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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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의 질주, 그 중심에 '아데박' 트리오가 있다

By 로그북스 | 2016년 4월 3일 | 
FC서울의 질주, 그 중심에 '아데박' 트리오가 있다
K리그클래식이 개막된지 얼마되지 않은 현재, 성남이 2승 1무 승점 7점에 골득실 3으로 전북에게 골득실차 +1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서울은 2승 1패 승점 6점으로 현재 3위에 랭크되어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다소 이른 평가일지는 모르겠지만, 올 시즌 서울의 강세가 예사롭지 않을 것 같다.사실 이번 시즌이 본격적으로 개막되기 전에는 김신욱까지 영입하면서 이동국과 함께 극강의 스트라이커 조합을 구축한 전북이 1강을 유지하고, 서울은 전북과 2강을 형성하여 경합한다기 보다는 전북의 대항마 정도로 평가되기도 했다. 그러나 ACL 조별예선과 막상 뚜껑을 연 K리그클래식의 초반 기류는 FC서울이 전북과 함께 우승을 놓고 치열한 각축을 벌일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다.이러한 전망의 중심에 '아데박' 트리오가 있다

[K리그] 11R - 이번 시즌 경기들이 재미지다

By 無我之境 | 2015년 5월 16일 | 
서울 3 : 0 전남 서울의 이진법 축구 탈피? 전남은 상당히 조직적이고 공격적인 축구를 하는 것 같은데...골을 못 넣어. 공과 골대가 자석의 같은 극인 것 마냥... 박주영의 득점...그리고 캐스터의 추꾸천재 언급...실소가 터져 나왔다. 수원 1 : 0 제주 올 시즌 두 팀 모두 나름 보는 맛이 있는 축구를 한다. 현재까지의 수원 축구는 염기훈의 미친 왼발로 다 표현할 수 있을 듯. 염구는 축구도사가 된 느낌. 오늘 득점까지 6득점, 6어시스트. 12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11라운드에 12공격포인트...놀랍다. 방금 전 레버쿠젠 경기 시청 중, 찰하노글루를 보며 염기훈을 떠올렸다. 전북 2 : 1 대전 대전의 선취골...그

박주영, 홍명보, 기성용, 황희찬

By 엠의 제2 블로그 | 2015년 2월 4일 | 
가면갈수록 쿨시크가 유행인 인터넷서 이상한 말들이 참 많이 보인다. 예를들면 프로는 돈이다는 말. 언제부터 Professional이 그냥 돈버는 기계가 되었나? Code of Conduct이나 Professional Ethics는 다 어디다가 분리수거했나? 이게 돈이 중요치 않다는거 아니다. 돈 중요하다. 그런데 돈이 전부가 아니다. 박주영이 아스널가면서 한 일, 규칙상으로는 문제가 없다. 사인 안 했잖아. 하지만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행동이었다. 상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행동이었다. 한국에서 많은 축구팬들이 만세를 외치고 있을때 아스널팬들은 이런말을 하고 있었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선수에게서 팀에 대한 헌신을 기대할수 있는

그럼 그렇지

By 天海の鼓動~オルビスㆍラクテウス~ | 2013년 9월 11일 | 
지금까지 되도 않는 원톱 기용들은 밥줘 복귀 시나리오 짜는거였네. 제정신이라면 지금 김신욱 재발탁 먼저 생각을 하는게 정상일텐데 폼이 죽어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퇴물을 복귀 시키려고 한다니 대단하다. 고대 인맥. 내가 명바 감독 된 이후로 웬만하면 안쓰려고 하던 단어가 인맥인데 이제 안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