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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의 표면과 심연
는 예상한 것처럼 혼란을 가중시킨다. 표면적으로는 SF 호러의 장르에 충실하면서 엉성하게 이어진 유기체의 모습을 띄고 있다. 눈에 띄는 허점들로 영화에 대해 비난할 구실을 만들어주면서 정작 영화 자체는 근원적인 것들을 건드리고 있다. 레이어가 많아서 인물들의 공통된 행동과 반응들을 추론한 후에 무엇을 묻고 있는지 봐야 한다. 질문은 끝나지 않았고 여정은 계속된다. 최근 개봉된 블럭버스터들의 단순 명쾌한 세계와 다른 를 보면서 분명해진 반응 중 하나는 더이상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사람들이 싫어한다는 것이었다. 블럭버스터를 보면서 가장 경계했던 것들이 점점 현실화되어간다는 것이다. 가 가장 영리한 것이 바로 보는 내내 집중하게 만

카페 느와르 DVD
드디어 나왔군요. 영화 개봉이 이뤄지는 데 걸렸던 시간, 또 블루레이 공동 구매 추진의 실패와 DVD로 만나는 데까지 걸렸던 시간. 너무 어렵게 한 편의 영화를 극장에서 보고 또 DVD로 구입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생각보다 훨씬 더 심플하고 멋지게 출시되었어요. 가장 기대하는 것은 감독과 배우의 코멘터리. 과연 최고의 영화 평론가가 자신의 영화에 대해서 어떤 분석을 가할지 벌써부터 기대중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블루레이 출시가 이뤄지길 바라면서!


로버트 저메키스와 덴젤 워싱턴의 <플라이트> 포스터
제가 처음으로 극장에서 본 영화가 (1985)였죠. 동시 상영관에서 하는 것을 친구 따라 가서 보게 되었어요. 그 전에는 단체 관람으로 영화를 보기도 했지만 집중해서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건 단지 극장에 간 것에 불과했죠. 예전에도 말한 적이 있지만 정말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행위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제는 그것이 인생 최대의 즐거움이 되어버렸지요. 로버트 저메키스. 언캘리 밸리 애니메이션으로 한동안 실사 영화에 떠나 있었죠. (1994)를 제외한 그의 대부분의 영화를 정말 좋아했어요. 특히 생각보다 사람들이 몰라줘서 안타까운 (1997)를 비롯해 (2000)는 정말 무서운

분노의 주먹, 델마와 루이스 외 블루레이
103 네버 렛미고 104 어페어 투 리멤버 105 델마와 루이스 106 분노의 주먹 107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fox 베스트 블루레이 타이틀 할인행사에 풀린 영화들이 너무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갖고 싶었던 영화들을 골랐다. 를 제외한 영화들 대부분이 고전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런 고전 영화들이 있다는 것이 좋은 점. 은 dvd 한정판으로 있어서 블루레이도 있는 줄 착각하고 있었다. 확인하지 않았으면 이번 행사에서 보고도 지나쳤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