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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posts음.. 벼르다가 랭겜을 한 번 돌려봤는데
확실히 그냥 목표를 심해로 놓고 그냥 막해도, 배치고사의 미친 점수 깍임은 심장이 덜덜.. 어쨋건 시작을 깔끔하게 6연패하고 지금은 900점에 잠겼다가 올라왔다가 잠겼다가 올라왔다하면서 배치고사가 끝나가고 있네요. (현 4승 9패) 제 생각에도 객관적인 실력이 딱 1000점쯤인듯 싶습니다. 젊을 때(?) 워3 할 때는, 진짜 아이디 스탯 관리한다고 한 겜 한 겜 할 때마다 몸을 정갈히 하고 맑은 정신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이기려고 했었는데.. 그것도 그냥 다 지난 일인듯 싶습니다. 뭐, 아무튼 진짜 노멀만할 때에도 이 게임엔 미친 놈이 되게 많구나, 그랬는데 랭겜을 1400대에서 900대까지 열 몇 게임 해보니 이건 뭐 진짜 대한민국에 정신병자는 다 여기에 모아놨나 싶은

소드월드 2.0 4번째 시나리오 서플인 커즈드 랜드를 훑어봤는데
미스트 캐슬을 이미 제대로 한 번 돌려 먹어서 그런지, 이건 그닥 확 안 끌리네요. NPC 컨셉 자체도 중복인 게 굉장히 많고, 게임 진행 방식도 거의 같은데, 자료로 던져진 스토리 떡밥이 매우 매력적이진 않네요. (랄까, 사실 미스트 캐슬이랑 중복 컨셉이 강하다는게 흥미가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 음... 이런저런 반전 자체는 더 크고 교묘할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현재로서는 마음이 그닥 땡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소월2.0이라면 그냥 이터널 엠파이어식의 모험&개척물이 더 낫지, 극도로 적대적인 장소에서 상황의 비참함과 룰적인 괴롭힘을 당하면서 버티다가 탈출하는 캠페인을 경험하는 것은 마스터건 플

일본인이고 한국인이고 결국 진리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
통계로 가서 분포를 분석한다거나해서 일정한 경향을 도출하는 것과는 별개로, 어차피 개인의 경험은 개인의 특수한 환경과 시기, 운 때에 따라 천차만별, 분석된 경향과는 다른 경험이 되기 십상이다. -해서 그냥 개인이 경험한대로의 북해도에서 본 일본인의 인상을 적어보면.. 1. 도쿄와는 다르다, 도쿄와는! 예전에 며칠 도쿄 갔을때에는 딱 거기 사람들은 일본사람 같다는 느낌이었는데, 여기서는 뭐랄까 좀 호방한 대륙의 기상(?)이 느껴져 오히려 내가 도쿄 사람처럼 주변 눈치를 더 살피는 것 같았다. 아, 뭐 엄청난 게 아니라, 그냥 공공장소에서 재채기 같은 거 한다거나 열차같은데서 옆사람과 큰 소리로 수다를 떤다거나 하는게 중국살암은 원래 그렇다쳐도(응?) 일본 사람들이

슬슬 DnD 3rd 책은 치워야겠습니다.
여행가기전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양키 TRPG책도 잔뜩 질러놓고 갔습니다. 그 결과, 패스파인더 전 서플과 대부분의 카드 악세사리, 기존 2개에 이어 추가로 2개의 어드벤쳐 패스 전권 및 맵 타일 서너개, 종이 미니어쳐 세트, 얼음과 불의 노래 신판 룰북과 서플, 악세사리 등등이 수집 목록에 추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킥스타터에 공동 주문한 미니어쳐 500불 어치까지 더해지면.. 아무리 이런 책장이라지만, 좀 여유가 없겠더라고요. 이제 패스파인더가 서플들도 빵빵해지면서, 더더욱 3rd는 할 일이 없어지고(특히 3.0이라면 더욱더)하니 3rd 관련 룰,서플은 좀 치워두어야겠습니다. 사실, 다른 안보는 오래된 책들을 다 버리면 아예 R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