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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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객원기자로 위촉되었습니다

스포츠조선 객원기자로 위촉되었습니다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가 스포츠조선과 협약을 맺고 객원기자로서 기사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야구와 영화 포스팅을 스포츠조선에 제공하게 되었으며 네이버와 같은 포털에서도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게재된 포스팅은 오늘 오전에 포스팅한 '부진 빠진 LG 타선, 자신감 회복 시급하다'입니다. 원문은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스포츠조선에는 위와 같이 기사화 되었으며 네이버의 야구 페이지에서도 위와 같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는 직접 촬영한 사진 이외에는 영화 포스터를 제외하면 저작권 문제로 인해 외부 사진을 활용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텍스트 위주의 블로그가 되어 가독성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부진 빠진 LG 타선, 자신감 회복 시급하다

어제 롯데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LG는 3:1로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투수들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타자들은 여전히 타격감이 떨어져 고전했습니다. 특히 자신감을 상실한 듯한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4회초 선두 타자 최동수가 우중간 2루타로 출루하자 정성훈은 3구에 희생 번트를 시도해 성공시켰습니다. 2루 주자 최동수를 3루에 보낸 뒤 후속 타자의 타점을 기대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롯데 선발 송승준의 투구가 정성훈의 방망이에 맞은 뒤 최동수가 2루에서 스타트를 끊은 것을 보면 정성훈의 번트는 벤치 사인이 아니라 선수 본인의 판단에 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희생 번트 사인이 나왔다면 걸음이 느린 최동수가 3루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보다 빠른 스타트가 필요했기 때문입니

[관전평] 5월 31일 LG:롯데 - 대타 윤요섭 결승타, LG 5할 수성

LG가 9회초 2사 후 터진 대타 윤요섭의 결승 2루타에 힘입어 롯데에 3:1로 신승했습니다. LG는 롯데와의 원정 3연전에서 2승 1패 위닝 시리즈를 기록하며 롯데와의 상대 전적을 4승 4패로 균형을 이뤘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선발 리즈는 눈부신 호투로 팀 승리의 밑거름을 마련했습니다. 리즈는 4회말까지 무피안타 1볼넷으로 호투했고 6회말 2사 1, 2루와 7회말 1사 1, 3루의 실점 위기를 틀어막으며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7이닝 5피안타 2볼넷 1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훨씬 상회하는 투구 내용과 함께 올 시즌 최다 이닝을 소화하는 최고의 호투를 기록했습니다. 역시 리즈에게는 마무리 투수보다 선발 투수가 어울리는 보직이었던 것입니다. 이제는 등판하면

무색무취 LG 타선, 총체적 난국

지난주부터 넥센, KIA, 롯데로 이어지는 8경기에서 LG는 2승 6패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5월 셋째 주 SK, 두산으로 이어진 6연전에서 5승 1패의 호성적을 내며 쌓아둔 승패 마진 +4를 모두 까먹으며 5할 승률 원점으로 돌아왔습니다. 최근 LG의 부진의 가장 큰 이유는 LG 타선의 집중력 상실 때문입니다. 많은 안타를 치고 볼넷으로 출루해도 불러들이지 못하는 ‘변비 야구’가 예상외의 호투를 이어가고 있는 투수진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롯데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인 5월 29일 경기에서 LG는 16안타 2사사구에 상대 실책 3개와 폭투 2개를 묶어 고작 5점 밖에 얻지 못했습니다. 산술적으로 20명 이상이 출루해 그 중 1/4에 해당하는 5명밖에 홈을 밟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관전평] 5월 30일 LG:롯데 - 타선 침묵, LG 연장 역전패

LG가 주키치와 우규민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연장 11회말 끝에 역전패했습니다. 타선의 침묵이 결정적인 패인입니다. 이진영과 작은 이병규가 부상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것부터 공격력 약화를 예고했지만 실제 경기에 들어가고 보니 타선의 짜임새는 걷잡을 수 없이 헐거워졌습니다. 2회초 LG가 2점을 선취했지만 내용을 뜯어보면 결코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상대 실책이 수반된 1사 만루 기회에서 8번 타자 심광호가 0-2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선취점을 얻었다면 대량 득점을 노려볼 만했지만 오지환이 삼진으로 물러나 타점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오지환은 5타수 무안타 4삼진으로 극도의 부진에 빠졌습니다. 이어 2사 만루에서 양영동의 좌전 적시타로 2:0이 되었지만 원체 짧은 안타였기에 2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