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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9 posts아이와 함께 안전체험 대전 119시민체험센터
아이와 함께 특별한 안점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안전을 체험하고 미리 대비하는 것 만큼 중요한 게 없습니다.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면 좋죠. 119 시민체험센터는 소방안전체험, 생활응급처치체험, 지진 및 위기탈출 체험, 생활안전 체험, 어린이전용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그 중에서도 어린이 전용 체험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짐 보관대와 휴게 쉼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은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안전체험은 소방미로, 투척소화기, 경사하강식 구조대 체험 등 다양하게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소화기 체험, 소화전 체험, 화재대피 체험을 했고요. 비상시 탈출기구인 완강기 체험과 경사하강식 구조대, 지진안전 체험을 했습니다. 119시민체험센터는 어떤 곳이며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에 대한 안내를 영상으로 보고나서 본격적으로 체험을 시작했습니다. ■소방안전 체험 소화기 체험, 소화전 체험, 화재발생 시 행동하는 방법,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농연탈출 체험이 있었습니다. 소화기의 종류 와 안전핀 뽑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화재가 발생하면 발열과 연기를 감지하는 센서가 작동는데요. 불이 나면 주변 사람에 알리고 신속하게 대피해야합니다. 화재발생시 자욱한 연기가 시야를 가로막는데요. 물에 적신 천으로 입을 막고 대피를 하는 암연체험을 해보니 실제 상황 같았습니다. 소화전 사용법도 알아봈는데요. 먼저 소화전에서 호스를 빼고 노즐을 잡은 후 벨브를 돌려가며 작동시켰습니다. 소화기와 소화전의 작동법을 아니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화재대피 체험인데요. 화재대피 체험을 할 때에는 소리로 알리고, 비상구를 통해 안전하게 대피하는 체험을 했습니다. 119시민체험센터에는 실제 노래방을 재현해 놓아서 더욱 실감났습니다. 실제로 위기상황에서 안전하게 탈출하기 위해서는 호흡기를 막은 채 이동해야하는데요. 노래방이나 사람이 많이 있는 다중이용업소는 비상구를 따라 탈출하면 됩니다. ■ 완강기 체험, 경사하강식 구조대 두 가지 피난기구를 체험했습니다. 먼저 완강기 체험 입니다. 완강기는 건물 3층부터 10층 이하 높이에 의무적으로 설치되는비상용 피난기구 입니다. 완강기 사용방법을 직접 배웠는데요. 조속기 벨트 를 차는 법, 팔의 위치, 완강기를 타고 내려오는 법까지 영상을 보며 차근차근 배웠습니다. 안전벨트를 하고 실제로 완강기를 활용해 탈출했습니다. 이 체험은 6살 부터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경사하강식 구조대 입니다. 천천히 탈출 요령을 듣고서 체험을 했습니다. ■ 지진안전체험관 우리나라 포항과 경주에서 강진 5를 넘나드는 지진이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지진의 위험성을 영상과 실제사례로 살펴봤습니다. 지진이 발생했을 때, 신체 중에서 가장 중요한 머리를 보호해야만 합니다. 지진방재용 모자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시뮬레이션으로 가상으로 지진을 체험해봤습니다. 시뮬레이션 화면에서 그릇이 떨어지고 거실이 흔들니니 실제 지진현장에 있는 듯했습니다. 지진이 나면 머리를 보호하고 식탁과 같은 물체 밑으로 재빨리 피하는 체험을 했습니다. 안전에 대해 즐겁게 알아보는 방법! 대전 119시민체험센터를 이용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119 시민체험센터 안내 체험대상 만5세 이상 운영일시 : 연중 (휴관일 매주 월요일, 명절연휴) 운영시간 : 오전 9시30~12시, 오후 13시 30분~16시 이용방법 : 인터넷 사전 예약 -대전광역시OK 예약서비스 (https://www.daejeon.go.kr/okr/index.do) -1365 자원봉사포털(https://www.1365.go.kr/vols/main.do) 위치 : 대전광역시 서구 복수서로 63(복수동) 문의 : 042-609-6884
대전 월평동 은평공원 물놀이장 개장! 8월 말까지 운영합니다
장마도 지나가고 태풍도 물러가니 더 시끄러운 매미 소리가 올여름 찌는 듯한 더위를 더욱 실감 나게 합니다. 습도까지 높아 연일 폭염경보와 열대야로 하루하루가 힘든 요즘, 대전 서구 월평동 은평공원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하였다고 하여 저도 찾아가 보았습니다. 가까운 우리 동네 서구 월평동 은평공원에 물놀이장을 개장하였으며 물놀이장 이용객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주차장을 이용해 달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은평공원 공원이용안내가 나와있는데요. 물론 잘 알고 계시지만 한 번 더 읽어보고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원을 더 깨끗하게 보존하여 오래 이용할 수 있으면 더욱 좋겠죠? 은평근린공원 종합안내도 은평근린공원에는 야외무대와 생활체육시설, 농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테니스장 등 여러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는 곳이네요. 꼭 필요한 화장실 위치는 기억해 두시는 게 참 좋겠죠? 지난 8월 7일 개장한 은평근린공원 물놀이장 입구엔 멋진 풍선으로 개장을 알리는 현수막과 예쁜 풍선장식들도 보입니다. 은평근린공원 몰놀이장 이용안내 운영시간은 8월 7일부터 8월 30일 오전 11시 ~ 오후 5시까지 입니다. 