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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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3 posts세계 최초 스테인레스 스틸 SD 카드를 만든 렉사
카메라 사면 꼭 사야 하는 SD 메모리 카드는 다양한 제조사가 생산합니다. 이중 렉사가 요즘 많이 보이더라고요. 저도 Lexar 메모리 카드가 2개 있습니다. 2017년 한 코엑스 전시회에서 저렴해서 샀던 기억이 나네요. 렉사 메모리 카드는 가성비로 떴는데 요즘은 싸지도 않더라고요. 오히려 삼성 SD카드가 저렴해서 이거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틸로 만든 Lexar Armor Gold SD UHS-II와 Lexar Armor Silver Pro SD UHS-II Lexar Armor Gold SD UHS-II / Lexar Armor Silver Pro SD UHS-II SD메모리 카드는 대부분 플라스틱 케이스로 만들죠. 내구성도 좋고 무엇보다 무게가 가볍잖아요. 그러나 렉사는 세계 최초로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든 Lexar Armor Gold SD UHS-II와 Lexar Armor Silver Pro SD UHS-II를 선보였습니다. SUS316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으로 외형을 둘렀습니다. 왜?라는 생각이 들지만 설명을 들으면 이해가 갑니다. 먼저 플라스틱보다 내구성과 견뢰성이 높습니다. 돌이나 바닥이나 각종 물체와 닿았을 때 내구성과 견디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아무래도 플라스틱보다는 스테인리스 스틸이 좋죠. 여기에 IP68 등급의 방수, 방진 성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거 아주 좋은데요. 여기에 금속 재질이라서 굽히는 힘에 대한 내성도 좋습니다. 플라스틱은 임을 주면 부러지는데 금속이라서 굽히는 자체가 어렵습니다. 렉사 아머 골드 SD 카드의 스피드 클래스는 V60 렉사 Armor Gold SD UHS-II와 렉사 Armor Silver Pro SD UHS-II는 색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황금색이면 골드, 은색이면 실버 모델입니다. 스피드 클래스는 둘 다 V60으로 읽기 속도는 최대 280MB/s이고 쓰기 속도는 골드가 최대 205MB/s이고 실버가 최대 160MB/s라서 쓰기 속도는 골드가 좋습니다. 쓰기 속도가 높다는 건 고해상도 동영상 녹화 촬영에 보다 적합하다는 것입니다. 느린 쓰기 속도의 SD 카드 사용하면 몇 초 사용하다가 녹화가 중단됩니다. 한 번은 SD카드 추천해 달라는 분이 있었는데 주로 촬영하는 동영상 4K와 프레임 수가 뭔지 물어보니 잘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카메라 모델명을 알려달라고 해서 추천해 줬습니다. 2020.01.13 - [카메라사진/카메라] - 내 카메라에 맞는 SD 메모리 카드 구매하는 방법 내 카메라에 맞는 SD 메모리 카드 구매하는 방법 디지털카메라의 최대 장점은 필름 대신 반도체인 메모리 카드를 사용해서 사진과 동영상 촬영할 때 필름 비용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메모리 카드만 사면 무한에 가깝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photohistory.tistory.com 위 글을 읽으면 내게 맞는 메모리 카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렉사 아머 시리즈 SD카드 용량은 128GB, 256GB, 512GB, 1TB 4종류가 나왔습니다. SD8.0 사양을 제공하는 렉사 프로페셔널 골드 프로 SDXC 익스프레스 2020년 SD 어소시에이션은 PCI Express 4.0 (PCIe 4.0) 규격을 채용함으로써 최대 약 4GB/s의 전송 속도를 달성한 신규격 SD 8.0을 발표했습니다. 이 SD8.0 지원을 한다는 소리는 고속 데이터 읽기 쓰기가 가능하다는 소리로 이 렉사 프로페셔널 골드 프로 SDXC 익스프레스는 읽기 속도 최대 1700MB/s이고 쓰기 속도는 최대 1000MB/s를 지원합니다. SD4.0 속도의 5배나 고속입니다. 다만 SD8.0 속도를 제대로 지원하려면 PCle4.0에 대응하는 카메라 또는 카드 리더기가 필요로 합니다. SD 카드들은 속도에 관한 표준이 너무 많아요. 하나로 통일했으면 해요. 아무튼 SD4.0, SD8.0 이런 식으로 표시했으면 하네요. 아예 위 메모리 카드처럼 읽기 쓰기 속도가 SD카드 겉면에 나와 있네요. 