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무 WNBA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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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A] 매디 시그리스트 (달라스 윙스) - "새색시의 위닝 버프"

[WNBA] 매디 시그리스트 (달라스 윙스) - "새색시의 위닝 버프"

사브리나 이오네스쿠, 에이자 윌슨, 켈시 플럼, 알리사 토마스, 페이지 베커스, 존쿠엘 존스... 매일 그 이름이 그 이름, 번갈아 가면서 '데일리 MVP'로 소개를 하는 것이 지겨워 질 즈음, 오 너무나 반가운 오늘의 스타가 등장했다. 빌라노바 대학 시절 감독의 아들과 혼약을 맺은, 새색시 매디 시그리스트 (Maddy Siegrist)가 오늘의 주인공. 2년전, 1라운드 3번픽으로 달라스에 입단하면서, '제2의 사투 사발리'로 기대를 모았지만, 잔부상에 시달리면서,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그리고 'The Bride's Back' * 달라스 윙스 (81) @ 인디애나 피버 (80) 12위의 달라스 윙스가, 스릴러 접전 끝.......

[WNBA] GS 발키리스 - "UN 연합군의 승리?"

[WNBA] GS 발키리스 - "UN 연합군의 승리?"

신생 팀이고, 팀 리더인 케일라 쏜튼은 시즌 아웃, 모니크 빌링스도 2주 정도 재활이 필요한 상황. 정말 없는 살림에 팀의 기둥 베테랑들이 빠졌는데도, 골든스테이트 발키리스는 꾸역꾸역 8위 플옵 쟁탈전에서 밀려나지를 않는다. 그 원동력이 무엇일까? 다국적 연합군인 발키리스의 구성원들은, 각자 자기 나라를 대표할 때는, '국보' 선수들이고, 미국 국적 선수들이 메이저가 아니다. 감독인 나탈리 나카세 부터 일본계로서, WNBA 사상 최초의 아시아계 감독이고, 케이틀린 첸은 대만계 선수이다. * 코네티컷 선 (57) @ 골든스테이트 발키리스 (74) 코네티컷은 백투백, 따라서 베테랑 티나 찰스는 휴식을 취했고, 그 옆에 앉은 200.......

[WNBA] 켈시 플럼 (LA 스팍스) - "하루가 만든 차이?"

[WNBA] 켈시 플럼 (LA 스팍스) - "하루가 만든 차이?"

What a difference a day makes? - Dinah Washington 재즈와 소울의 디바였던 디나 와싱턴의 이 노래는, 정말 수도 없이 많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삽입곡으로 사용이 되었고, 소울풀하게 노래 좀 한다는 여가수들은 누구라 할 것도 없이 한번은 레코딩을 했다. 또 전세계 어느 재즈 클럽이나 호텔의 라운지에 앉아 있어도, 꼭 한번씩은 원곡이던 리메이크이던 흘러 나온다. 에이미 와인하우스 버전으로 일단 들어 보고 오늘의 WNBA 이야기 출발. https://youtu.be/_rBBKmDIUtY?si=4MQKxUOVXb58XV7X "분명히 어제까지는 외롭고 우울했던 내 인생을, 하루 사이에 행복하게 만들어 준 그대와의 만남....." WNBA의 '캘리포니아 대.......

[WNBA] 골든스테이트 발키리스 "Beat LA" - 켈시 플럼 실종 사건 전말

[WNBA] 골든스테이트 발키리스 "Beat LA" - 켈시 플럼 실종 사건 전말

오늘 치루어진 두 경기는, 결과는 모두 가비지로 끝났지만, 승리한 팀들에게는 수확이 많았던 빅 매치들이었다. * 시카고 스카이 (70) @ 인디애나 피버 (92) 시드니 콜슨 (ACL 시즌 아웃) 아리 맥도날드 (다리 골절 시즌 아웃) 케이틀린 클락 (종아리 복귀 미정) 인디애나는 공교롭게도, 부상자 명단에 오른 세 선수들이, 모두 포인트 가드들이었다. 로스터에 남은 가드진은 켈시 미첼, 소피 커닝햄, 렉시 헐. 딱 3명 뿐이었는데, 상대적으로 벤치 빅맨은 4명이어서, 나타샤 하워드와 알리야 보스턴의 로테이션에는 문제가 없었다. 스테파니 화이트 감독: "저도 이런 경험은 처음입니다. 대신 켈시 미첼과 알리야 보스턴이 퍼실리테이터 역.......

[WNBA] ESPN 다큐 3부작 'TAURASI' (프라임 비디오 방영)

[WNBA] ESPN 다큐 3부작 'TAURASI' (프라임 비디오 방영)

내가 구독하는 유료 OTT는, 넷플릭스, 디즈니+, 애플TV, 프라임 비디오, WNBA 리그패스, NFL 게임패스, FIBA 코트사이드 1981, SPOTV NOW이다. 뭐 더 있는 것 같은데, 여하튼 이 중에서도 가장 '본전 뽑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WNBA 리그패스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다. 둘 합쳐봐야 연 110 달러인가? 대략 15만원 돈이다. NFL이 30만원 정도 하는 걸 감안하면, 가성비 최고이다. 드라마나 영화로만 따지면, 연간 7만원이어도 '볼 것이 없다' 때문에 가입자가 많지 않겠지만, WNBA 경기를 간헐적으로 4K 화질 라이브 방영을 한다던가, 스포츠와 뮤직 다큐멘타리 부문에서는, 압도적이다. * TAURASI ESPN이 제작한 3부작 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