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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로 살아간다는 것, 스티븐 크보스키의 <월플라워> 영화 포스터

10대로 살아간다는 것, 스티븐 크보스키의 <월플라워> 영화 포스터

FLOW|2012년 6월 2일

1999년 자신이 쓴 소설을 영화화하는 스티븐 크보스키는 에서 과연 무엇을 재인식하게 되었을까요. 어른과 아이의 경계에 잠시 머무는 청소년 시기. 누군가에게 자신의 진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소년의 편지. 그 안에 담긴 비밀들은 사회에서 통용될 수 없는 금기들로 가득차 있죠. 10대들의 섹스와 사랑, 동성애과 근친상간에 관한 것들. 모든 것이 불분명하고 쉽게 정의내리기에 애매모호한 것들. 그러나 지금 자신 안에서 불타고 있는 것들. 아직 원작 소설을 읽어보지 않은 상태라 사회적으로 금서가 될 정도로 논란을 가져온 작품의 화제성이 13년이 지금 현재 어떻게 도착했을지 궁금하군요. 영화를 만드는 당사자가 원작자 자신이며 그는 대학에서 시나리오를 전공했고 이미 유명한 영화들을 제작하기도

워 호스 블루레이

워 호스 블루레이

FLOW|2012년 6월 1일

102 워 호스 를 새로 생긴 cgv대구스타디움에서 조용히 감상했어요. 그것도 이벤트로 받은 티켓으로요. 모든 것이 완벽하게 좋았죠. 그 감동을 그대로 간직하고 싶었어요. 그러나 블루레이 타이틀을 받는데 어이 없는 상황들이 속출했죠. 이유는 yes24의 불친절한 고객 대응력의 모든 것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이 사이트를 사용한 분들이라면 누구나 겪는 문제. 전혀 변하지 않는 문제죠. 당일 배송으로 다른 쇼핑몰에서는 출고가 이뤄지는 이 블루레이 타이틀을 열흘 넘어서 받았다면 믿으시겠어요. 출고일 당일마다 '상품 준비중'이라고 떠서 전화를 걸어보면 센터에 재고가 없다고 이야기하고 제작사에서 지금 물건을 새로 찍어내고 있기 때문에 공급처에서 물건을 받지 못했다는 말을 하더군요.

마이클 윈터바텀과 프리다 핀토의 <트리쉬나> 포스터

마이클 윈터바텀과 프리다 핀토의 <트리쉬나> 포스터

FLOW|2012년 6월 1일

마이클 윈터바텀은 다작 감독이에요. 그의 영화를 마지막으로 본 것이 2010년 7월이었어요. 저는 아직도 (2010)가 무엇을 말하는 영화인지 모르겠어요. 특히 제시카 알바와 케이트 허드슨은 기사회생이 불가능할 정도 왜 이런 역할에 그들의 재능을 낭비해야 되는지 모르겠더군요. 한참 주목받았던 케이시 애플렉도 이 영화를 계기로 어떤 활동을 펼치는지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어요. 마이클 윈터바텀의 영화는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는 편이지만 간혹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흐르는 경우가 많아요. 범죄 드라라 를 만든 다음 스티븐 쿠건과 (2010)라는 코미디를 찍었는데 이 영화는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그리고 난 다음이 프리

토드 솔론즈의 <다크 호스> 포스터

토드 솔론즈의 <다크 호스> 포스터

FLOW|2012년 6월 1일

토드 솔론즈의 영화는 (1995)를 지금은 사라진 코아 아트홀에서 봤던 기억만 남아 있어요. 영화에 대한 잔상 조차도 남아있지 않아서 이 영화의 줄거리를 훑어봤지요. 토드 솔론즈는 (1998), 벨 앤 세바스찬이 음악을 맡아서 유명한 (2001), (2004), (2009)까지 중산층 삶과 인물들을 그린 블랙코미디 드라마를 만들어오고 있어요. 이번 신작 의 경우는 조나 힐, 존 C. 라일리 그리고 마레사 토메이가 나오는 코미디 드라마 (2010)를 연상케 하는 점이 있어요. 성장을 멈춘 채 살아가는 키덜트라 부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