문제는 마이크로 SD카드는 이 속도를 SD카드에 적지 못하잖아요. 이외에도 Lexar Diamond CFexpress Type B의 1TB 모델로 발표했습니다. 이 렉사 다이아몬드 CFexpress 타입 B는 8K RAW 영상 녹화용 SD메모리 카드입니다. 일기 쓰기 속도 보세요. 어마무시하네요. 읽기 3700MB/s, 쓰기 속도가 3400MB/s입니다. 이는 업계 최고 속도입니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가성비 렉사가 아니라서 가격은 저렴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최초 스테인레스 스틸 SD 카드를 만든 렉사
카메라 사면 꼭 사야 하는 SD 메모리 카드는 다양한 제조사가 생산합니다. 이중 렉사가 요즘 많이 보이더라고요. 저도 Lexar 메모리 카드가 2개 있습니다. 2017년 한 코엑스 전시회에서 저렴해서 샀던 기억이 나네요. 렉사 메모리 카드는 가성비로 떴는데 요즘은 싸지도 않더라고요. 오히려 삼성 SD카드가 저렴해서 이거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틸로 만든 Lexar Armor Gold SD UHS-II와 Lexar Armor Silver Pro SD UHS-II Lexar Armor Gold SD UHS-II / Lexar Armor Silver Pro SD UHS-II SD메모리 카드는 대부분 플라스틱 케이스로 만들죠. 내구성도 좋고 무엇보다 무게가 가볍잖아요. 그러나 렉사는 세계 최초로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든 Lexar Armor Gold SD UHS-II와 Lexar Armor Silver Pro SD UHS-II를 선보였습니다. SUS316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으로 외형을 둘렀습니다. 왜?라는 생각이 들지만 설명을 들으면 이해가 갑니다. 먼저 플라스틱보다 내구성과 견뢰성이 높습니다. 돌이나 바닥이나 각종 물체와 닿았을 때 내구성과 견디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아무래도 플라스틱보다는 스테인리스 스틸이 좋죠. 여기에 IP68 등급의 방수, 방진 성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거 아주 좋은데요. 여기에 금속 재질이라서 굽히는 힘에 대한 내성도 좋습니다. 플라스틱은 임을 주면 부러지는데 금속이라서 굽히는 자체가 어렵습니다. 렉사 아머 골드 SD 카드의 스피드 클래스는 V60 렉사 Armor Gold SD UHS-II와 렉사 Armor Silver Pro SD UHS-II는 색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황금색이면 골드, 은색이면 실버 모델입니다. 스피드 클래스는 둘 다 V60으로 읽기 속도는 최대 280MB/s이고 쓰기 속도는 골드가 최대 205MB/s이고 실버가 최대 160MB/s라서 쓰기 속도는 골드가 좋습니다. 쓰기 속도가 높다는 건 고해상도 동영상 녹화 촬영에 보다 적합하다는 것입니다. 느린 쓰기 속도의 SD 카드 사용하면 몇 초 사용하다가 녹화가 중단됩니다. 한 번은 SD카드 추천해 달라는 분이 있었는데 주로 촬영하는 동영상 4K와 프레임 수가 뭔지 물어보니 잘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카메라 모델명을 알려달라고 해서 추천해 줬습니다. 2020.01.13 - [카메라사진/카메라] - 내 카메라에 맞는 SD 메모리 카드 구매하는 방법 내 카메라에 맞는 SD 메모리 카드 구매하는 방법 디지털카메라의 최대 장점은 필름 대신 반도체인 메모리 카드를 사용해서 사진과 동영상 촬영할 때 필름 비용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메모리 카드만 사면 무한에 가깝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photohistory.tistory.com 위 글을 읽으면 내게 맞는 메모리 카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렉사 아머 시리즈 SD카드 용량은 128GB, 256GB, 512GB, 1TB 4종류가 나왔습니다. SD8.0 사양을 제공하는 렉사 프로페셔널 골드 프로 SDXC 익스프레스 2020년 SD 어소시에이션은 PCI Express 4.0 (PCIe 4.0) 규격을 채용함으로써 최대 약 4GB/s의 전송 속도를 달성한 신규격 SD 8.0을 발표했습니다. 이 SD8.0 지원을 한다는 소리는 고속 데이터 읽기 쓰기가 가능하다는 소리로 이 렉사 프로페셔널 골드 프로 SDXC 익스프레스는 읽기 속도 최대 1700MB/s이고 쓰기 속도는 최대 1000MB/s를 지원합니다. SD4.0 속도의 5배나 고속입니다. 