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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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4 posts[관전평] 8월 11일 LG:SSG - ‘4홈런 대폭발’ LG, 4연승으로 공동 1위
LG가 4연승에 성공하며 kt와 공동 1위가 되었습니다. 11일 잠실 SSG전에서 홈런 4방을 포함해 선발 전원 안타로 대폭발한 타선에 힘입어 12-5로 대승했습니다. 수아레즈 5이닝 1실점 8승 선발 수아레즈는 5이닝 4피안타 3사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8승을 수확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마운드에 있는 동안 타선의 매 이닝 득점 지원에도 불구하고 투구 내용 및 이닝 소화는 썩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LG가 2-0으로 앞선 2회초 수아레즈는 이닝 시작과 함께 3연속 피안타로 1실점했습니다. 무사 1루에서 로맥의 타구는 KBO리그 데뷔 후 첫 1루수 수비에 나선 보어가 전혀 잡으려 하지 않아 1, 2루 간을 천천히 떼굴떼굴 빠져나갔습니다. 보어의 1루수 수비 범위에 대한 우려를 자아낸 순간
[관전평] 8월 10일 LG:SSG - ‘켈리 7이닝 무실점’ LG, 4-0 완승으로 3연승
LG가 후반기 첫 경기에 완승하며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10일 잠실 SSG전에서 켈리의 호투와 유강남, 문보경의 홈런포에 힘입어 4-0으로 승리했습니다. 2위 LG는 1위 kt에 1경기 차로 바싹 육박했습니다. 켈리 7이닝 무실점 6승 켈리는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의 압도적인 투구 내용으로 6승을 거뒀습니다. 전반기 종료 이후 한 달 동안 실전 없이 휴식을 취한 덕분인지 구위와 제구 모두 완벽에 가까웠습니다. 지난해도 후반기에 좋았던 켈리가 올해도 후반기 호투를 이어간다면 LG의 우승 도전 가능성은 커집니다. 켈리는 0-0이던 2회초 1사 후 한유섬과 정의윤에 커브가 약간 덜 떨어져 연속 안타를 맞은 뒤 박성한에 유격수 키를 넘기는 빗맞은 좌중간 안타를 허용해 1사 만루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 DCEU와 제임스 건의 만남, 신의 한 수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느슨한 후속편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DCEU(DC Extended Universe)의 2016년 작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느슨한 후속편입니다. 악역들이 한 팀을 이뤄 또 다른 악에 맞서 궁극적으로는 무고한 이들을 구원하는 줄거리를 되풀이합니다. 주된 공간적 배경은 중남미의 가상의 섬나라 코르토 몰티즈이며 실제 촬영은 파나마 등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 퀸(마고 로비 분), 캡틴 부메랑(제이 코트니 분), 플래그(조엘 킨나먼 분), 그리고 이들을 부리는 정부 기관의 흑막 아만다(비올라 데이비스 분) 등이 재등장했습니다. 할리 퀸과 구면임을 확인하는 캡틴 부메랑은 조기 퇴장합니다. 폴카도트맨 독특해 인상적
[관전평] 8월 7일 한국:도미니카 동메달 결정전 - ‘오승환 0.1이닝 5실점’ 한국 노메달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던 한국 야구 대표팀이 굴욕적인 노메달에 그쳤습니다. 7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동메달 결정전에서 마운드가 무너져 도미니카에 6-10으로 재역전패를 당했습니다. ‘백투백 피홈런’ 선발 김민우 0.2이닝 4실점 경기 출발부터 나빴습니다. 선발 김민우가 포크볼을 비롯한 전반적인 제구가 밋밋해 뭇매를 맞았습니다. 그는 리드오프 보니파시오에 우익선상 2루타를 맞은 뒤 1사 후 로드리게스에 초구 포크볼이 가운데 몰려 선제 좌월 2점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이어 프란시스코에 백투백 우월 솔로 홈런을 맞아 0-3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초구 패스트볼이 복판에 몰린 탓입니다. 김민우가 미에세스에 볼넷을 내주고 강판되자 차우찬이 구원 등판했습
[관전평] 8월 5일 한국:미국 패자준결승전 - ‘김경문 감독 패착’ 한국 2-7 완패
한국 야구가 도쿄 올림픽 결승 진출이 끝내 좌절되었습니다. 5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패자준결승전에서 미국에 2-7로 완패했습니다. 선발 라인업 및 타순, 그리고 투수 교체까지 김경문 감독의 패착으로 가득했습니다. 한국은 7일 도미니카 상대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려났습니다. 김경문 감독 이의리 5이닝 고집, 요행수 불과 선발 이의리는 5이닝 5피안타 2볼넷 1피홈런 9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그의 실점이 모두 2사 후 실점이라는 점에서 고졸 신인답게 경기 운영도 아쉬웠습니다. 이의리는 1회말 2사 2, 3루 실점 위기를 극복했으나 2회말에는 볼넷이 화근이 되어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허용했습니다. 1사 후 콜로스베리에 볼넷을 내준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