있는 대한극장. 대한극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관이고 70mm 필름을 상영하는 초대형 영화관이기도 했습니다. 이 사진은 1958년에 개관한 대한극장의 상영 좌석입니다. 아직도 기억나네요. 이 약간 위로 올려다보는 느낌의 초대형 화면을 보던 그때 그 시절이요. 지금은 거의 볼 수 없는 2층으로 된 관람석이 많았고 그중에서도 가장 큰 곳이 대한극장이었습니다. 한국에서만 가장 큰 곳은 아니었고 1950년 당시는 동양 최대였습니다. 어마어마하죠. 좌석 규모가 무려 2,000석이 넘습니다. 이 좌석이 꽉 찬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때의 광경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별 재미없는 장면도 몇 명만 웃으면 같이 웃곤 했죠. 그리고 영화가 끝나고 기립박수를 치던 그 풍경이요. 사라진 영화 풍경이 참 많죠. 록키 4를 보고 기립박수를 치던 사람들을 이제는 볼 수 없습니다. 천만 관객이 들어도 기립 박수는 볼 수 없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기립박수를 본 적은 거의 없네요. 영화가 흔해져서 그런가 봐요. 서울대작전 중 대한극장 장면 대한극장은 60년대에 70mm 영화 상영관으로 변신한 후 대형 영화들을 주로 상영합니다. 지금은 이해가 안 갈 수 있지만 50~70년대까지만 해도 방화(국내 영화) 상영관과 외화 상영 영화관이 따로 있었어요. 대한극장은 외화 상영관이었습니다. 70mm 필름을 본 적이 있는데 35mm 일반 필름보다 2배나 더 커서 상영관 스크린 자체가 엄청나게 컸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아이맥스 상영관을 제외하고는 내가 본 가장 상영관이 대한극장이었습니다. 영등포 CGV도 크죠. 제가 영화를 처음 봤던 곳은 대한극장이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요. 1988년에 개봉한 라는 영화였는데 영화는 그냥 그랬지만 내가 놀랬던 건 대형 스크린이었습니다. 엄청나게 큰 스크린에 압도당한다고 할까요? 그때부터 영화에 푹 빠져 살았습니다. "시대가 사방팔방으로 막혀있어 우물 안 개구리가 되기 십상이었던 그때 그 사람들에게 영화는 여기 아닌 다른 세상을 볼 수 있는 주요 수단이었다." 철수는 오늘에서 나온 이 문장은 실제였습니다. 80년대, 90년대까지도 아니 인터넷이 터지기 전까지 우리는 세상의 소식을 들을 기회가 아주 아주 적었습니다. 가끔 뉴스에서 해외 소식을 전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뉴스 이외에 접할 수 있는 없었습니다. 뉴스 이외에 유일하게 해외를 접할 수 있는 수단은 드라마와 영화였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미국을 유럽을 드라마와 영화로 배웠고 알았습니다. 퇴계로 4가 - 을지로 3가 - 종로 3가까지 이어지는 영화관 로드가 사라지다 지금과 많이 달랐죠. 90년대 후반 강변 CGV가 생기기 전까지는 영화관은 딱 1개의 영화만 상영했습니다. 그리고 개봉관과 재상영관이 따로 있었습니다. 또한 영화관도 레벨이 있어서 2차 개봉관, 3차 동시개봉관이 있었죠. 그래서 종로, 을지로, 퇴계로 일대의 개봉관에서 상영한 영화가 2차 개봉관에 내려가고 2차 개봉관에서 내려가면 동네에 많았던 2개의 영화를 동시에 상영하는 동시 상영관이었었죠. 1차 개봉관은 신기하게도 3가 쪽에 몰려 있었습니다. 1988년 친구가 영화 예매를 하고 2시간 정도 시간이 남자 저를 데리고 영화 로드를 소개했습니다. 퇴계로 4가의 대한극장에서 시장해서 바로 밑으로 내려가니 스카라 극장, 중앙 극장, 명보 극장을 지나 을지로 3가의 국도극장을 지나 종로 3가의 단성사, 서울극장, 피카디리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렇게 매일신문 맨 끝에 있었던 달려 있던 이름만 들었던 영화관을 직접 봤습니다. 이후 수시로 이 영화 로드를 걸었습니다. 신기하죠 3가 라인에 다 있다는 것이요. 지금이요? 다 사라졌습니다. 피카디리가 그나마 나마 있지만 원래 피카디리 극장은 지상 1,3층까지였지 지금까지 지하가 아니었습니다. 공간만 같지 그 영화관이 아니죠. 단성사는 10년 전에 부도나서 사라졌고 서울극장은 2년 전인가 코로나 중간에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공연장으로 개조하고 있네요. 그리고 대한극장도 공연장으로 개조하고 있습니다. 2024년 9월 대한극장은 이 영화로드의 마지막 영화관이었는데 이제는 모두 사라지네요. 왜 공연장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마도 명보극장이 공연장으로 변신하는 걸 보고 서울극장도 대한극장도 공연장으로 바꾸는 듯합니다. 요즘은 모르겠는데 한국 뮤지컬이나 공연들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 정도로 잘한다고 하네요. 한 때 내 아지였던 대한극장의 마지막을 사진으로 담다 대한극장이 내 아지트가 된 시기는 2014년에서 2017년 이 시기였습니다. 대한극장보다는 동네 극장을 찾았죠. 그러다 대한극장을 방문하고 지하철 타고 와도 여길 와야겠다고 느낀 이유는 1. CGV, 롯데, 메가박스보다 1천 원 이상 저렴하다 2. 