다만 SD8.0 속도를 제대로 지원하려면 PCle4.0에 대응하는 카메라 또는 카드 리더기가 필요로 합니다. SD 카드들은 속도에 관한 표준이 너무 많아요. 하나로 통일했으면 해요. 아무튼 SD4.0, SD8.0 이런 식으로 표시했으면 하네요. 아예 위 메모리 카드처럼 읽기 쓰기 속도가 SD카드 겉면에 나와 있네요. 문제는 마이크로 SD카드는 이 속도를 SD카드에 적지 못하잖아요. 이외에도 Lexar Diamond CFexpress Type B의 1TB 모델로 발표했습니다. 이 렉사 다이아몬드 CFexpress 타입 B는 8K RAW 영상 녹화용 SD메모리 카드입니다. 일기 쓰기 속도 보세요. 어마무시하네요. 읽기 3700MB/s, 쓰기 속도가 3400MB/s입니다. 이는 업계 최고 속도입니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가성비 렉사가 아니라서 가격은 저렴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베테랑2 닳은 소재에 액션은 진부 재미는 반까이 스포 맞으면 비추천
류승완 감독을 좋아하는 분들 많을 겁니다. 저도 좋아하지만 워낙 들쑥날쑥해서 어떤 영화는 너무 재미있게 봤지만 어떤 영화는 별로인 영화들이 많네요. 그럼에도 한국에서 액션 장면을 가장 잘 만드는 감독 중 하나죠. 2023년에 개봉한 영화 의 수중액션 장면은 정말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장면이었습니다. 류승완 감독을 좋아하는 분들 많을 겁니다. 저도 좋아하지만 워낙 들쑥날쑥해서 어떤 영화는 너무 재미있게 봤지만 어떤 영화는 별로인 영화들이 많네요. 그럼에도 한국에서 액션 장면을 가장 잘 만드는 감독 중 하나죠. 2023년에 개봉한 영화 의 수중액션 장면은 정말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스포 당하면 재미가 확 떨어지는 베테랑2 (스포없음) 한국 언론사들은 참 문제예요. 기사 제목에 스포를 해서 검색하다가 알아버렸네요. 그러나 영화 유튜버들이 이미 수개월 전부터 그리고 해외에서 선공개를 해서 스포를 막을 수는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관객이 저를 포함해서 다 스포질 당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럼에도 이글에는 적지 않겠습니다. 2015년 개봉해서 1,341만 관객 동원을 한 의 후속작인 가 2024년 추석 시즌에 개봉했습니다. 볼 영화가 이것밖에 없을 정도로 전국의 영화관은 만 틀어주고 있네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 가 별로였습니다. 전작과 비교하면 창의적인 액션은 보이지만 화려한 액션은 적고 팀원들은 병풍처럼 느껴지고 웃음은 확 줄었습니다. 전작이 시원한 재벌 2세에 철퇴를 내리는 시원함이 있었다면 2편은 '사적 복수'라는 흔하디 흔한 소재와 사이버렉카라는 닳고 닳은 소재가 주는 익숙하고 아는 맛만 계속 주입하다가 끝나네요. 그나마 예상하지 못한 범인을 통해서 뒤집기를 시도하려고 했지만 전 범인이 누군지 알고 봤기에 언제 뒤집나 했는데 무려 1시간 30분이 지날 때 뒤집더라고요. 그럼 스포질 안 당했으면 볼만했냐? 뭐 스포 당하고 보는 것보다 낫지만 스포 안 당해도 전작 재미의 50% 밖에 보여주지 못하네요. 전 스포까지 당해서 전작 재미의 4분의 1로 확 떨어지네요. 그래서 보라고 추천은 못하겠네요. 물론 기본 재미는 합니다만 기대치에 한참 모자라는 재미를 제공합니다. 또 사적복수와 사이버렉카를 소재한 영화냐? 한국 시나리오 작가나 감독은 참 좋은 나라에서 태어났습니다. 뉴스가 이렇게 버라이어티 하고 도파민 뿜어내는 사건 사고가 많은 나라가 어디 있을까 합니다. 그냥 사건 사고 뉴스 자체가 영화의 소재가 되어버리는 나라입니다. 창의성 필요 없고 그냥 현실에서 몇 개의 사건을 참조하고 윤색해서 만들면 되니까요. 비아냥은 아니고 그만큼 우리 사회를 반영한 영화나 드라마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그게 또 실제 사건을 흔들어서 여론 형성을 통해서 재수사나 판검사와 경찰들을 영화가 민중의 채찍질을 하는 모습을 참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이건 잘 다루어야지 잘못 다루면 역효과일 수 있습니다. 영화 가 밀양 사건을 조명했다가 올해 '사이버렉카'들이 다시 거론하면서 밀양이라는 도시는 초상집이 되었습니다. 올해 벌어진 밀양 사건을 통해서 우리는 수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냈습니다. 당시 경찰과 판검사의 솜방망이 처벌과 가해자를 다른 도시로 이사하게 하는 현실에 많은 여론이 들끓어 올랐습니다. 이런 여론을 만든 건 분명 '사이버렉카'들이죠. 