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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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무너뜨리기’ LG의 新 필승공식

‘불펜 무너뜨리기’ LG의 新 필승공식

LG가 4위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지난 주말 KIA와 롯데를 상대로 3연승을 거뒀습니다. 5위 두산과는 2경기차로 벌렸습니다. 현재 진행형인 3연승을 비롯해 최근 LG의 필승공식은 ‘불펜 무너뜨리기’입니다. 선발 투수를 상대로는 고전하지만 선발 투수가 강판되고 불펜진이 가동되면 본격적으로 점수를 뽑아냅니다. 8월 22일 잠실 KIA전에서 LG는 첫 상대해 낯선 KIA 선발 좌완 토마스에게 6회말까지 무득점으로 끌려갔습니다. 7회초 LG 선발 리오단이 김민우에 선제 2점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7회말 토마스를 상대로 연속 3안타로 2:2 동점을 만들며 강판시켰습니다. 8회말 두 번째 투수 최영필을 상대로 손주인과 박용택의 연속 안타로 3:2 역전에 성공해 승리했습니다.

LG 오지환, 공수서 빛난 3연승 ‘숨은 주역’

LG 오지환, 공수서 빛난 3연승 ‘숨은 주역’

LG가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각 팀이 25경기 안팎을 남겨놓은 시즌 후반 치열한 순위 싸움에서 거둔 소중한 연승입니다. 3연승을 발판으로 4위 LG는 5위 두산과는 2경기차, 공동 6위 롯데 및 KIA와는 2.5경기차로 벌렸습니다. 3연승의 숨은 주역으로는 오지환을 꼽을 수 있습니다. 3경기에서 10타수 2안타 1볼넷에 그쳤지만 안타와 볼넷 모두 값졌습니다. 8월 22일 잠실 KIA전에서는 2:0으로 LG가 뒤진 7회말 무사 2, 3루에서 초구를 받아쳐 2타점 동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습니다. 호투하던 KIA 선발 토마스를 강판시킨 안타였습니다. LG는 여세를 몰아 8회말 1점을 추가해 3:2로 역전승했습니다. 24일 사직 롯데전에서는 오지환이 3회초 1사 후 선제 좌월 솔로 홈런을

[관전평] 8월 24일 LG:롯데 - ‘최경철 역전 밀어내기’ LG 3연승

[관전평] 8월 24일 LG:롯데 - ‘최경철 역전 밀어내기’ LG 3연승

LG가 3연승을 달렸습니다.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롯데와의 주말 2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8회초 4득점을 몰아쳐 6:5로 역전승했습니다. 이병규(7번), 내구성 부족 3회초 1사 후 오지환의 좌월 솔로 홈런에 힘입어 LG는 선취 득점했습니다. 초구 커브 스트라이크를 지켜본 뒤 2구에 직구로 승부할 것이라 판단해 노림수를 가져가 낮은 직구를 받아친 것이 홈런으로 연결된 것으로 보입니다. 4회초에는 선두 타자 이병규(7번)의 우익선상 3루타에 이어 이진영의 중전 적시타로 2:0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무사 1, 2루에서 박경수의 병살타로 흐름이 끊어졌습니다. 초구에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로 나섰지만 3루수 황재균의 정면으로 향한 땅볼 타구라 5-4-3 병살로 연결되었습니다. 2사 3루

비긴 어게인 - ‘원스’의 자기복제 판타지

비긴 어게인 - ‘원스’의 자기복제 판타지

※ 본 포스팅은 ‘비긴 어게인’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뉴욕으로 함께 건너온 남자 친구가 인기 가수가 된 뒤 결별한 작곡가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 분)는 퇴물이 된 음반 기획자 댄(마크 러팔로 분)과 조우합니다. 댄은 그레타의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보고 음반 취입을 권하지만 예산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두 사람은 세션맨을 모아 뉴욕의 거리를 돌며 녹음합니다. ‘원스’의 그늘에서 벗어나려 하지만… ‘비긴 어게인’은 세계적 흥행작이 되었으며 아카데미 주제가 상까지 수상한 ‘원스’의 연출과 각본을 맡았던 존 카니 감독의 작품입니다. 아내와 연인으로부터 각각 버려진 두 남녀가 의기투합해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재발견하는 과정에서 각자의 사랑 또한 되찾는다는 줄거리입니다. 가난한 무명

[관전평] 8월 23일 LG:롯데 - ‘우규민 6이닝 무실점 8승’ LG 2연승

[관전평] 8월 23일 LG:롯데 - ‘우규민 6이닝 무실점 8승’ LG 2연승

LG가 2연승을 거뒀습니다.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롯데와의 주말 2연전 첫 경기에서 3:0으로 영봉승을 거뒀습니다. 우규민, 2루조차 내주지 않았다 수훈 선수는 단연 우규민입니다. 선발 등판한 우규민은 6이닝 3피안타 1볼넷 5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8승째를 거뒀습니다. 6이닝 동안 한 번도 선두 타자를 출루시키지 않았고 롯데 타자들을 2루조차 밟지 못하게 했습니다. 한 이닝에 두 명 이상을 출루시킨 경우도 없었습니다. 사진 : 8월 23일 사직 롯데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8승을 거둔 LG 우규민 우규민이 책임진 마지막 이닝인 6회말에는 세 타자 모두 투수 땅볼로 삼자 범퇴시키는 이채로운 장면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6이닝 동안 단 85개의 경제적인 투구 수로 그야말로 교과서적이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