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친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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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친 (2023년)
과거 우리나라는 잘못된 부모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금기시되어 왔는데, 최근에는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목소리가 많아질수록 바라보는 인식도 변화될 테고, 결국 상황은 조금씩 나아질 것이니 말입니다. 사실 부모들의 폭력 앞에서 어린 자식들은 반항도 못하고 당할 수밖에 없는데요. 육체적 폭력 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자식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자행되는 부모들의 강요와 압박이 아닐까 합니다. 가스 라이팅과 비슷한 자식 사랑은 결국 아이들을 옥죄어 황폐화 시키고 때로는 마지막 선택을 하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지금이라도 계속 목소리를 내는 영화들이 나와 주어서 고맙다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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