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Posts
827 posts2월의 드라마 : 스토브리그 외
스토브리그 (이신화 극본 | 정동윤 연출 | 남궁민, 박은빈, 오정세, 조한선 출연)그렇다, 결국 나도 의 본방사수자가 되어버렸다. 월드컵시즌에도 TV 끄고 책 보는 내가, 축구보다 더 재미없어 하는 게 야구드라마를 보다니! 그러나 는 야구를 몰라도 볼 수 있는 드라마였다. 이 드라마는 직장드라마다. '스토브리그'라는 제목 자체가 야구시즌이 아닌 비시즌을 일컫는 말이라고 한다. 류의 직장드라마를 좋아하면 이 드라마도 재밌게 볼 수 있다. 야구를 아는 사람들은 이 드라마에 우리나라 야구계의 모든 문제점이 총망라되어 있다고 하던데, 문외한의 입장에선 이 드라마를 보면서 그제야 "와...야구선수들은 자기 뜻이 아닌데도 다른 팀으로 막 팔리고 그러
1월의 영화 : 카센타, 벌새, 터미네이터, 감기
1월에는 정확히 3편을 봤지만, 2월초에 본 가 딱 코로나 바이러스의 시절에 맞아 같이 넣어본다. 카센타 (하윤재 감독 | 박용우, 조윤지)영화 에서 그 가족들이 먹고 살았던 게, 도로에 뭔가 설치해놓고, 거기 걸려 빵꾸나는 차들을 수리해주고 수리비 삥뜯는 방법이었다. 이걸 소재로 아예 한편의 장편영화로 만든 게 이다. 예고편 봤을 때는 되게 재밌을 것 같았는데, 별 반향없이 내려갔고, 뒤늦게 봤더니 왜 그런지 알 것 같았다. 블랙코미디로 풀었는데 너무 어두웠다. 좀 더 발랄한 코미디를 기대했다가 우울하게 봤다. 새해를 시작하는 첫 영화로 에러였다. 작년 마지막 영화 도, 올해 첫 영화 도 영.... 제
1월의 드라마 :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이번 생은 처음이라 (윤난중 극본 | 박준환, 남성우 연출 | 정소민, 이민기, 이솜, 박병은, 김가은, 김민석 출연)이 드라마는 일드 와 똑같다. 표절 정도가 아니고 내가 보기엔 그냥 그걸 가지고 각색한 작품이다. 그래서 본방할 때는 안봤다. 너무나 표절이었으니까. 여기저기 욕하고 다녔는데, 아는 PD님이 그런 말을 했다. 이 정도로 비슷한 걸 보면 일본에 리메이크 판권을 사려다가 까였을 수 있다고. 고단샤 처럼 깐깐한 곳은 각색을 원작 훼손으로 생각해서, 각색의 폭이 큰 한국에는 안팔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듣고 표절이다 했던 생각이 좀 누그러졌다. 아 물론 그렇게 거절 당했다면 깨끗이 손털고 만들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어쨌든.하여간
2019년 성탄절의 일산 호수공원
처음엔 풍차가 보였고, 문 틈으로 호수가 보였다.고요했다굳이 일산호 넣어서 한컷 찍고 싶었다. ㅎㅎ광장 야외무대 뒷쪽의 다같이 만든 미술작품들
2019 본 것들 베스트 (드라마, 영화, 연극, 전시)
연말결산은 사실 내가 보려고 기록용으로 하는 것인데, 올해는 모든 책과 영화와 드라마의 한줄평을 쓰기가 후달려서 한꺼번에 베스트로 퉁쳐본다. 올해의 드라마 Best2 올해 연말에 유일하게 베스트가 딱 떠올랐던 건 드라마 분야 뿐이다. 와 은 보고 나서 '내 인생의 드라마'이며 '올해의 드라마'라고 의심없이 확정된 작품들이었다. 는 마치 타임슬립물처럼 시작했다가 치매에 관한 이야기라는 걸 알게 되어 얼얼했고, 그걸 알게 되면서 사람이 늙는다는 것, 살아간다는 것이 무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든 드라마였다. 은 '우묵배미의 사랑' 같은 옛날 드라마인가 했다가 소외된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만든 드라마라는 걸
![[굿즈] 웹툰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트럼프 카드 : 아는 장면이라도 플레잉 카드로 수집하는 이 맛](https://img.zoomtrend.com/2026/06/05/1780650880-SE-1c22cf84-12af-4fb2-95c5-c6354bd47dfd.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