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짜용의 外柔內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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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빅매치! 바르셀로나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웨덴의 고텐버그에서 펼쳐진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시즌 경기는 사실상 두 팀의 시즌 시작 전 최고의 스파링 상대가 될 수 있는 경기였습니다. 두 팀 모두 현재에서 가용할 수 있는 자원들 중 거의 주전급 선수들을 모두 출동시키면서 경기의 수준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프리시즌이어서 그런지, 빠른 공격은 많이 없었고, 짧은 패스 중심으로 하는 경기가 이어졌고, 공격에 대한 부분에서 그다지 적극적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수비에 있어서는 두 팀 모두 적극적으로 하였습니다. 특히나 바르셀로나의 수비진영은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원래 압박이 강한 팀이었지만, 포백 수비 앞에서 메시를 제외하고는 다섯명 모두가 내려와서 두개의 라인을 형성하는 모습은 시청하는 사람도 압박감을 느끼게 할 정도

아쉽지만 너무나도 잘 싸워준 대한민국!
패했습니다. 그러나 멋있게 패했습니다. 실력차이는 차이가 났고, 완패했지만 한국은 흐름을 잡은 동안 브라질을 위협했고, 브라질도 애를 먹는 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많는지 싶을 정도로 우리 선수들은 잘했습니다. 기성용은 수비에 치중하였고, 구자철이 공격의 흐름을 이어가는 역할을 하면서 꽤나 좋은 모습을 보였고, 전반 20분까지 김현성의 깜짝 선발은 확실하게 먹혀드는 듯 했습니다. 전반 30분부터 조금씩 흐름이 브라질로 넘어가기 시작했고, 이범영 선수가 부상을 안고 뛰면서 조금은 아쉬운 실책을 하면서 첫골을 실점하였습니다. 심판판정도 꽤나 아쉬웠습니다. 지동원과 김보경의 두차례 찬스에서 브라질의 수비에 대한 반칙을 심판이 잡아주지 않았고, 이는 정말로 너무 아쉬운 판정이었습니다

맨체스터를 떠나 런던으로 가려는 의지.
이제 얼마남지 않은 4강전을 앞두고 많은 외신들과 한국의 축구팬들의 시선은 맨체스터로 향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축구의 두 강국의 미래들이 4강에 동반진출 하였고, 그 중에서도 한국은 이번대회 최강의 팀으로 손꼽히는 브라질을 상대하게 되었습니다. 개최국 영국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경기력으로 승리한 한국이 이번에도 파란을 일으킬지 많은 팬들이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경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상황은 여러가지로 브라질에게 유리한 상황입니다. 체력적으로나 객관적으로나 브라질이 월등하다고 평가되고 있고, 브라질은 화려한 스쿼드를 자랑하면서 사실상 체력적인 부분에 있어서 어떤 팀에도 밀리지 않습니다. 공격쪽만 보더라도 파투와 루카스 모우라가 서브로 있으니 할 말은 다 한 것이죠. 그야말로 이번 올림픽 최강의 팀입

김창수-박종우 런던에 부는 부산의 바람.
1승 1무의 결과, 그리고 3차전 가봉의 주축선수의 부재, 8강행에 대한 대한민국팀의 긍정적인 소리들이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멕시코 전에서는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도 아쉽게 무승부를 거두고, 스위스 전에서는 2골을 넣으면서, 스위스를 제압하고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의 사상 첫 메달을 향한 행보는 가볍기만 합니다. 기성용의 기량을 재확인 할 수 있는 대회이고, 구자철과 김보경 남태희의 활약도 눈부셔서 많은 축구팬들은 앞으로의 한국축구에 대한 희망창 내일에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김창수와 박종우에 대해서 좀 더 조명을 해보고자 합니다. 이번 시즌 K리그에는 많은 화두가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수비에 대한 화두는 누가뭐래도 부산의 수비력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일명 안티풋볼이라고도 불리는

코벤트리서 코 베인 스위스 트리(tree)들.
이겼습니다. 2006년과는 다른 결과였습니다. 전반전에 0-0으로 끝마친 한국이었지만, 전혀 위축되는 모습은 없었습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스위스를 위협하기에 충분하였고, 오히려 0-0이 아쉬운 것은 스위스가 아니라 대한민국이었습니다. 뒷공간에 대한 우려로 스위스는 수비에 대한 부분을 더 신경쓰게 되었고, 공격을 주도 한 것은 한국이었습니다. 후반전이 시작하면서 공격을 주도한 것도 한국이었습니다. 구자철의 패스를 받은 기성용의 중거리포로 시작한 한국의 공격은 그 이후 더욱 거세졌습니다. 기성용과 박종우의 중원은 멕시코전과 마찬가지로 상대팀에 전혀 밀리지 않으면서 공수에서 모두 도움이 되는 만점 활약이었습니다. 기성용의 중거리포 이후로도 한국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중원에서 안정감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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