우리는 그런 '사이버렉카'를 응원했습니다. 정의구현을 공권력이 못하니 민간인들이 온라인 자경단이 되어서 온라인 여론 재판을 하고 있잖아요. 그러나 그 결말은 좋지 못했죠. '사이버 렉카' 중에는 오히려 수사를 받게 된 경우도 있고 유명 먹박 유튜버 폭로전으로 많은 '사이버렉카'들이 구속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적 복수라는 소재는 최근 일어난 밀양 사건의 재조명을 떠나서 수십 년 동안 우려먹던 소재입니다. 다만 요즘 사이버렉카라는 새로운 형태가 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통쾌해하는 걸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시대라는 점이 달라졌습니다. 이 소재가 신선하지 못합니다. 디즈니플러스의 도 그렇고 꽤 많은 드라마와 영화들이 이 사적 복수와 사이버렉카 그리고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담았습니다. 좀 지칩니다. 정의봉을 휘둘러서 빌런인 사람들을 참교육하는 것이 과연 정의인가? 그건 또 다른 폭력이 아닌가에 대한 고민과 성찰에 관한 영화는 많았습니다. 그래서 보는 내내 지긋지긋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건 제가 비슷한 영화를 많이 봤기 때문이고 철저히 이건 제 개인 느낌입니다. 따라서 이 사적 복수 소재에 대한 지적은 지엽적인 지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것들이 눈에 확 안 들어오네요. 류승완식 화려한 액션은 어디 가고 밤과 실내 액션만 가득 하나? 에서 재벌 2세 조태오가 외제차를 몰고 명동까지 질주하는 장면은 쇼킹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저런 장면을 만들 수 있구나 할 정도로 대단했죠. 그런데 2편에서는 이게 없습니다. 뭔가 강력한 한방이 없네요. 먼저 액션이 주로 실내와 야간에 이루어집니다. 액션을 잘 보려면 낮에 촬영해야죠. 밤과 실내 액션은 화려하지도 않고 뭔 그림인지 잘 뵈지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내와 야간 액션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영화 액션 대부분이 실내와 밤에 이루어집니다. 이 옥상의 빗속 액션은 그나마 볼만하고 화려하고 남산의 파크루 액션도 역시 류승완이다라고 하지만 그게 액션을 달구는 빌드업인 줄 알았더니 그게 최절정 액션이네요. 후반 터널 액션은 재미도 화려함도 없네요. 전체적으로 액션이 전작만 못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형사는 팀이라고 외치는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를 보면 팀플레이가 많지 않습니다. 그냥 지시하는 역할만 많죠. 이 영화 이 팀플레이 영화가 1편도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나름 팀원들의 활약상이 그려지는데 2편은 이런 것도 없네요. 초반에는 좀 있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서도철 형사와 빌런만 보입니다. 물론 팀원이 있는 서도철이 승리하지만 그 과정에서 형사 팀원들을 너무 소홀하게 대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대신 형사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크게 늘어납니다. 형사들의 고단함과 아버지로서의 고민 등등을 담았는데 이건 하나의 집중하지 못하고 형사라는 직업 자체에 대한 시선이라서 이해는 하지만 이게 재미로 이어지지는 못하네요. 재미만 생각하면 장윤주와 여러 형사의 특기나 캐릭터를 더 키우면 좋은데 이게 1편보다 더 없네요. 그리고 빌런이라도 서사를 넣어서 한국의 정의 구현이 안 되는 나라임을 확 터트리게 해야 빌런에 대한 공감도 하면서 통쾌하면서도 씁쓸한 맛도 나게 해야 하는데 빌런이 왜 사적 복수를 하는지 나오지도 않습니다. 물을 많이 탄 라면을 먹는 느낌이 드네요. 시의성은 좋으나 식상함에 실망한 추석에 걸려 있는 영화가 많지 않습니다. 추석 연휴에 영화관에 가게 된다면 이 영화 를 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선택은 영화 상영관이 하는 것이지 관객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관객은 보냐 마냐만 선택할 수 있죠. 는 신기하게도 금요일 개봉을 했습니다. 수요일이 보통 개봉일인데 금요일? 이유를 모르겠지만 예매하면서 알았습니다. 