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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 셀세타 수해 - 10
듀렌 : 아돌… 야, 아돌! 괜찮아? 아무래도 뭐가 생각난 모양이군. 카나 : 나 참……. 아돌, 여기 있었구나! 듀렌 : 윽, 카나… 들켜버렸군. 카나 : 짐승을 사로잡을 때랑 똑같은 방법으로 묶었는데 어떻게 빠져나온 거야? 묶는 건 자신 있었는데…… 다음에 나한테도 가르쳐줘! (장면 전환) 아사드 : 가면… 이라고? 액막이를 목적으로 가면을 방 안에 걸어두는 풍습이 있긴 한데……. 듀렌 : 하지만 그 가면과 같은 거라면 렘노스가 알아차리지 않았을까? 이야기대로라면 그런 말투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좋아, 간단하게 그냥 본인에게 물어보자고. 아사드 : ……. 듀렌 : ……왜 그러지? 카나 : 렘노스는 여기에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