각종 금지사항도 적혀있습니다. 비가 오거나 긴급한 에너지 절감이 필요한 경우에는 운영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천막을 이용하여 남, 여 탈의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은평근린공원 물놀이장의 특징은 에어바운스가 아닌 물놀이형 조합놀이터와 워터터널, 워터드롭이 설치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에도 바닥 물과 물놀이형 놀이터에서 신나는 물벼락을 맞으며 노는 아이들의 얼굴에선 함박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은평근린공원 물놀이장은 수심이 아이들 발목 정도라서 어린 유아들도 놀 수 있으며 특별히 수영복이나 수영모자를 하지 않더라도 편한 옷차림으로 얼마든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곳곳에 물이 뿜어져 나오는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뜨거운 태양을 피해 몸에 물을 흠뻑 적시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또한 튜브나 별도의 물총 같은 것을 가지고 오지 않아도 시설에 있는 것으로도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놀이터처럼 만들어진 물놀이장에선 미끄럼도 타고 물분수도 맞고 첨벙첨벙 물 위를 걸으며 신이 나고 즐거운 여름 나기를 하고 있습니다. 바닥에 앉아서 놀기도 하고 뛰면서 즐겁게 이곳저곳을 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이미 더위는 저 멀리 물러가고 보이지 않네요. 물놀이 시설 주변엔 천막으로 그늘을 만들어 돗자리를 깔고 짐을 놓으며 간단히 쉬면서 물놀이하는 아이들을 지켜 수 있습니다. 물놀이를 즐기다 심심하면 아니 덥다고 느껴지면 이렇게 물벼락을 맞는 체험도 즐길 수 있는데요. 한꺼번에 쏟아지는 물벼락을 맞고 나면 정신이 번쩍 들 것 같습니다. 시원한 물줄기만 보더라도 더운 여름이 한결 시원하게 느껴지는 데요, 아이들이 신이 나게 노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부모님의 얼굴엔 미소가 번집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즐기는 물놀이장이라 아이들이 벗어놓은 신발들도 가득한데요. 대신 바닥이 미끄러우니까 너무 뛰어다니면 위험하겠죠? 샤워실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젖은 옷은 탈의실에서 갈아입거나 아니면 집이 가까운 아이들은 수건으로 몸을 닦고 바로 집으로 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래도 이렇게 가까운 곳에 물놀이 시설이 있어 이 더운 여름 아이들에겐 더없이 즐거운 놀이장소로 손색이 없습니다. 어떠세요? 오늘 개장한 월평동 은평공원의 물놀이장에 당장 오고 싶지 않으신가요? 8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하니 내일이라도 당장 가벼운 옷차림으로 은평공원 물놀이장에 아이들과 함께 놀러 오셔서 신나고 재밌는 물놀이로 올여름 더위를 날려버리시기 바랍니다. 무료로 운영되는 서구 어린이 물놀이장 은평공원에 많이들 놀러 오세요.
유성 어린이물놀이장으로 GO! 대덕사이언스 운동장으로 오세요
푹푹찌는 더위와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밤이 깊어지고 너무 더운 여름 불쾌지수만 높아지는 요즘!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물놀이장을 찾아 잠시나마 더위를 잊어버리는 건 어떨까요? 올해 유성구에서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을 6곳으로 확대하여 무료로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 중 한 곳인 대덕사이언스 운동장에 마련된 유성 어린이 물놀이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대덕사이언스 운동장에는 천막과 함께 유성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운영기간은 8월 11일까지이고요. 운영시간은 오전 12시 ~ 오후 6시까지 (월요일은 휴장)입니다. 곳곳에 나무 그늘도 있어 돗자리를 깔고 앉아 짐을 풀고 잠시나마 쉬어갈 수도 있어서 참 좋습니다. 또한 이곳의 물놀이장은 간이매점을 운영하는데요. 혹시 음식을 가져오지 않았거나 배가 고플 때 밖으로 나가지 않고 이곳 물놀이장 매점에서 구입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유성구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그런지 바가지요금이 아니라서 참 좋다고 합니다. 언제나 가장 중요한 안전을 위한 의무실과 종합안내소도 따로 마련되어 있으므로 혹시 아이들이 놀다 다치게 된다면 이곳을 이용하시면 되고, 탈의실과 샤워실, 화장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대형에어바운스 슬라이드가 많이 설치되어 있어 어린아이부터 중, 고등학생 그리고 어른까지도 신나게 놀 수 있는 시설이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언제나 안전이 우선이므로 에어슬라이드 안전수칙을 읽어보시고 안전하게 즐기면 더욱 좋겠죠?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라 이용하시면 즐겁게 그리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물놀이장 안전수칙도 나와 있는데요, 물에 들어가기 전 준비운동은 필수이며 6세 이하 어린이는 꼭 보호자와 동반하여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적혀있네요. 대덕사이언스 운동장 물놀이시설에는 튜브를 가져오지 않아도 무료로 튜브를 빌려주므로 튜브를 가지고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온 엄마는 열심히 튜브에 바람을 넣고 아이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은 정말 어디로 튈지 모르니까 유심히 잘 지켜봐야 합니다. 