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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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삼국 29화
충격과 공포의 관도대전 마지막 편. 허유가 투항해 왔다는 소식을 들은 조조는 반가운 마음에 발을 씻던 도중, 신발을 신는 것도 잊은 채 허겁지겁 달려간다. 이 대목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 하나 있는데, 둘 사이가 벗이 아니라 가정하고, 혹은 허유는 기억하는데 조조는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라도 조조가 허유가 원소군에서의 지위를 알고 있었다면 능청스럽게 연기를 할 수도 있었으리라. 물론 정사보다는 세간에서 흔히 알려진 조조의 성격 전제 하에. 원소는 조조가 군량 창고인 오소를 습격한 사실을 알자 본진이 비었다 생각하여 역습을 노리지만 이미 대비한 조조에게 당하여 자신의 본진으로 돌아가려 한다. 그러나 오소 습격에 성공한 조조가 연이어 원소의 본진을 탈환하자 원소는 결국 오갈데 없는 신세가 되고 말아

디아블로3 시작했습니다.
한정판은 팔아치우고 그래도 궁금하여 일반판으로 남들 끝을 볼 때 전 이제 시작했습니다. 접속도 지금 와서야 겨우 되네요. 2편 만큼 고민할 점이 적다는게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작업 후에 깨작깨작 하는지라 와우 할 때처럼 정신나간 듯인 못 하겠고, 또 그래서도 안되지만; 계정은 와우 할 시절 계정 그대로이며 배틀 태그인가 하는건 조훈#3340 이오니 주변에 하시는 분 계시면 추가해 주셔서 많이 가르쳐 주시고, 인사라도 한 번. 그런데 스크린샷을 찍으니 내 문서 폴더에 0바이트짜리 파일이 생성되는데 이유를 아시는 분 가르쳐주세요. …아, 근데 이거 하다보면 미칠듯이 졸림. 생활 패턴 개선에 도움이 될지도.

Ys1&2 Chronicles - To Make the End of Battle
1. Battle Ground 2. Protecters 3. Palace 4. Palce of Destruction 5. Moat of Burnedbless 6. Palace of Salmon 7. Feena 8. To Make the End of Battle 보통 이스 시리즈 음악이 정평이 나면서 열이면 열 이 곡을 뽑는 경향이 많은데, 마니아가 아닌 대부분의 경우는 음악을 관심있게 들어보지 않거나 이 곡 하나밖에 모르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이스2 이터널 오프닝으로 시작하여 유명세를 탄 곡으로 내가 굉장히 싫어하는 곡이다. 그러나 오리지널 2편이라는 단조로운 음색 전제에선 그나마 맘에 드는 곡. 사실

드라마 삼국 28화
충격과 공포의 관도대전 그 두 번째는, 존재 여부가 의심스러운 오나라 근황으로 시작. 손책은 조조가 관도에 있다는 사실을 보고 받은 뒤 허창을 칠 생각에 부풀어있다. 너무 부푼 나머지 혼자 웃고 소리치고 실성한 모양. 실성한 손책을 대교가 걱정하는 장면. …믿으면 곤란함. 우선 장수는 조인. 그런데 무기(뒷편에 ㄱ자 형태의 창들)에 주목해 주시길 바란다. 사실 여러 서적을 통해 삼국지를 접하기 전부터 과거 중국의 무기가 저런 형태임을 어쩌다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 당시만 해도 '이런걸로 싸워…?' 하는 생각에 그냥 대충 표현했겠지 싶었는데 드라마에서 등장한 점으로 미루어 보아 아무래도 어느 정도 맞는 모양이다. 관도전투의 서막. 그런데 이거(후에 등장하는 보병신 포함) 진짜임, 복붙임?

드라마 삼국 27화
충격과 공포의 관도대전 그 첫 번째. 원소는 출진을 앞두고 스스로의 피를 담은 술을 마셔 하늘에 기원한다. 원소의 사망 원인은 바로 이때 생긴 파상풍의 재발. 세 잔을 마시는 것은 문화에서 기인한건가? 전풍의 출진 반대 상소를 집어 던져버리는 원소 조조가 타 군주들 보다 뛰어난 점 중의 하나는 직언에 귀를 귀울일 줄 안다는 점이다. 물론 귀를 귀울이기'만' 할 때도 많고 하북 평정 후 위왕 즉위까지, 그리고 그 이후엔 직언을 멀리하긴 한다. 원소는 그런 면이 많이 부족한 편인데, 드라마 내에선 자기 망상이 좀 심한편에 속하기도 한다. 그러나 당시 최강의 군벌임은 분명했던 모양. 이 드라마에서 관도대전이 충격과 공포인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오리지널 에피소드(라 생각됨)로, 결투 전 원소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