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짜용의 外柔內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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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와 리버풀, 애도와 존중으로 하나된 안필드.

맨유와 리버풀, 애도와 존중으로 하나된 안필드.

와짜용의 外柔內剛|2012년 9월 25일

힐스보로 참사에 대한 애도의 행사가 안필드에서 열렸습니다. 언제나 리버풀에게 최고의 더비 중 하나로 손꼽히던 노스-웨스턴 더비도 이번만큼은 뒷전이었습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구단관계자들은 이번 행사에 대해서 적극적인 자세로 최고의 행사를 기획하였습니다. 양팀의 주장으로 경기에 나선 제라드와 긱스는 힐스보로 참사의 애도의 표현으로 96개의 빨간풍선을 하늘에 있는 96명에게날려보냈고, 안필드에 모인 5만여명의 관중들은 한마음으로 이들에 대한 존중을 표하였습니다. 지난 시즌 화제가 된 라이벌 에브라와 수아레즈 또한 악수를 하면서 라이벌 감정보다 생명에 대한 존중이 더 높은 가치에 있음을보여주었고, 서로에 대한 악감정보다 각 구단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서로 존중하는 모습을 모든 축구팬들에게

레즈더비, 96개의 빨간 풍선과 악수

레즈더비, 96개의 빨간 풍선과 악수

와짜용의 外柔內剛|2012년 9월 20일

잉글랜드에 축구리그가 생기고 나서 가장 성공한 클럽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빠질 수 없는 클럽이 바로 맨유와 리버풀 입니다. 1부리그라고 하는 최상위 리그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던 클럽이 리버풀이고 프리미어리그라는 명칭으로 바뀐 후 가장 성공한 클럽은 맨유입니다. 리그 우승 횟수는 물론 잉글랜드 클럽 중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횟수도 두 팀이 1,2위를 기록 하고 있는 것만 보더라도 얼마나 역사가 깊은 클럽들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리버풀이 최근에 명성에 맞지 않는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들이 이뤄낸 업적은 무시당할 것은 아닙니다. 훌륭한 역사속에서도 두 클럽에겐 아픔이 있습니다. 맨유에게는 뮌헨 참사가 그리고 리버풀에게는 힐스보로 참사라는 상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펠레 스코어? No! 호날두 스코어!

펠레 스코어? No! 호날두 스코어!

와짜용의 外柔內剛|2012년 9월 19일

챔피언스리그가 첫경기서부터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하면서 이번 시즌에도 흥행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습니다. 라리가의 챔피언과 잉글랜드의 챔피언간의 격돌은 어느 누구나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양 팀모두 어떠한 결과도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런 수준의 팀들이었고, 워밍업을 가진 전반전 이후 빅뱅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전반전은 탐색전이자 레알의 일방적인 공격이 계속해서 이어진 흐름이었습니다. 슬픈 공격수 호날두는 이전과는 다르게 좀 더 활기차게 레알의 공격을 주도하기 시작하였고, 그의 위협적인 슈팅은 조 하트를 정신없게 만들었습니다. 수비에 어느정도 일가견 이 있었던 지난 시즌과는 달리, 이번 시즌 초반 수비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티로서는 꽤나 애를 먹는 장면이 많았습니다. 조 하트의

알렉산더 뷔트너, 떠오르는 신예의 등장.

알렉산더 뷔트너, 떠오르는 신예의 등장.

와짜용의 外柔內剛|2012년 9월 16일

4골의 득점과 무실점으로 맨유가 오랜만에 만족할만한 경기결과를 보여주면서 앞으로 있을 힘든 일정의 출발을 기분 좋게 시작 하였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전반에는 좋지 못한 모습들이 많았지만, 후반전이 시작되면서 공격이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신예선수 들이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전반전에는 PK를 일찍 얻으면서 좋은 출발을 하는 듯 했지만 이것을 치차리토가 실축하면서 맨유의 분위기는 급 다운 되었습니다. 이렇다할 찬스도 많이 만들지 못했고, 뷔트너의 왼쪽 오버래핑도 그다지 많이 나오지 않으면서 공격의 활로는 좀처럼 열리지 않았 습니다. 오히려 위건이 간간히 역습을 시도하면서 맨유의 골문의 위협하였고, 전반전까지는 두팀이 팽팽하였습니다. 후반전이 시작되면서 맨유는 좀 더 공격에 힘을

루니와 반 페르시, 시너지일까? 제로섬일까?

루니와 반 페르시, 시너지일까? 제로섬일까?

와짜용의 外柔內剛|2012년 9월 15일

지난 풀럼과의 경기에서 선수생명에 큰 위협을 느낄만한 부상을 당했었던 웨인루니가 간단한 트레이닝을 시작하면서 복귀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폼의 하락에 대해서 체중문제에 대한 문제점을 직접 시인했고, 앞으로 완벽한 복귀와 함께 체중감량에 들어 갈 것으로 보입니다. 또 다른 맨유의 새로운 공격수인 반 페르시는 지난 사우스 햄튼과의 경기에서 그의 진가를 볼 수 있는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A매치 기간에도 골을 기록하면서 좋은 출발은 하는 듯 했지만, 부상위험을 보이면서 2번째 A매치에서 일찍 교체되어 이번 위건과의 경기에서 출전이 불투명 하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큰 부상이 아니었기에 출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루니의 복귀가 다음 리그경기인 리버풀전이나 길어도 토트넘과의 경기까지는 돌아올 것으로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