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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 青せい春しゅん18×2 君きみへと続つづく道 (2024년)
스포일러 있습니다. 어쩌면 이루어지지 않은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사랑 이야기가 사라지지 않는 한 계속 이어질 것 같다고 보는데요. 오늘 리뷰 하는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도 이루어지지 못한 첫사랑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첫사랑인 그녀는 이미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음에도. 자신이 일군 회사에서 내쳐진 이후에 그는 첫사랑의 기억을 찾아 그녀의 고향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요. 과연 그는 첫사랑의 고향에서 무엇을 발견하게 될까요? 지미는 자신이 혼신의 힘을 다해 키운 회사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그리고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는데요. 그곳에서 처음으로 사랑을 했던 아미를 떠올리게 됩니다. 부상을 당.......

쿵푸 조라 : 남편 때려잡기 / Kung Fu Zohra (2021년)
중국 무술을 정면에 내세운 맨손 격투 영화는 왕우의 [용호의 결투 / 원제 용호투]를 쿵푸 영화의 시초로 보게 되는데요. 당시에는 권격 영화라고 사용을 했습니다. 그 후 비장미를 두 스푼 더 넣은 이소룡의 빠르고 파괴력 있어 보이는 쿵푸 영화는 전 세계에 큰 호응을 얻게 됩니다. 그동안 비장미가 넘치던 쿵푸 영화에 코믹함을 넣은 성룡의 코믹 쿵푸 영화가 그 뒤를 잇게 되고, 중국 괴담을 쿵푸에 접목한 귀타귀 시리즈, 우슈 챔피언을 내세워 정통 쿵푸를 보여준 이연걸의 소림사 시리즈로 확장됩니다. 서론은 쿵푸 영화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 확장성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 위함인데요. 그리고 쿵후 영화는 가정 폭력이라는.......

디 아메리칸 소사이어티 오브 매지컬 니그로 / The American Society of Magical Negroes (2024년)
오늘 넷플릭스에서 [디 아메리칸 소사이어티 오브 매지컬 니그로]를 보았습니다. 제목은 매지컬 니그로의 미국 연맹이라고 보면 될 텐데요. 먼저 제목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인종 차별적 소재를 현대에? 그럼 먼저 매지컬 니그로가 무엇인지 알아야 되는데요. 할리우드 영화에서 백인 주연을 도와주는 흑인을 지칭합니다. 백인들이 바라보는 흑인들의 시선 중에 하나인데요. 백인 주인공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는 조력자를 이야기하는데요. 때로는 매지컬이라는 단어와 같이 때로는 현자와 같이 때로는 주술사와 같이 백인 주인공을 돕게 됩니다. 과거 할리우드 영화에 등장하는 흑인들의 배역의 다수가 여기에 포함이 됩니다. 영화는.......

캐리온 / Carry On (2024년)
처음부터 액션으로 달리면서 끝까지 집중을 하게 만든 영화를 개인적으로 꼽는다면 역시 [다이하드]와 [스피드] 가 바로 떠오르게 되는데요. 오늘 보게 된 [캐리온]도 논스톱 액션 영화로 보면 될 듯합니다. 그러나 이 영화에는 형사가 아닌 공항 검색대의 보안요원을 주인공으로 선택함으로 차별화를 만들어내고 됩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주인공 에단은 형사가 되고 싶었지만 낙방을 하고 공항 검색대 요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여자 친구가 임신을 하자 자신의 일에 더 노력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무기력했던 주인공은 테러범들이 위협을 가해오자 애인과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그의 날카로운 본능이 발휘합니다. 주변을 치밀하게 살.......

외계+인 2부 (2024년)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2부]가 비티비에 공개되어서 시청을 했습니다. 1부도 재미있게 본 지라 2편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고전 사이언스 픽션에 고전 무협 영화를 버무려낸 영화였는데요. 이 2부작을 한마디로 하면 무협과 사이언스 픽션에 노스텔지아를 가진 영화 팬들을 위한 행복했던 시간 강제 소환 대잔치가 아닐까 하는데요. 노스텔지아가 없는 영화팬들에게는 이 장르의 재미를 전하는 것이 중요할 듯합니다. 먼저 무협... 무협은 한마디로 무력(혹은 현실의 베이스로)으로 정의를 구현하는(혹은 구현하기 위해 목숨을 거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장르입니다. 이 장르는 무협지를 기반으로 하는데요. 영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