뛰어난 휴게 공간이 많아서 오래 머무를 수 있다 3. 다양한 포스터 및 이벤트 경품을 받을 수 있다 4. 다양성 영화 및 다양성 영화를 볼 수 있다 이런 미니 포스터에 다양한 경품 제공 등등 저렴한 관람료에 다양한 굿즈 제공 그리고 휴게 공간도 많아서 편하게 3시간 이상 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멀티플렉스관이 늘어나면서 큰 위기를 맞습니다. 이 대한극장 위치가 아주 안 좋아요. 주변에 대형 아파트 단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동국대학교가 있는데 학생들이 방학에 학교 안 오잖아요. 오히려 영화관은 여름과 겨울 방학 시즌이 피크인데요. 그리고 주차장도 불편합니다. 주차장이 발달하지 못하다 보니 저같이 지하철 타고 오는 사람 아니면 접근성이 떨어졌죠. 물론 명동, 을지로, 종로까지 구경할 수 있어서 저는 잘 애용했지만 영화만 보러 간다면 쉽지 않죠. 여기에 코로나 직격탄을 맞으면서 결국 쓰러졌습니다. 이 건물은 2001년 12월에 재개관한 건물로 기존의 건물을 해체하고 다시 짓는데 1년 6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보통 2년 이상 걸리는데 후딱 지었습니다. 외관도 독특하고 한 때 영화 시사회의 성지였죠. 지금은 건대 CGV와 롯데월드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코엑스로 변했습니다. 9월 30일 종료되지만 이미 제대로 운영을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상영하네요. 이렇게 사라지는 것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지금은 필름 영화 시절의 충무로 시절이 아닌 디지털 영화 시절이라서 강남이나 상암동 쪽으로 영화 제작사들이 많이 이동했기에 충무로는 인쇄소 골목이지 결코 영화 골목이 아닙니다. 그 영향도 약간은 있을 거예요. 이미 대한극장은 폐쇄 진행 중입니다. 보시면 팝콘 판매하는 곳에 직원이 안 보입니다. 매표는 합니다만 이제 직원들이 안 보이네요. 그래도 관람객은 꽤 있었습니다. 대한극장에는 있고 다른 영화관에 없는 것이 옥상 정원입니다. 이 옥상 정원도 방치한 지 꽤 되어서 잡초가 가득하네요. 여기는 물이 흐르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멈췄습니다. 이거 멈춘 지는 10년 이상 되었습니다. https://film-art.tistory.com/13001640 장미정원에서....그레이스 켈리를 만나다 오늘은 오전 내내 부산하게 일처리에 매달려야 했습니다. 점심은 먹지도 못한 채, 광고시안을 처리하고 충무로로 내려오면서 문득 하늘빛이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늘은 친구를 불러 늦 film-art.tistory.com 2001년 재개관한 후 2010년 경 까지는 위와 같은 장미정원이 있었습니다. 저도 대한극장에서 개최되었던 충무로 영화제를 보고 난 후 옥상에 갔다가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장미와 테이블이 가득했습니다. 위 링크를 누르면 당시 장미정원 분위기를 알 수 있습니다. 커피와 음료를 팔기도 했습니다. 쇼케이스 냉장고는 그대로 있네요. 거대한 철골 구조물들은 좀 거추장스러워 보이지만 원래는 차양막을 열고 닫는 용도였습니다. 원래 이런 모습이었죠. 지금은 잡초만 무성하네요. 코로나 시기에는 옥상에서 상영회도 했었습니다. 밤에 이 대형 스크린에 영화를 상영하기도 했었죠. 독특한 상영회였어요. 옥상 너머에는 이런 풍경이에요. 진양 꽃 상가가 보입니다. 장미정원의 공식 명칭은 '하늘 로즈 가든'이었네요. 매점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장미 품종에 사용한다는데 장미가 사라졌어요. 층마다 내려가면서 기록용 사진을 촬영하려고 했는데 여기만 촬영하고 끝냈습니다. 이미 내부 공사가 진행 중이더라고요. 영화관은 1,2,3관 같이 저층 영화관만 남겨두고 나머지 층은 다 공사 중이네요. 공연장으로 개조하기 위한 작업이라고 합니다. 이 공간도 독특했죠. 야외 정원 느낌. 이랬거든요. 다 추억이 되었네요. 이런 공간을 제공하는 영화관이 이젠 서울에서 안 보입니다. 뭐 이제 영화광인 저도 영화를 덜 보고 있네요. 어떻게 보면 한 시대가 저물어가는 느낌이 들고 제 청춘이 끝난다는 느낌도 듭니다. 그리고 이 대한민국 영업종료가 더 쓸쓸한 이유는 영화라는 산업 매체가 사라지지는 않지만 코로나를 지나면서 대변화가 진행되는 느낌입니다. 예전처럼 함께 모여서 웃고 떠들고 아기가 울고 기립박수를 치고 왁자지껄하던 그 문화가 점점 사라지고 집에서 혼자 또는 친구와 가족과 팝콘 먹으면서 변하는 시대로  가는 듯하네요. 왕가위 감독 말처럼 영화는 집에서 나설 때부터 상영이 시작되고 집으로 돌아오는 그 시간 모두가 영화라고 하는데 이제는 그런 영화가 가득한 시간이 줄어드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그럼에도 우리는 스토리에 목말라하고 매료되기에 끊임없이 스토리를 탐구 갈구할 겁니다. 다만 그 형태가 영화가 아닌 1분짜리 숏폼 영상으로 전환되고 다양한 영상물이 영화를 대체할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