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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밤 / The untold story behind "We Are the World"(2024년)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밤 / The untold story behind "We Are the World"(2024년)

Sci-Fi 스테이션|2024년 1월 31일|영화

80년대 팝송 중에 지금까지 매일 듣는 노래를 꼽을 때 빠지지 않는 노래가 있는데, "두 데이 노우 잇츠 크리스마스 타임"과 "위 아 더 월드"입니다. 두 노래 모두 아프리카의 기아 문제를 돕기 위해 팝 가수들이 재능 기부로 만들어져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1984년 밥 겔도프에 의해 밴드 에이드가 만들어져 당시 영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모여서 "두 데이 노우 잇츠 크리스마스 타임"을 발표하게 되지요. 이 노래의 배경은 책을 읽어서 꽤나 익숙한데요. "위 아 더 월드"의 뒷이야기를 접하지 못했는데, 이 다큐가 공개되어서 바로 시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위 아 더 월드.......

독친 (2023년)

독친 (2023년)

Sci-Fi 스테이션|2024년 1월 30일|영화

과거 우리나라는 잘못된 부모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금기시되어 왔는데, 최근에는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목소리가 많아질수록 바라보는 인식도 변화될 테고, 결국 상황은 조금씩 나아질 것이니 말입니다. 사실 부모들의 폭력 앞에서 어린 자식들은 반항도 못하고 당할 수밖에 없는데요. 육체적 폭력 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자식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자행되는 부모들의 강요와 압박이 아닐까 합니다. 가스 라이팅과 비슷한 자식 사랑은 결국 아이들을 옥죄어 황폐화 시키고 때로는 마지막 선택을 하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지금이라도 계속 목소리를 내는 영화들이 나와 주어서 고맙다는 생각을.......

1947 보스톤 (2023년)

1947 보스톤 (2023년)

Sci-Fi 스테이션|2024년 1월 29일|영화

어제 [1947 보스톤]을 보았습니다. 광복 후 태극기를 달고 국제 대회에서 첫 우승을 한 가슴 뜨거워지는 실화를 영화화한 상업 영화인데요. 개인적으로 마라톤은 크게 관심이 없었지만, 당뇨 이후 걷고 뛰어야 살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레 관심이 생겨서 얼마 전 손기정 선수의 이모저모를 찾아보던 중에 본 영화라 더 관심이 갔습니다. 다만... 너무도 힘든 환경에서 마라톤 우승 신화를 일구어낸 스포츠 영웅들의 실화를 다루는 만큼 최소한만 각색이 되어야 할 텐데...라고, 살짝 걱정을 하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영화는 기본적으로 베를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손기정 선수와 동메달리스트 남승룡 선수가 서윤복 선.......

황야 (2024년)

황야 (2024년)

Sci-Fi 스테이션|2024년 1월 27일|영화

예약을 해두었던 마블리 주연의 [황야]가 공개 되어서 바로 시청을 했습니다. 영화를 보다 보니 생각나는 영화가 [콘크리트 유토피아] 인데요. 아무래도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세계관을 공유 하는 것 같습니다. 즉 ...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고 아파트 한채가 남는다는 설정은 이어 받았지만, 전혀 연관성이 없는 이야기라는 것인데요. 스포일러 있습니다. 장르도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시도한 소셜 사이언스적인 접근 보다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장르와 액션 장르가 더 강조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음... 나쁘지 않은 시도 입니다.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지진으로 사회 시스템이 붕괴되고 폐허에서 생존자들은 매일 살아남기 위해 분투를.......

울 엄마는 마피아 / MAFIA MAMMA (2023년)

울 엄마는 마피아 / MAFIA MAMMA (2023년)

Sci-Fi 스테이션|2024년 1월 26일|영화

감독 : 캐서린 하드윅 각본 : 아만다 스데르스, J 마이클 펠더맨, 데비 준 출연 : 토니 콜렛, 모니카 벨루치, 줄리오 코르소 외 오랜만에 무 두통 이틀째인데, 과거에는 두통이 완화되면 바로 책을 읽던가 아니면 무언가를 구상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는데... 이번에는 머리를 푹 쉬는 쪽을 택하고 있습니다.(그냥 멍 때리기) 그래서 선택한 영화가 팝콘 코미디 영화인데요. 영화 제목은 [울 엄마는 마피아]입니다. 코미디 영화답게 익숙하지만 웃긴 깨발랄한 아이디어로 승부를 걸고 있는 영화 입니다. 아... 먼저 스포일러 경고부터... 영화는 기본적으로 노바디(아무도 아닌 사람)인 줄 알았던 나 자신이 사실은 썸바디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