금요일부터 개봉하면 스포나 리뷰가 덜 올라오게 되고 주말에 아무것도 모르고 볼 수 있는 관객이 많은 것도 있고 주말 요금제라서 1만 5천 원이라는 평일보다 1천 원 더 비싼 관람료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이미 예매율 77.6%이고 예매만으로 가볍게 100만을 넘길 듯합니다. 추석 연휴까지 있으니 최소 300만 명 돌파는 쉽게 하겠네요. 제가 기대보다 못해서 안 좋은 소리를 많이 담았고 추천도 안 하지만 재미있게 볼 분들도 많을 겁니다. 뭐 이 정도면 잘 나왔다 하는 분들도 많고요. 다만 확실한 건 1편보다는 못하기에 큰 기대는 안 하셨으면 하네요. 시의성은 딱 좋고 보고 있으면 바로 몇몇 실제 이름이 떠오릅니다. 사이버렉카, 밀양사건, 사적복수, 그러나 이 흔한 소재를 잘 요리하지 못한 느낌입니다. 강렬함이 많이 떨어지네요. 초반의 그 기세가 끝까지 이어지지 못합니다. 그리고 스포 당하면 재미가 확 떨어지는 영화들은 스포 관리를 잘해야 했는데 왜 이걸 칸에서 먼저 상영해서 소문 다 나게 했는지 모르겠네요. 뭐 아무튼 안 봐도 그만 봐도 그만인 영화 였네요 별점 : ★ ★ 40자 평 : 가오는 있는데 재미가 없다
베테랑2 닳은 소재에 액션은 진부 재미는 반까이
류승완 감독을 좋아하는 분들 많을 겁니다. 저도 좋아하지만 워낙 들쑥날쑥해서 어떤 영화는 너무 재미있게 봤지만 어떤 영화는 별로인 영화들이 많네요. 그럼에도 한국에서 액션 장면을 가장 잘 만드는 감독 중 하나죠. 2023년에 개봉한 영화 의 수중액션 장면은 정말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장면이었습니다. 류승완 감독을 좋아하는 분들 많을 겁니다. 저도 좋아하지만 워낙 들쑥날쑥해서 어떤 영화는 너무 재미있게 봤지만 어떤 영화는 별로인 영화들이 많네요. 그럼에도 한국에서 액션 장면을 가장 잘 만드는 감독 중 하나죠. 2023년에 개봉한 영화 의 수중액션 장면은 정말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스포 당하면 재미가 확 떨어지는 베테랑2 (스포없음) 한국 언론사들은 참 문제예요. 기사 제목에 스포를 해서 검색하다가 알아버렸네요. 그러나 영화 유튜버들이 이미 수개월 전부터 그리고 해외에서 선공개를 해서 스포를 막을 수는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관객이 저를 포함해서 다 스포질 당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류승완 감독도 영화 3분 만에 범인 얼굴을 공개합니다. 다만 이 얼굴이 그 얼굴인지 구분을 못하면 좀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글에는 적지 않겠습니다. 2015년 개봉해서 1,341만 관객 동원을 한 의 후속작인 가 2024년 추석 시즌에 개봉했습니다. 볼 영화가 이것밖에 없을 정도로 전국의 영화관은 만 틀어주고 있네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 가 별로였습니다. 전작과 비교하면 창의적인 액션은 보이지만 화려한 액션은 적고 팀원들은 병풍처럼 느껴지고 웃음은 확 줄었습니다. 전작이 시원한 재벌 2세에 철퇴를 내리는 시원함이 있었다면 2편은 '사적 복수'라는 흔하디 흔한 소재와 사이버렉카라는 닳고 닳은 소재가 주는 익숙하고 아는 맛만 계속 주입하다가 끝나네요. 그나마 예상하지 못한 범인을 통해서 뒤집기를 시도하려고 했지만 전 범인이 누군지 알고 봤기에 언제 뒤집나 했는데 무려 1시간 30분이 지날 때 뒤집더라고요. 그럼 스포질 안 당했으면 볼만했냐? 뭐 스포 당하고 보는 것보다 낫지만 스포 안 당해도 전작 재미의 50% 밖에 보여주지 못하네요. 전 스포까지 당해서 전작 재미의 4분의 1로 확 떨어지네요. 그래서 보라고 추천은 못하겠네요. 물론 기본 재미는 합니다만 기대치에 한참 모자라는 재미를 제공합니다. 또 사적복수와 사이버렉카를 소재한 영화냐? 한국 시나리오 작가나 감독은 참 좋은 나라에서 태어났습니다. 뉴스가 이렇게 버라이어티 하고 도파민 뿜어내는 사건 사고가 많은 나라가 어디 있을까 합니다. 그냥 사건 사고 뉴스 자체가 영화의 소재가 되어버리는 나라입니다. 창의성 필요 없고 그냥 현실에서 몇 개의 사건을 참조하고 윤색해서 만들면 되니까요. 비아냥은 아니고 그만큼 우리 사회를 반영한 영화나 드라마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그게 또 실제 사건을 흔들어서 여론 형성을 통해서 재수사나 판검사와 경찰들을 영화가 민중의 채찍질을 하는 모습을 참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이건 잘 다루어야지 잘못 다루면 역효과일 수 있습니다. 영화 가 밀양 사건을 조명했다가 올해 '사이버렉카'들이 다시 거론하면서 밀양이라는 도시는 초상집이 되었습니다. 올해 벌어진 밀양 사건을 통해서 우리는 수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냈습니다. 