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학개론(趣味學槪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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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보스톤> - 물 흐르듯 내달리는 서사

<1947 보스톤> - 물 흐르듯 내달리는 서사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만 해도 아이가 보기엔 잔인하고 어른이 보기엔 유치해 보이는 모양새를 하고 있는.......

10월 일상 :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10월 일상 :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1. 몇 주 전 신입사원 필기시험에 차출돼 회사에 휴일 노동을 제공하고 왔습니다. 실은 시험장에 제시간에 도달하지 못하는 감독관이 있거나 혹은 확진자가 발생해 수험자를 격리할 필요가 있는 경우를 대비한 일종의 땜빵 역할이었기 때문에 결국 운 좋게 아무 일도 않고 수당만 챙긴 셈이 되었지만요. (역시 무노동 유임금이 최고입니다.) 어쨌든 일이 없어 유유자적 시험 본부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데 옆자리에 앉아 있던 인사부장님이 영화도 보랴 독서도 하랴 너무 바쁜 거 아냐?라고 말을 건네 오시더군요. 그 대신 저는 회사에서 일을 대충 하잖아요.라는 농으로 재빨리 맞받아친 후 되돌아보니 확.......

<플로라 앤 썬> - 중간에서 어중간하게 만난다

<플로라 앤 썬> - 중간에서 어중간하게 만난다

(2023/09/27 : CGV 송파) '존 카니'의 은 감독의 전작인 과 가 어중간하게 교접된 듯한 인상의 작품입니다. 실제로 주인공인 '플로라(이브 휴슨 분)'가 화상 교습을 받으며 '제프(조셉 고든 레빗 분)'와 음악을 만들어 가는 광경은 속 '그레타'와 '댄'의 관계를 떠올리게 만들고 그녀의 아들인 '맥스'가 좋아하는 소녀의 마음을 사기 위해 음악에 빠져들어가는 과정은 의 '코너' 와 겹쳐 보이는 구석이 있으니 말이지요. 무엇보.......

- 방만하게 써 내려간 퇴마하는 조선명탐정

- 방만하게 써 내려간 퇴마하는 조선명탐정

아라한 장풍대작전>과 같은 가벼운 무협 액션에 이르기까지 영화는 이런 식으로도 새로운 맛을 창조해낼 수 있다며 거리낌 없이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