이 에어바운스는 수심이 낮아 어린아이들도 튜브를 가지고 재밌게 물장구를 치며 놀 수 있습니다. 더구나 천정에 그늘막이 있어 아이들이 햇볕에 타지 않고 그늘에서 더욱 즐겁게 놀 수 있습니다. 부모님들도 지켜보시고 곳곳에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있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겠네요. 상어입에서 미끄럼을 타고 내려오는 아이들은 정말 즐거워 보이는데요. 단순한 워터슬라이드가 아니라 상어 모양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더욱 인기가 좋습니다. 여러 색깔의 넓은 워터슬라이드는 길이와 넓이가 커서 정말 스릴 넘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모든 물놀이를 즐기는 곳이 무료라니 더욱 매력적이죠? 워터슬라이드는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곳이라 계단으로 오르는 아이들 손에 튜브가 하나씩 들려있습니다. 저 높은 곳에서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기분은 어떨까요? 그야말로 스릴 만점일 것 같습니다.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는 곳과 타는 곳엔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혼자서 놀아도 안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을 튀기며 즐기는 워터슬라이드, 저도 한번 타보고 싶어지는데요, 이 워터슬라이드만으로도 올 여름방학 최고로 즐거운 시간이 되겠죠? 이 물놀이장은 수심이 0.9m라 조금 깊은 곳입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 고등학생들이 많이 즐기는 장소인데요, 또한 안전요원이 높은 의자에 앉아 아이들 물놀이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도 튜브를 가지고 놀 수 있으며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요. 가까운 곳에 이런 물놀이장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니 올여름 아이들은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놀이를 하다 좀 지치면 해변에서나 볼 수 있는 비치의자에 앉아 몸을 쉬며 여유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곳곳에 설치된 물놀이 시설로 원하는 곳에서 재밌게 그리고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실 수 있겠죠? 늦지 않게 이곳 대덕사이언스 운동장에 마련된 물놀이장에 오셔서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대청호변 비룡동 줄골 장승과 은진송씨 이야기
은진 송씨는 대전에 세거하던 대표성씨이면서 성리학의 대표학자인 송시열의 본관이기도 합니다. 대청호가 있던 지역은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던 지역으로 많은 향토적인 흔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그래도 국도변을 돌아다니다가 보면 곳곳에 흔적이 남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청호를 많이 돌아다녀보았지만 이런 석장승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었다는 것을 처음 보네요. 장승이 있는 지역에서 장승제를 지내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지역의 경계를 알리고 있는데요. 금줄로 마을 입구에 해놓는 것은 잡귀가 더 이상 들어오지 말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덩치가 남달라 보이는 석장승인데 이 석장승 역시 마을을 지켜주는 주신이겠죠. 마을 장승제는 신성 구역을 선포하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일본의 오키나와에서는 신전 정화를 마을 경계로 쓰고, 몽골에서는 금줄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위 장승은 비룡동(줄골) 장승입니다. 천하대장군과 지하대장군의 석장승 2기가 마주 서 있는데 남장승은 북쪽을 향해 서 있고 여장승은 남동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원래 두 장승은 2.5m의 간격을 두고 서 있었는데요. 대전과 추동을 연결하는 도로를 확장하면서 여장승을 뒤로 물려 지금은 10m의 간격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남 장승의 외형은 전형적인 문관석 형으로 높이가 2m 정도이고요. 여장승은 1.7m 정도에 사람이 얼굴을 새기었다고 합니다. 거리제를 지내고 난 후 짚으로 만든 주머니에 떡과 과일을 넣어 장승의 목에 걸어두기도 합니다. 장승의 옆으로는 은진송씨 상계당공재실로 들어가는 입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저도 잘 모르는 옛 지명들이 보입니다. 이곳에 살던 사람들은 이 이름으로 부르며 살았겠죠. 은진송씨의 재실로 들어가는 공간에도 장승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은진 송씨는 조선시대 문과 급제자 79명, 상신 2명, 대제학 1명을 배출하였던 성씨입니다, 특히 목사공파(牧使公派)와 정랑공파(正郞公派)에서 많은 인물이 나왔다고 합니다. 송춘당공원의 송준길은 영의정으로 추증되고 문묘에 종사되었으며, 송시열은 좌의정을 지내고 문묘와 종묘에 종사되었습니다. 은진(恩津)은 충청남도 논산시 은진면 일대의 지명입니다. 백제의 가지내현(加知柰縣)이었는데, 757년(신라 경덕왕 16년) 시진(市津)으로 고치고 덕근군(德近郡)의 영현이 되었다가, 1018년(고려 현종 9년)에 공주(公州)의 임내(任內)가 된 곳입니다. 그러고보니 대청호라는 지역의 광할함을 다시금 보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