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짜용의 外柔內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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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팀이다.
첼시는 지난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하면서 최고의 시즌을 보낸 것처럼 보이지만, 실속을 보자면 그렇지 못합니다. 사실, 따지고서 하나하나 들춰보자면 그들에게는 최악의 시즌이기도 했습니다. 미들진이 강한팀이었던 첼시는 미들진의 붕괴가 오다시피했고, 팀내에서의 불화는 전체적으로 그들이 성공만 한 시즌은 아니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몇년간 미뤄오던 세대교체를 이제서야 시작하고 있는 단계이고, 아자르와 오스카 마린 등 여러곳에서 그들의 새로운 세대를 만들기 위해 영입을 하였고, 아직도 그것은 진행중입니다. 세대교체를 해야했던 시기에 그들은 감독선임에 목을 메야 했고, 성급한 구단주에 의해서 첼시는 지난 시즌 붕괴되다시피 하기도 하였습니다. 쓴소리부터 하자면, 이번 시즌 첼시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할

카가와 신지가 보여준 가능성과 맨유의 필요한 점.
맨유의 에버튼 전 패배는 맨유가 무엇이 필요한지, 그리고 맨유가 진정으로 하고자 하는 전술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가 현재 맨유에게는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맨유가 전술적으로 하고자 하는 플레이는 중원에서의 짧은 패스와 그에 따른 연계플레이 그리고 공간을 창출해나가면서 점유율을 높이고 사이드와 함께 공격을 펼치는 것입니다. 언뜻 보면 바르샤가 추구하는것과 비슷합니다. 계속해서 패스를 구사하고 볼을 빼앗기지 않음으로써 공격을 하면서 압박을 하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좌절감을 맛보게 하는 것봐 그 맥락이 같습니다. 하지만 맨유는 어제 중요한 것은 빼먹고 전술을 구사했습니다. 그것도 치명적으로 그 약점에 대한 강점을 가진 에버튼을 상대로 말이죠. 카가와는 루니의 밑에 위치해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패스만 한 맨유, 이번시즌까지 붕괴될 수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EPL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개막전 첫 상대는 쉽지않은 에버튼이며, 그것도 구디슨 파크에서의 원정으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었습니다. 에버튼은 지난 시즌의 색깔과 다르지 않는 빠르고 굵은 축구를 구사했습니다. 펠라이니와 옐라비치 에게서 나오는 공격력과 피에나르 오스만 베인스로 부터 나오는 빠른 공격까지 맨유를 4:4까지 몰고가던 힘, 그대로였습니다. 맨유는 카가와의 데뷔전이 이루어졌습니다. 루니 바로 밑에서 뛰며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고, 훈련을 많이 가지지 못했던 반 페르시는 벤치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초반 맨유는 오른쪽에서 풀백으로 나선 발렌시아와 나니의 조합으로 에버튼을 공략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에버튼을 공략하기가 힘

EPL 개막전 못지 않은 슈퍼매치!!
수원이 또 다시 슈퍼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서울과의 경기에서 6연승을 달리며, 침체되어있던 팀의 분위기를 반전하는데 성공하며,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수원은 압박에 있어서 서울에게 완승을 거두면서 서울의 홈인 상암에서 팬들의 승리의 찬가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수원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전력손실이 많았습니다. 정성룡, 에벨톤C, 서정진, 오범석 등 정말 전술적으로 변화가 불가피 할정도로 선수단 운영에 있어서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수원이 꺼내든 카드는 선 수비 후 역습을 바탕으로한 강한 압박을 펼치는 것이었습니다. 공격에서 라돈치치 원톱을 두고, 스테보가 윙으로 뛰면서 투박하지만 강한 허리를 구성하며 경기를 운영해 나갔습니다. 기회는 일찍 찾아왔습니다.

아스날의 이번시즌을 결정할 수도 있는 송의 이적.
로빈 반 페르시가 라이벌 맨유로 이적하면서, 아스날의 팬들은 분노를 금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화는 이제 진행되는 상황에 따라서 보드진에게 향할 것 같습니다. 송의 이적이 논의가 되고 있고, 그가 떠날 확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 이적팀은 또 다른 라이벌 바르셀로나입니다. 반 페르시의 경우, 그가 떠나는 것이 전력상의 우려보다도 그가 떠남으로써 또 다시 선수들의 도미노 이적현상에 대한 우려가 더 컸습니다. 이미지가 굳어지는 것도 문제가 되고, 빅클럽이 아닌 셀링클럽으로의 전환이이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오히려 더 컸습니다. 사실상, 떠나는 것을 전제로 하되 어떠한 모습으로 보내고 남은 선수들을 지키느냐 였습니다. 그러나 상황은 좋지 못합니다. 또 다시 이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