당시 경찰과 판검사의 솜방망이 처벌과 가해자를 다른 도시로 이사하게 하는 현실에 많은 여론이 들끓어 올랐습니다. 이런 여론을 만든 건 분명 '사이버렉카'들이죠. 우리는 그런 '사이버렉카'를 응원했습니다. 정의구현을 공권력이 못하니 민간인들이 온라인 자경단이 되어서 온라인 여론 재판을 하고 있잖아요. 그러나 그 결말은 좋지 못했죠. '사이버 렉카' 중에는 오히려 수사를 받게 된 경우도 있고 유명 먹방 유튜버 폭로전으로 많은 '사이버렉카'들이 구속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적 복수라는 소재는 최근 일어난 밀양 사건의 재조명을 떠나서 수십 년 동안 우려먹던 소재입니다. 다만 요즘 사이버렉카라는 새로운 형태가 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통쾌해하는 걸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시대라는 점이 달라졌습니다. 이 소재가 신선하지 못합니다. 더 큰 문제는 그래서 어쩌라고 물어보면 이 영화는 대답을 못합니다. 사적 복수의 그 마음이야 이해하지만 하지 말아야 한다는 명확한 메시지를 전해줘야 하는데 그게 전혀 없네요. 빌런에 대한 묘사도 서사는 엉성하고 UFC 격투술만 가득하네요. 어떻게 빌런 캐릭터를 이렇게 허술하게 만들다니 안타깝네요 디즈니플러스의 도 그렇고 꽤 많은 드라마와 영화들이 이 사적 복수와 사이버렉카 그리고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담았습니다. 좀 지칩니다. 정의봉을 휘둘러서 빌런인 사람들을 참교육하는 것이 과연 정의인가? 그건 또 다른 폭력이 아닌가에 대한 고민과 성찰에 관한 영화는 많았습니다. 그래서 보는 내내 지긋지긋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건 제가 비슷한 영화를 많이 봤기 때문이고 철저히 이건 제 개인 느낌입니다. 따라서 이 사적 복수 소재에 대한 지적은 지엽적인 지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것들이 눈에 확 안 들어오네요. 류승완식 화려한 액션은 어디 가고 밤과 실내 액션만 가득 하나? 에서 재벌 2세 조태오가 외제차를 몰고 명동까지 질주하는 장면은 쇼킹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저런 장면을 만들 수 있구나 할 정도로 대단했죠. 그런데 2편에서는 이게 없습니다. 뭔가 강력한 한방이 없네요. 먼저 액션이 주로 실내와 야간에 이루어집니다. 액션을 잘 보려면 낮에 촬영해야죠. 밤과 실내 액션은 화려하지도 않고 뭔 그림인지 잘 뵈지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내와 야간 액션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영화 액션 대부분이 실내와 밤에 이루어집니다. 이 옥상의 빗속 액션은 그나마 볼만하고 화려하고 남산의 파크루 액션도 역시 류승완이다라고 하지만 그게 액션을 달구는 빌드업인 줄 알았더니 그게 최절정 액션이네요. 후반 터널 액션은 재미도 화려함도 없네요. 전체적으로 액션이 전작만 못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형사는 팀이라고 외치는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를 보면 팀플레이가 많지 않습니다. 그냥 지시하는 역할만 많죠. 이 영화 이 팀플레이 영화가 1편도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나름 팀원들의 활약상이 그려지는데 2편은 이런 것도 없네요. 초반에는 좀 있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서도철 형사와 빌런만 보입니다. 물론 팀원이 있는 서도철이 승리하지만 그 과정에서 형사 팀원들을 너무 소홀하게 대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대신 형사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크게 늘어납니다. 형사들의 고단함과 아버지로서의 고민 등등을 담았는데 이건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고 형사라는 직업 자체에 대한 시선이라서 이해는 하지만 이게 재미로 이어지지는 못하네요. 재미만 생각하면 장윤주와 여러 형사의 특기나 캐릭터를 더 키우면 좋은데 이게 1편보다 더 없네요. 그리고 빌런이라도 서사를 넣어서 한국의 정의 구현이 안 되는 나라임을 확 터트리게 해야 빌런에 대한 공감도 하면서 통쾌하면서도 씁쓸한 맛도 나게 해야 하는데 빌런이 왜 사적 복수를 하는지 나오지도 않습니다. 물을 많이 탄 라면을 먹는 느낌이 드네요. 