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뷔트너, 떠오르는 신예의 등장.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9월 16일 |
![알렉산더 뷔트너, 떠오르는 신예의 등장.](https://img.zoomtrend.com/2012/09/16/d0113625_5054aea17e2c5.jpg)
4골의 득점과 무실점으로 맨유가 오랜만에 만족할만한 경기결과를 보여주면서 앞으로 있을 힘든 일정의 출발을 기분 좋게 시작 하였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전반에는 좋지 못한 모습들이 많았지만, 후반전이 시작되면서 공격이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신예선수 들이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전반전에는 PK를 일찍 얻으면서 좋은 출발을 하는 듯 했지만 이것을 치차리토가 실축하면서 맨유의 분위기는 급 다운 되었습니다. 이렇다할 찬스도 많이 만들지 못했고, 뷔트너의 왼쪽 오버래핑도 그다지 많이 나오지 않으면서 공격의 활로는 좀처럼 열리지 않았 습니다. 오히려 위건이 간간히 역습을 시도하면서 맨유의 골문의 위협하였고, 전반전까지는 두팀이 팽팽하였습니다. 후반전이 시작되면서 맨유는 좀 더 공격에 힘을
1516 3라운드 감상평, 맨유 vs 새성
By 마오리의 축덕쑥덕 | 2015년 8월 23일 |
맨유 vs 새성, OT맨유 0 : 0 새성 페널트레이션이 부족한 맨유 맨유는 뭐랄까요, 측면에 늘 강점을 가지는 팀이었습니다. 뭐 때때로 부침이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그러했죠. 어제 경기에서도 와이드함을 가져가면서 경기 초반 뉴캐슬의 수비진을 농락했습니다. 또 데파이는 측면에서의 돌파를 통해 자신이 힘과 기술을 겸비한 싹이 보이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그러나 전반 중후반 그리고 후반 초반까지 맨유 공격이 맥이 빠지는 상황이 오는데 이는 적절한 중앙에서의 공격 가담이 없기에 발생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와이드하게 벌려놓고 그 공간을 제대로 장악하지 못한거죠. 슈슈가 충돌 이후 전진성이 꽤나 줄어든 모습이기에 에레라로 바꿔줄 줄 알았는데 플랜에서 밀려난건지.. 캐릭이 들어갔죠. 루니를 내리기 위
위건! FA컵 맨시티누르고 우승!
By 일상의 이야기 | 2013년 5월 12일 |
아 제목그대로에요 사실 위건팬도 아니고 맨시티팬도 아닌 중립입장에서 경기를 봤는데 감동적이네요 강등위기의 팀이 우승경쟁을 했던 팀을 상대로 후반 90분이지난 추가시간에 한 골! 그리고 1:0 우승 ㅠㅠㅠ 창단이후 메이져대회 첫 우승트로피라는데 저런 축구문화 그리고 같이 우는 응원문화도 너무 부럽네요 헝헝 축구보러가고싶다
맨유의 종뻥 축구의 계승 발전이란 무거운 짐을 진 모예즈
By 野球,baseball | 2014년 2월 9일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도르트문트는 모두 카운터 속공을 특기로 한다는 점에서는 유사하다. 그런데 이 스피디한 공격을 하기 위한 방법론에서는 차이가 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자신의 진영에서 볼을 끊은 후 빠르게 상대진영까지 공을 전개시키므로 역습시 선수들은 상당한 거리를 질주하지 않으면 안된다. 따라서 공격의 스피드르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확성을 희생할 수 밖에 없다.그래서 측면의 윙어에게 롱패스로 열어주고 윙어의 측면돌파후 크로스를 올리는 방법이 주로 사용된다. 반면 도르트문트는 맨유처럼 속공 카운터를 즐겨쓰지만 공의 탈취를 노리는 위치를 상대진영쪽엥 촛점을 맞춰놓고 최전방부터 거세게 압박한다. 바로 쇼트카운트 전술이다. 이 경우 카운터의 시작지점이 맨유에 비해 비교적 높기때문에 정확도가 있는 숏패스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