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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posts세계수4 진행상황
음. 퀘스트랑 진행은 용을 삼룡까지 잡아두고 6계층을 1층만 조금 돌아본 상태로 일단 다섯 캐릭터를 99레벨 후 은퇴시키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그 캐릭터들도 마지막 은퇴 캐릭 말고는 70대 돌파했고요. 다만, 이제 최종 파티 구성, 최종 서브 클래스 조합이 골치아픈데.. 워낙 조합도 다양하고 또 특수한 컨셉 조합이 약한 게임도 아니라 조합의 장단점이 다 존재하다보니 더욱더 고민거리가 많네요~ 우선 99은퇴를 하여 뽑아낸 다섯 캐릭터는 임페리얼, 모노노후, 댄서, 메딕, 미스틱인데, 메딕의 역할은 기본적으로 오토 힐과 오토 리절렉션으로 확률로 자동 회복, 자동 부활 외에는 그냥 삐끗해서 캐릭터가 죽었을 때 리절렉션, 자동사냥 노가다에서 지속적인 패시브 힐 밖에 없어서 이 조합에서
천하요란RPG에서 감명 깊었던 점에 대한 잡상
룰이랑 참조표 번역 끝내고 시트류도 출력해 놓고 여차저차 해 볼 준비가 되어 가고 있는 천하요란RPG입니다. 룰을 번역하면서 SRS 특유의 '룰에는 별 거 없음'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전체적인 어레인지 부분에서 저와 RPG관이 상통하는 부분이 있더군요. 제가 중2때 처음 이 게임을 시작하고 하이텔에서 찌찔 댈 때, 마스터링 시간(분)을 XP로 환산해서 찌질거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6시간 마스터링 봤으면 6x60은 360분 = 360xp 를 취득하는 식의 계산을 기본으로 당시 유일한 RPG룰북이었던 DnD 경험치 테이블표를 사용해서 글 말미에 서명(네, 그 당시엔 다 그러고 놀았었죠) 쓰면서 레벨과 경험치를 표기하는 것입니다. 제 어렴풋한 기억에 전 마법사를 좋아해서 경
세계수의 미궁 SRS
어떤 내용인가 한 번 스윽 훑어 보았습니다. 일단 기본 규칙은 SRS, 스탠다드 롤플레잉게임 시스템이니 크게 특별할 것은 없네요. 용어가 세계수 식으로 바뀐다정도? 다만 세부적인 내용은 (당연하게도) 같은 SRS인 천하요란과는 굉장히 다릅니다. 우선 시대극이라는 테마를 마치 애니메이션이나 TV 드라마를 찍는 것처럼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게임을 구현하는 천하요란과는 달리 이 쪽은 원작에 걸맞게 완전히 던젼 크로울링에 게임의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스토리적으로 의미를 가지는 오프닝, 미들, 클라이막스, 엔딩씬의 구별 의미가 별로 없고, 마치 세계수의 미궁 게임을 하는 것과 비슷하게 세션을 진행하게 되어있습니다. 지도 역시 세계수의 미궁 게임과 동일한 규격의 빈 맵
세계수4 진행상황
용 잡았습니다. 화룡->빙룡 순서대로 잡고 뇌룡 남은 상태. 뇌룡이 아군의 버프를 제한하는 매우 강력한 기술이 있어서 사실상 셋 중 최강이라고하길래 잠시 텀을 두고 있네요. 용 공략의 핵심은 역시 예상대로 미스틱. -_-; 후반부에 모노노후나 임페리얼 풀리고 룬마스터나 스나이퍼, 심지어는 소드맨까지도 상당한 화력을 뽑아내면서 수치적으로 팍팍 데미지를 띄우는 것에 현혹되서 배드스테이터스도 눈에 확 보이는 상태이상계 즉사나 마비, 맹독 같은 것만 선호하고 그나마도 그냥 보조적이라고 생각했던게 패착 맞네요. 이전 글의 진단이 정확한 진단이었습니다. 상태이상계의 마에스트로 미스틱 선생을 노가다로 키우고 키우다 지겨워서 미스틱 65 쯤에 그냥 트라이했더니, 이건 뭐 그냥 피 많고

천하요란RPG 프롤로그 파트 번역.
바로 이 게임입니다. 간략하게 설명하면, 신군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에도 막부를 세운지 200여년 좀 지난 일본, 에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 시대 활극입니다. 다만, 표지에서도 보이듯이 정통 시대극이 아니라 이를테면 퓨전- 시대극으로서 '시공파단'이라는 타임리프 현상이 일어나고 요괴와 이능력이 존재하는 1800년 초반의 일본 에도막부가 배경입니다. 그 결과, 과거 전국시대의 무장이 벼락 맞고 이 시대로 타임리프해 오거나, 미래 막말 메이지 직전의 시대에서 히지카타 토시죠와 신선조(!!!)가 타임리프해서 이 시대로 와있다거나, 말 그대로 '역사-시대 IF물'의 로망을 그대로 살린 쌈박한(정확히는 취향을 굉장히 많이 타는) 설정이 완성되었습니다. 시공파단으로 인해서 발생한 '요이'라는 존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