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를 떠나 런던으로 가려는 의지.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8월 7일 |
이제 얼마남지 않은 4강전을 앞두고 많은 외신들과 한국의 축구팬들의 시선은 맨체스터로 향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축구의 두 강국의 미래들이 4강에 동반진출 하였고, 그 중에서도 한국은 이번대회 최강의 팀으로 손꼽히는 브라질을 상대하게 되었습니다. 개최국 영국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경기력으로 승리한 한국이 이번에도 파란을 일으킬지 많은 팬들이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경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상황은 여러가지로 브라질에게 유리한 상황입니다. 체력적으로나 객관적으로나 브라질이 월등하다고 평가되고 있고, 브라질은 화려한 스쿼드를 자랑하면서 사실상 체력적인 부분에 있어서 어떤 팀에도 밀리지 않습니다. 공격쪽만 보더라도 파투와 루카스 모우라가 서브로 있으니 할 말은 다 한 것이죠. 그야말로 이번 올림픽 최강의 팀입
이번 월드컵 조추첨...
By 함부르거의 이글루 | 2013년 12월 7일 |
우리 나라 추첨 자체야 뭐 그럭저럭이니 패스. 다른 거 다 제치고 조 추첨자로 알시데스 기지아가 나오는 데서 기절할 뻔 했다. 브라질 사람들 낙천적이라고 하는데 꼭 그런 거 같지만 않다. 60년도 지난 원한을 끄집어 내는데 지려버리는 줄 알았음.-____-;;;; 진짜로 이러고도 브라질이 우승 못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진짜 무섭다. 이번 월드컵은 다른 거 전혀 신경 쓸 거 없이 브라질이 우승하느냐 못하느냐의 게임인 듯 싶다...
[모가디슈] 어쩔 수 없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7월 28일 |
익무 시사로 보게 된 영화인데 사실 코로나로 밀렸다는 것만 알았다가 소말리아의 모가디슈에서 북한과 남한 대사관이 힘을 합쳐 내전에서 탈출하는 실화내용인걸 보기 직전에 인지하며 류승완 감독의 오래전 작품인 베를린이 떠올라 불안했네요. 포토 이미지도 이렇고 아...잘못하면 지뢰가 될 것 같은데;; 싶었는데 오직 연출만 맡아서인지 류승완스러우면서도 시그니처가 꽤 절제되고 집중을 잘 해서 상당히 좋습니다. 남북한을 소재로 이정도면 선을 잘 탔고, 실화라는 한계를 잘 각색하여 긴장감있게 그려내 아주 마음에 드네요.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내용과 팝콘 모두 잡아내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작품입니다. 군함도 이후 오랜만인데 잭 스나이더처럼(?) 연출만 맡는 것도~ 이하부터는 내용이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대한민국 체육 꿈나무들의 열띤 도전 '전국소년체육대회'
By 과천애문화 | 2018년 5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