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짜용의 外柔內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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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의 카가와 신지 영입을 말하다.

유나이티드의 카가와 신지 영입을 말하다.

와짜용의 外柔內剛|2012년 6월 6일

사실상 영입으로 보던 카가와 신지의 영입이 드디어 공식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물론 아직 메디컬과 채우지 못한 워크퍼밋 발급에 대한 문제가 남아있지만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 BBC보도에 따르면, 이적료가 약 220억에 연봉이 약 90억정도로 예상됩니다. 주급이 조금 비싸지 않나 싶지만 그래도 좋은 선수가 영입되어 기쁩니다. 6월말까지는 유니폼을 들고 있는 사진이 나올것으로 보이고, 이로써 유나이티드의 이번 여름 첫 이적이 성사되었습니다. 아직 보강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지만, 이 이적을 시작으로 다음 영입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카가와의 영입으로 이제 미들진과 공격수들의 전술의 활용폭이 넓어 질것으로 생각됩니다. 카가와가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퍼거슨 감독은

리버풀 다음시즌 부활과 함께 복병이 될까?

리버풀 다음시즌 부활과 함께 복병이 될까?

와짜용의 外柔內剛|2012년 6월 2일

리버풀이 스완셀로나 열풍을 주도하던, 브랜단 로저스 감독을 새롭게 안필드의 수장으로 데려왔습니다. 이 영입이 많은 축구팬들 사이에서, 대형선수들의 영입이 오고가는 와중에 큰 관심을 갖는 이유는 그간 보여주던 리버풀의 모습과는 다른 리버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까하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리버풀은 공격전술이 잉글랜드의 색깔이 강합니다. 크로스가 많고 키큰 공격수의 헤딩이 많이 나옵니다. 지난 시즌 캐롤의 부진으로 그런면이 많이 사라졌지만, 그간 헤스키, 크라우치 등 키 큰 선수들이 항상 리버풀과 함께하며 킥앤 러쉬을 이뤘습니다. 뭐, 요즘의 전술은 하나의 색을 주로 이루며 하지않고 상황에 따라서 수없이 바뀌는 전술 들이지만 리버풀은 패싱축구와는 조금 거리가 먼 팀이었습니다. 그런 리버풀에 로저스 감독이

모드리치의 이적이 중요한 이유.

모드리치의 이적이 중요한 이유.

와짜용의 外柔內剛|2012년 6월 1일

아직 이적시장은 열리지도 않았지만, 첼시의 폭풍쇼핑으로 이미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자르에 이어 헐크도 영입이 거의 성사직전까지 간 것으로 언론은 예상하고 있고, 이에 그치지 않고, 네덜란드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인 반 더 비엘의 영입도 진행중이라고 하니 정말이지 첼시의 다음시즌이 두려워지는 여름입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이미 전력의 과포화 상태로 선수단을 정리하고, 한두명정도만 영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첼시이외에 EPL에서 영입에 힘을 쓸팀은 맨유와 아스날 정도입니다. 아스날은 이미 포돌스키를 영입하고 얀 음빌라의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아직 맨유의 여름은 조용합니다. 카가와 신지만이 성사단계에 와있음을 보여주고 있고, 그외엔 모드리치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카가와 신지, 우리가 배아픈 만큼 잘한다.

카가와 신지, 우리가 배아픈 만큼 잘한다.

와짜용의 外柔內剛|2012년 5월 31일

카가와 신지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한국과 일본의 반응이 굉장히 뜨겁습니다. 이미 이적은 확실시 되는 분위기이고, 이제는 과연 카가와가 맨유의 7번을 받을 수 있을 지에 대해서 이야기 할 정도로 오피셜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한국의 반응은 대표적으로 두가지로 나뉩니다. 일본인이 이적을 한다는 소식에, 그것도 박지성이 뛰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사실에 맨유의 경기를 이제 안볼거라는 반응이 있으며 하나는 물론 일본인이 잘되는 것은 배아프지만 현재의 맨유사정 상 좋은 영입이며 카가와의 기량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라는 반응으로 나뉩니다. 저의 의견은 후자에 가깝습니다. 배아픕니다. 아프다 못해 쓰라립니다. 하지만 그런만큼 카가와는 잘하는 겁니다. 카가와가 실력이 떨어

세계 1위와의 대결, 승리보다 값진 패배.

세계 1위와의 대결, 승리보다 값진 패배.

와짜용의 外柔內剛|2012년 5월 31일

스페인과의 일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4-1의 큰 스코어차로 패배를 하였습니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명불허전 스페인이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선수들이 빠지면서 1.5군과의 싸움이라 말하기도 하지만, 1.5군의 실력도 세계 어느팀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수준입니다. 패싱과 압박은 사비, 이니에스타, 부츠게츠가 없어도 강했습니다. 짧은 패스는 물론 사이드에서 올라오는 크로스부터 때에 따라서는 중거리 슛까지, 제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국대표팀도 못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여러면에서 밀리기는 하였으나 골도 한골 기록하였고, 스페인을 상대로 패싱으로 압박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최고의 순간은 물론 김두현 선수의 중거리가 멋진 장면이긴 하였지만, 저는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