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습타파주의자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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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산책 - 붓다가 왔다!
개인적으로 부처님 오신날을 종교 행사중에 제일 좋아한다. 크리스마스 데코보단 연등이 더 운치있고 깨끗하다는 생각.고로, 는 아니고 오랜만에 청계천을 돌아보았다. 학교 끝나고 버스타면 바로 도착하니깐 좋다. 은근히 가깝고도 먼 종로.저녁을 야키토리 요꼬쯔라는 술집골목에 있는 곳에서 먹었는데 모찌리 토오후?? 라는 떡두부가 참 좋았다. 위치는, 진원조 닭한마리 바로 옆이었는데, 잘 모르겠고, 맛이 좋고, 맛있는만큼 비싸다. 역시나 여친님이 어거지로 지불, 슬프군. 청계천은 여전히 수돗물이 흐르고 있고, 사람들은 많고, 연례 행사로 연등과 대형 연등이 있고, 속빠진 초거대 소라빵은 여전했다.소라빵 앞에서는 관광객들이 손을 A자로 해서 머리위에 올리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재미있군. 웃음으로 관광명소인듯.

맨 인 블랙 3 - 재미지다. 어쨋든 환영!
맨인블랙3라니, 1과 2를 티비에서 질리도록 본 뒤에 보게 되었다. 장소는,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2D에 9시 50분짜리 조조. CGV의 노예인 나에게 표값이 정말 싸게 와닿았다. 두명이 만원이라니!! 스크린도 무지 크고 비교적 사람도 적고, 코엑스는 특히나 학창시절의 추억도 많이 돋는 곳이라 좋았다. 거기에 눈 빠지는 3D도 아이맥스도 아니니 땡큐 땡큐. 일단 편한 관람이 가능하니 어떤 영화여도 어느정도는 더 높은 점수를 먹었을듯. 여튼, 영화는 1과2를 당연히 잇고, 좀 더 큰 스케일을 가져왔다. 시간여행!! 백 투 더 퓨쳐!!!의 고전적이지만 여전히 앞으로도 매력적인 소재를 들고왔다. 여전히 더러운 외계인들은 초장부터 속을 뒤집어지게 해주는 매력을 갖고 있었고, 어처구니 없는 설정이나 음모론

토이스토리3 - 굿, 바이.
장난감이라, 요즘 어린 사촌동생들을 보면 아날로그적인 장난감에 흥미를 갖지 않는다. 컴퓨터고 게임이고 스마트폰이고 다양한 대안들이 존재하니까. 내 어린시절에는, 리즈시절은 아니고, 어쨋든 플라스틱 로봇을 갖고 노는것이 최고의 기쁨이었다. 생일날, 어린이날, 선물받는날에는 꼭 갖고싶었던 장난감 로봇을 사달라고 졸라댔다. 당시 티비에서 틀어주는 만화에 나오는 다간, 선가드, 케이캅스, 슈퍼파워레인저 등등. 나중에는 부메랑이나 포세이돈같은 미니카가 대세였고. 여튼간에 친구들끼리 서로 다른 장난감로봇을 모아서 합체로봇을 만들기도 하고, 이런저런 작고 큰 장난감끼리 전쟁을 일으키고 평화를 중재하는 놀이를 자주 했다. 물론, 당시에도 팩게임기나 컴퓨터가 존재해서 열혈~~시리즈의 게임이나, 팽귄이 점프하는거,

어처구니없지만, 당일치기 군산여행.
시험 끝난 기념으로 당일치기 군산여행을 다녀왔다. 늦게 표를 찾는 바람에 기차표가 없어 버스표를 구했고, 역시 지방여행은 완전 문외한이라 무려 11시 30분에 출발해서 3시쯤에 도착하는 차를 탔고, 돌아올 때는 8시 기차를 탓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5시간정도밖에 안되는 정말 어처구니없는 로드트립...을 다녀왔다. 차 위에서의 여행 시간이 더 길었던 날. 군산의 이날 날씨는 정말 좋았고, 일단 서울을 벗어났다는 사실이 너무 좋았다. 어딜 가도 일반적인 서울의 소음과는 비교도 안되게 조용했다. 주말 특유의 여유가 여기서는 더욱 진하게 느껴졌단 것. 식사는 도착해서 빵집에서 빵 몇조각 먹은것이 전부. 전라도에서 빵만 먹고 돌아갈 줄이야... 이성당이라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이라고 들었고, 사람도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