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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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4 posts[관전평] 6월 7일 LG:넥센 - 정성훈 결승 홈런, LG 위닝 시리즈
LG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넥센을 상대로 시즌 첫 위닝 시리즈를 거뒀습니다. 불펜의 호투와 8회초 터진 정성훈의 결승 홈런이 승인입니다. 정성훈은 3:3으로 맞선 8회초 2사 후 볼 카운트 1-0에서 오재영의 2구를 공략해 결승 홈런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경기 종반 2사 주자 없는 상황이라 홈런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기에 넥센 배터리는 몸쪽보다는 바깥쪽 승부를 선택했는데 바깥쪽 직구를 밀어친 정성훈의 노림수가 돋보였습니다. 지난 4월 정성훈이 한창 좋을 때 밀어치는 타격으로 홈런을 비롯한 장타가 양산되었는데 이틀 연속 밀어쳐 홈런을 터뜨린 것을 보면 타격감이 회복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선발 이승우가 5이닝 3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난 뒤 LG 불펜은 넥센
![[관전평] 6월 6일 LG:넥센 - 빈타 허덕인 LG 재역전패](https://img.zoomtrend.com/2012/06/07/b0008277_4fcf479976504.jpg)
[관전평] 6월 6일 LG:넥센 - 빈타 허덕인 LG 재역전패
LG가 넥센과의 원정 두 번째 경기에서 5:3으로 재역전패했습니다. 경기 내내 타선이 침묵했고 중반 이후 투수진이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LG 타선은 4안타 5사사구에 그치며 3점밖에 얻지 못했습니다. 득점권 기회라고는 2회초 2사 2, 3루와 3회초 2사 1, 2루밖에 없었습니다.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한 것입니다. 공격의 흐름 또한 매끄럽지 못했습니다. 2회초 1사 1, 2루에서 최영진은 기습 번트를 시도하다 아웃되었는데 기습 번트의 타구의 질 여부를 떠나 기습 번트를 시도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최영진의 기습 번트 시도가 성공해 1사 만루가 되었다 해도 후속 타자가 김태군이기에 적시타나 타점을 기대하기 어려웠습니다. 따라서 최영진은 후속 타자에게 미루기보다 자신감을 가지고

블루 발렌타인 - 교차 편집 돋보이는 사실적 사랑 영화
우연히 만나 열정적인 사랑에 빠져 결혼한 딘(라이언 고슬링 분)과 신디(미셸 윌리엄스 분) 부부는 시간이 흘러 결혼 생활에 염증을 느낍니다. 딘은 어떻게든 결혼 생활을 추스르려 하지만 신디는 부정적입니다. 국내에 뒤늦게 개봉된 데릭 시앤프랜스 감독의 2010년 작 ‘블루 발렌타인’은 남녀가 처음 만났던 아름다운 과거와 권태기에 지쳐 이별을 결심하게 된 현재를 대비합니다. 시작할 때는 보석처럼 빛났던 사랑이 언젠가는 맞이하게 되는 씁쓸한 파국을 극적으로 대조하는 사실적인 사랑 영화입니다. 스릴러를 연상시키는 절묘한 교차 편집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사랑에는 수반될 수밖에 없는 섹스는 에로틱하다기보다 적나라하게 연출되었습니다. 두 주인공의 계급적 차이 또한 이별의 단초를 제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관전평] 6월 5일 LG:넥센 - 구리 트윈스가 만든 LG 승리](https://img.zoomtrend.com/2012/06/06/b0008277_4fce0b76d054f.jpg)
[관전평] 6월 5일 LG:넥센 - 구리 트윈스가 만든 LG 승리
LG가 넥센과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2연승했습니다. 선발 주키치를 비롯한 투수진이 호투했고 신고 선수 출신 최영진, 이천웅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LG 타선은 4회초를 제외하고 1회초부터 6회초까지 매 이닝 출루에도 불구하고 득점하지 못했습니다. 1회초 1사 1루, 3회초 1사 1, 2루, 5회초 2사 1, 2루 기회가 최동수와 정성훈에게 걸렸지만 타점을 올리지 못해 어려운 경기가 되었습니다. 박용택의 결장과 이진영의 공백이 아쉽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특히 2회초 공격은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선두 타자 이병규는 볼넷으로 출루한 뒤 김태완 타석 볼 카운트 2-2에서 8구에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어이없이 아웃되었는데 치고 달리기와 같은 작전이 걸렸는데 김태완이 실수한

멜랑콜리아 - 라스 폰 트리에의 미니멀리즘 종말 영화
※ 본 포스팅은 ‘멜랑콜리아’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언니 클레어(샬롯 갱스부르 분)와 형부 존(키퍼 서덜랜드 분)에게 초호화 결혼식을 부탁한 저스틴(커스틴 던스트 분)은 밤을 새우는 결혼식 도중에 우울증이 도져 신랑 마이클(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분)과 삐거덕거립니다. 저스틴은 밤하늘을 바라보다 별 하나가 사라져 지구로 향하고 있음을 눈치 챕니다.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2011년 작 ‘멜랑콜리아’는 자매를 중심으로 한 부유한 가족이 결혼식과 종말을 맞이하는 모습을 2개의 장으로 나눠 묘사하는 초현실적 SF 영화입니다. ‘멜랑콜리아’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라스 폰 트리에는 1990년대의 SF 블록버스터 ‘딥 임팩트’와 ‘아마겟돈’을 비웃기라도 하듯 언론과 대중이라는 종말 영화의 전형적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