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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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postsPS4 - 더 위쳐 3 플래티넘 달성
존나 스스로가 독하다고 느꼈다. 잘 맞지 않는 듯한 오픈 월드의 지루함을 감내하고, 더더욱 맞지 않는 궨트까지 모두 클리어했다. 이제 오픈월드는 피하려고 했더니 이름 좀 알린 PS4 게임들은 죄다 오픈 월드더라. 몰입이 힘들어 그랬지 객관적으로 재미있긴 했다. 두 번 플레이를 하니 이해가 잘 안 돼서 눈에 들어오지 않던 텍스트들도 이해가 쉽게 되기도 했고. 확팩 진행 중인데 트로피 목적으로 진행하던 돌심장까지만 클리어할까 생각 중이다. 뭐… 재미있게 잘 했다. 2만 5천 원으로 네 달 가까이 했으니 엄청 남겨 먹었다.
무제 1605
개같이 처먹고 왔다. 찍는 걸 깜빡해서 일고여덟 접시 놓침. 스시야에서 스시는 안 처먹고 고기만 처먹은 듯. 새삼 졸라 맛있었다. 국내 스시로에서 느낀 좆같은 기분을 다 풀고 왔다. 야끼토리, 스시, 쿠시카츠 등등 기간 대비 먹을 걸로 제일 많이 쓰고 온 듯. 신사는 겨우 두 군데만 갔다 왔는데 고슈인첩 한 권이 드디어 끝났다. 개뿌듯함. 그리고 일본을 그렇게 오지게 갔는데도 통천각을 처음 갔다. 목적 없이 가면 제법 볼 게 많지만 자주 다녀서 목적을 정해놓고 다니는 사람들은 잘 안 오지 싶다. 관광객은 오지게 많음. 아, 토비타신치도 갔다왔다……. 좀 오래 있어도 좋을 법했지만 거기 있으면서도 집에 가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 이제 공연 보러 가는 것이 아니면 안 가는 게 낫겠다 싶다.
PS4 - 위쳐 3 (본편) 클리어
무려 230시간 만에(;;;) 클리어. 플레이 기간으로는 대략 한 달 반 정도로 더럽게 지루한 여정이었다. 저 긴 플레이 시간은 게임의 볼륨 탓이 아니라, 몰입하기가 어려워 켜놓고 다른 걸 하는 시간이 더 많은 탓이 크다. 갓겜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노잼이었다. 호제던 때도 그랬고 오픈월드라는 장르가 그다지 맞지 않는 듯했다. 그냥 딱딱 시키는 것만 하는 편이 나와 잘 맞을지도 모르겠다. DLC는 현재 돌심장만 클리어한 상태인데 이건 비교적 재미있었다. 아마도 본편은 보이는 족족 퀘스트를 해서 내용도 뒤죽박죽에 생각도 잘 안 나고 지쳐만 가고, 반대로 돌심장은 거의 스트레이트로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한 탓인 듯하다. 노잼인 이유는 아마 여기에 있었을지도. 실은 이것도 해당 지역 퀘스트가 돌심장의 서브 퀘스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