시의성은 좋으나 식상함에 실망한 추석에 걸려 있는 영화가 많지 않습니다. 추석 연휴에 영화관에 가게 된다면 이 영화 를 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선택은 영화 상영관이 하는 것이지 관객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관객은 보냐 마냐만 선택할 수 있죠. 는 신기하게도 금요일 개봉을 했습니다. 수요일이 보통 개봉일인데 금요일? 이유를 모르겠지만 예매하면서 알았습니다. 금요일부터 개봉하면 스포나 리뷰가 덜 올라오게 되고 주말에 아무것도 모르고 볼 수 있는 관객이 많은 것도 있고 주말 요금제라서 1만 5천 원이라는 평일보다 1천 원 더 비싼 관람료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이미 예매율 77.6%이고 예매만으로 가볍게 100만을 넘길 듯합니다. 추석 연휴까지 있으니 최소 300만 명 돌파는 쉽게 하겠네요. 제가 기대보다 못해서 안 좋은 소리를 많이 담았고 추천도 안 하지만 재미있게 볼 분들도 많을 겁니다. 뭐 이 정도면 잘 나왔다 하는 분들도 많고요. 다만 확실한 건 1편보다는 못하기에 큰 기대는 안 하셨으면 하네요. 시의성은 딱 좋고 보고 있으면 바로 몇몇 실제 이름이 떠오릅니다. 사이버렉카, 밀양사건, 사적복수, 그러나 이 흔한 소재를 잘 요리하지 못한 느낌입니다. 강렬함이 많이 떨어지네요. 초반의 그 기세가 끝까지 이어지지 못합니다. 뭐 아무튼 안 봐도 그만 봐도 그만인 영화 였네요 별점 : ★ ★ 40자 평 : 가오는 있는데 재미가 없다
추석연휴에 보기 딱 좋은 디플 코믹수사물 강매강 강추 드라마
기대를 크게 안 했습니다. 디즈니플러스잖아요. 만드는 드라마마다 너무 과하거나 지루하거나 뭔가 돈은 많이 들였는데 재미는 별로 없는 드라마를 잘 만드는 디즈니플러스. 그래서 가입자가 계속 줄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디즈니플러스는 넷플릭스에 자극을 받았는지 한국에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넷플릭스보다 더 많은 투자를 하는 느낌까지 듭니다. 그러나 터져야죠. 처럼 대박이 나야죠. 그래야 가입자가 늘겠죠. 이건 진짜다. 드라마 강매강 전 영화나 드라마 선택할 때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 이름만 주로 봅니다. 배우들이야 시나리오 위에서 뛰어놀기에 무대인 시나리오가 허술하면 아무리 길고 나는 배우라고 해도 재미를 끌어올리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연출 안종연, 신중훈, 시나리오 이영철, 이광재를 살펴보니 작가분들 이력에 눈길이 가네요. 이영철 작가는 하이킥 시리즈, 감자별, 너의 등짝에 스매싱을 집필했고 이광재 작가는 감자별, 너의 등짝에 스매싱을 썼네요. 하이킥 시리즈가 눈에 들어오지만 확 들어오지 않는 필모그래피입니다. 연출 안종연 PD는 필모그래피가 없네요. 이게 입봉작인가요? 불길합니다. 신중훈 PD는 '천원짜리 변호사'의 그 PD군요. 이 드라마 대박 났죠. 배우는 김동욱,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로 유명한 배우 3명, 처음 보는 배우 2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작 후 5분만에 풉하고 무장해제를 시킨 강매강 5명의 형사들을 소개하는 과정이 중요하죠. 캐릭터 설정을 잘해야 시너지 효과가 잘 나기에 형사들의 특징과 장점과 문제점을 잘 소개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노골적으로 하거나 그냥 무미건조하게 하면 재미가 없습니다. 형사 반장 동방유빈(김동욱 분)의 이름에서 이거 또 흔한 과장된 코미디의 연속인가 했는데 아닙니다. 과장된 장면이 있긴 하지만 기본은 뛰어난 수사 실력을 갖춘 엘리트 반장이 들뜨는 재미를 꽉 잡아줍니다. 동방유빈이라는 다소 거북스러운 이름을 가진 형사 반장은 경찰청에서도 알아주는 엘리트로 경찰의 핵심 부서로 가라는 경찰서장의 부탁에도 현장으로 가겠다고 속을 뒤집어 놓습니다. 180도 돌아간 얼굴에 아! 저런식으로 표현한다고? 유치하다 했는데 거꾸리를 타고 있네요. 순간 풉하고 웃었습니다. 코미디라는 것이 예상하지 못할 때 큰 웃음이 나오죠. 예를 들어서 에서 경쟁 팀 팀장이 승급했다고 소고기 쏜다는 말에 팀원들이 가고 싶지만 쫀심 때문에 부들부들할 때 팀장인 류승룡이 발걸음도 가볍게 따라가는 장면에서 박장대소했죠. 이 드라마 에는 이런 장면이 꽤 많습니다. 예측 못한 행동과 진행에 수시로 빵빵 터집니다. 여기에 소리나는 닭 인형을 가지고도 웃기는 실력을 보면서 이거 심상치 않게 잘 만든 코미디라고 2화까지 봤는데 수시로 빵빵 터지네요. 말맛이라고 하죠. 대사로 수시로 웃기도 행동으로도 웃깁니다. 