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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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를 보았다

조훈 블로그|2013년 6월 10일

진짜 사나이를 오늘 처음 봤다. 그래도 군필이랍시고 눈에 들어오는 게 보급품들. 요새는 병사한테 사출화(같은 건지)가 보급으로 나오네. 활동화도 훨씬 이뻐졌고…. 훈련병들은 입소하면 처음에 활동복 가슴팍에 부여받은 번호표를 바느질해서 붙이는데, 오늘 보니까 이름도 함께 붙이더라. 나는 이름을 붙였는지 아니면 실로 새겼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어쩌면 단순해 보이지만 나는 이게 특히 괜찮아 보였다. 죄수도 아니고 번호로 불리는 것이 좀 그랬기 때문이다(물론 관등성명을 댈 때 이름을 함께 부르지만). 전역하고 까먹었는데 오늘 티비를 보다가 내가 212번이었던 것이 생각났다. 유난히 내가 입대할 때는 소대 안에 인천 출신이 많았던 것도 특이했고. 예능이 리얼해 봐야 우결에서 합방 바라는 거랑 뭐가 다

이스 셀세타 수해 - 12

이스 셀세타 수해 - 12

조훈 블로그|2013년 6월 7일

(쓰러진 주민들에게 말을 걸면) 정신을 잃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어 보인다. (던전 입구가 막혀있다) 듀렌 : 얼씨구…. 여기선 더 못 갈 것 같은데. 카나 : 아니…, 저걸 봐. 듀렌 : 뭐야, 저건. 카나 : 아마도… 짐승의 고치일 거야. 받치고 있는 덩굴은 한 줄기…. 응, 이 정도라면 내 나이프로 떨굴 수 있어. 듀렌 : 옳거니…, 저걸 떨어트려서 발판으로 삼으면 되겠군. 카나 : 그래…, 하지만 여기선 아무래도 겨냥하기가 어렵겠어…. 조금 더 높은 곳으로 이동하자. 카나의 퍼스널 액션 ‘나이프를 던져라’ 나이프를 던져서, 손이 닿지 않는 위치에 있는 가느다란 부분을 절단한다! 옆의 언덕으로 올라가면 퍼스널 액션 서클

이스 셀세타 수해 - 11

이스 셀세타 수해 - 11

조훈 블로그|2013년 6월 5일

(다시 말을 걸면) 카나 : 좀 더 아버지 상태를 보다가, 나중에 나도 갈게. 그때까지 정보 수집을 부탁해. * 다른 대화 번역은 생략했다. 대충… 1. 사라진 사람들이 걱정된다. 2. 왜 같은 부족 사람들이 부락을 습격했나. 3. 아돌의 혐의가 풀렸다. ……이런 반응이다. (마을을 나가려 하면) 듀렌 : 가면 패거리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야 해. 부락을 돌면서 이야길 들어보자고. (회합소에 들어가면 이벤트 발생) 라몬 : 자네들……. 듀렌 : 흠… 어제 숲으로 수색을 나섰던 게 당신들? 담라스 : 그건 난데… 그게 왜? 듀렌 : 아아, 어제 습격에 대해서는 물론 들었겠지? 우린 가면을 쓴 놈들의 행방을 쫓고 있는데…… 담라스

김구라 라디오스타 복귀

김구라 라디오스타 복귀

조훈 블로그|2013년 6월 3일

기사 출처 오래 기다렸다. 꽤 오래 라스 안 봤는데 다시 봐야겠다. 유세윤이 나간 것도 있지만 재철이가 크겠지. 먼저 잡는 놈이 임자라고, 타 방송사에서 진즉에 데려갔었는데 그간 콘셉트와 겉도는 느낌이 강했다. 하지만 작위적인 CG삽입 및 복사 컷은 제작진 문제라서, 전보다, 그리고 전만큼 다시 살릴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이스 셀세타 수해 - 10

이스 셀세타 수해 - 10

조훈 블로그|2013년 6월 3일

듀렌 : 아돌… 야, 아돌! 괜찮아? 아무래도 뭐가 생각난 모양이군. 카나 : 나 참……. 아돌, 여기 있었구나! 듀렌 : 윽, 카나… 들켜버렸군. 카나 : 짐승을 사로잡을 때랑 똑같은 방법으로 묶었는데 어떻게 빠져나온 거야? 묶는 건 자신 있었는데…… 다음에 나한테도 가르쳐줘! (장면 전환) 아사드 : 가면… 이라고? 액막이를 목적으로 가면을 방 안에 걸어두는 풍습이 있긴 한데……. 듀렌 : 하지만 그 가면과 같은 거라면 렘노스가 알아차리지 않았을까? 이야기대로라면 그런 말투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좋아, 간단하게 그냥 본인에게 물어보자고. 아사드 : ……. 듀렌 : ……왜 그러지? 카나 : 렘노스는 여기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