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삼국 27화
By 조훈 블로그 | 2012년 5월 30일 |
![드라마 삼국 27화](https://img.zoomtrend.com/2012/05/30/d0034443_4fc4e89b7336d.jpg)
충격과 공포의 관도대전 그 첫 번째. 원소는 출진을 앞두고 스스로의 피를 담은 술을 마셔 하늘에 기원한다. 원소의 사망 원인은 바로 이때 생긴 파상풍의 재발. 세 잔을 마시는 것은 문화에서 기인한건가? 전풍의 출진 반대 상소를 집어 던져버리는 원소 조조가 타 군주들 보다 뛰어난 점 중의 하나는 직언에 귀를 귀울일 줄 안다는 점이다. 물론 귀를 귀울이기'만' 할 때도 많고 하북 평정 후 위왕 즉위까지, 그리고 그 이후엔 직언을 멀리하긴 한다. 원소는 그런 면이 많이 부족한 편인데, 드라마 내에선 자기 망상이 좀 심한편에 속하기도 한다. 그러나 당시 최강의 군벌임은 분명했던 모양. 이 드라마에서 관도대전이 충격과 공포인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오리지널 에피소드(라 생각됨)로, 결투 전 원소와의
삼국지 II
By Ура! | 2021년 1월 24일 |
三國志 II (1989, PC-8801) 일본 게임이지만 신자체인 国이 아니라 정자체인 國을 사용한다. 위키백과에서도 國을 사용하지만 대부분의 웹 문서 등에서는 国으로 표기한 게 더 많이 보인다. 1989년 PC-8801로 발매된 코에이의 시뮬레이션 게임. IBM-PC 호환기종으로 포팅되어 한국에 발매된 건 1994년이지만 그 이전부터 영문판으로 돌아다녔다. IBM-AT/286 시대의 영웅. 특히 한국에서는 이 게임을 기점으로 전략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가 널리 인식되는 계기를 얻게 되기도 했으며, 머리를 쓰는 전략 게임이라는 점에서 다른 게임들에 비해 부모들로부터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기 쉬운 게임 중 하나이기도 했다. 최초의 삼국지는 이런 게임을 처음 만들어 보면서 겪은 시행착오를 몸으로 보여주
(벽람항로)허,....흠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20년 10월 18일 |
운송함, 참좋은 함종 아니겠습니까?(처갈린다) *개인적으로는 공작함도 좀더 추가시켜 줬으면 좋겠습니다. 맨날 아카시...아카시...==; **간만에 스킨을 두장이나 사고 흑우가 되었습니다 ㅜㅠ 나머지 하나는 발찌모르(...) 근데 발찌모르 스킨은 뭔가 재미(0...)가 좀 없어서...
삼국지 고사성어 득롱망촉(得籠望蜀)
By 과천애문화 | 2018년 6월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