스타일은 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듯 말과 행동과 상황 그리고 연기의 앙상블이 아주 좋습니다. 제가 눈여겨 본 장면 중 하는 클리세를 파괴하는 유머입니다. 예를 들어서 큰 사건이 터지면 뭐야~ 하면서 리모컨으로 TV를 켜면 마침 그 뉴스 그 장면과 설명이 나오죠. 그럴 리가요. TV 켜면 그게 딱 나올 리 없죠. 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나오는데 스포츠 채널이 나오고 요리 채널 돌리다가 뉴스 채널이 나왔지만 다른 뉴스를 하고 있습니다. 풉하고 또 터졌네요. 이게 현실이죠. 또한 주소를 잘못 찾아간 집에 술먹고 쓰러진 사람을 사망자로 오인하는 장면 등등 웃음 타율이 아주 높습니다. 물론 약간 과장된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심하다는 느낌은 안 듭니다. 또한 음악을 꽤 자유롭게 많이 사용하네요. 팝송, 가요 모두 팍팍 사용하네요. 보통 저작권 때문에 많이 사용 못하는데 제작비 지원이 좋아서인지 꽤 질감과 때깔이 좋네요. 5명의 매력적인 캐릭터가 웃음 경쟁을 하는 볼매 드라마 강매강은 강력하지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의 줄인말입니다. 4명의 팀원들은 흔한 형사가 아닙니다. 아주 강력한 전국 꼴찌 강력반 팀원입니다. 무능력해서 청사 이전 공사 때문에 폐업한 유치원 건물에 기거하게 됩니다. 이 시너지도 좋습니다. 전 경찰복을 입은 경찰이 유치원 미끄럼틀 타고 내려오는 게 그렇게 웃기더라고요. 강력반 형사들이 아이들 유치원에서 업무를 본다? 강력한 형사와 아이들이라는 상반된 이미지를 결합시켜서 주는 재미가 아주 좋네요. 이 4명의 전국 꼴찌 강력반 팀 반장으로 초엘리트 형사 동방유빈이 투입됩니다. 무능력 4인방에 초엘리트 1명이 결합이 되니 진지함과 코미디의 조화가 아주 좋습니다. 아마도 이 엘리트 반장이 4명의 무능력한 팀원을 키워가는 성장의 재미도 가속될 듯합니다. 4명의 배우들이 주는 웃음이 꽤 많습니다. 의 박지환은 드디어 경찰이 되었는데 역시는 역시입니다. 정말 연기 잘하고 웃깁니다. 여기에 서현우 배우가 연기하는 정정한 형사는 생활력이 아주 뛰어나서 아부도 잘하고 알뜰살뜰합니다. 다혈질 여형사 서민서를 연기하는 박세완 배우는 처음 보는데 깡다구 좋은 모습이 아주 좋네요. 서민서 형사가 PPT를 노트북으로 연결해서 하는데 서민서 형사가 볼펜이 떨어져서 찾는 사이에 알림창에 서민서 형사의 개인 신상 알림이 뜨는 장면에서도 풉하고 웃었습니다. 이거 생활 개그거든요. 작가들이 생활 속 개그를 잘 찾고 잘 붙여 넣더라고요. 그리고 전 이 배우에 반했습니다. 강력반의 어리버리한 막내 장탄식은 가장 많이 웃깁니다. 말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수시로 웃겨서 2화까지만 봤는데도 얼굴만 봐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이승우 배우가 연기하는데 이승우라는 배우는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영화 극한직업의 20부작 드라마 같은 드라마 강매강 추석 추천 드라마 비극은 취향을 덜 탑니다. 슬픔의 종류는 많지 않으니까요. 또한 공감대만 많으면 쉽게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그러나 웃음은 사회적 문화적 인종, 역사, 트렌드 등 상당히 다양한 것에 영향을 받고 웃음의 종류도 취향도 많이 타서 코미디 영화가 공통적으로 큰 웃음을 주기 쉽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전 '총알탄 사나이' 시리즈를 아주 좋아하는데 누구는 너무 과하다면서 싫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은 딱 좋습니다. 너무 달지도 않고 너무 매콤하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슴슴하지도 않습니다. 간이 잘 밴 웃음 육즙이 좔좔 흐르는 맛 좋은 코미디 드라마네요. 더 좋았던 건 이게 20부작이라는 겁니다. 길어서 좋네요. 이 흐름 그대로 20부까지 갔으면 하네요. 은 4화까지 오픈했고 매주 2화씩 10월 말에 시리즈를 종료합니다. 추석에 온 가족이 모여서 봐도 딱 좋은 드라마입니다. 디플이 이런 드라마만 만들면 떠났던 구독자들 다시 돌아올 겁니다. 별점 : ★ ★ ★ ★☆ 40자 평 : 극한직업의 20부작 드라마 버전 강매강
![[CV] [Lab, 劇画] 'いてまえ武尊‘(해치워라 다케루). 사이토 다카오란 사람은...](https://img.zoomtrend.com/2026/06/15/1781550900-EC82ACEC9DB4ED86A0EC9588EBA0A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