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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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베테랑의 추락’과 함께 침몰하다

LG, ‘베테랑의 추락’과 함께 침몰하다

LG의 2015년은 악몽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2년 연속 4강을 바탕으로 큰 목표에 도전하려 했으나 창단 이후 최악의 성적인 9위로 시즌을 마감할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베테랑 4인방이 부진에 빠지면서 팀 타선이 리그 최약체로 전락했기 때문입니다. 최고참 이병규는 0.229의 시즌 타율에 그치고 있습니다. 부상 등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45경기에서 88타석만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9월 1일 확대 엔트리로 1군에 등록되어 대타 요원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11타수 3안타 0.273의 타율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1997년 데뷔 이래 2014년 0.251가 가장 낮은 시즌 타율이었지만 올해 타율이 더욱 낮은 기록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용택은

LG 오지환, 공수에서 ‘커리어하이 시즌’ 보인다

LG 오지환, 공수에서 ‘커리어하이 시즌’ 보인다

LG 오지환이 개인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선 유격수 수비에서 장족의 발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2010년 이래 풀타임 시즌마다 20개 이상의 실책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15개의 실책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LG는 131경기를 소화해 13경기밖에 남겨 놓지 않았습니다. 남은 경기에서 수비 집중력을 잃지 않는다면 20개 미만의 실책으로 시즌을 마감할 가능성은 높습니다. 오지환이 풀타임 시즌 개인 최소 실책을 달성한다면 상당한 의미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올해에는 2014년 128경기에 비해 16경기 증가한 144경기를 치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그는 10개 구단의 모든 야수를 통틀어 가장 많은 1088.2이닝의 수비 이닝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늘어간 경기 수와 유격수로서

루카스-소사 ‘다른 징계’, LG 형평성 잃었다

루카스-소사 ‘다른 징계’, LG 형평성 잃었다

지난 12일 LG와 KIA의 광주 경기. 4회말 무사 1, 2루에서 김민우가 희생 번트를 시도하자 LG 선발 루카스는 타구를 잡아 3루에 송구했으나 뒤로 빠졌습니다. 다행히 유격수 오지환이 3루 베이스 뒤에서 커버해 2루 주자 이범호를 오버런 아웃시켰습니다. 루카스는 송구가 뒤로 빠지는 순간 글러브를 그라운드에 내동댕이쳤습니다. 자신의 악송구에 대한 실망을 표출한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를 관전하는 관중들과 TV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야구 선수가 그라운드 위에서 하지 말아야 할 망동이었습니다. LG 루카스 평정심을 상실한 루카스는 볼넷 1개와 연속 피안타로 5실점해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4회초까지 LG가 3:2로 앞섰지만 4회말 루카스가 자멸해 3:7로 역전되었습니다.

[관전평] 9월 13일 LG:KIA - ‘히메네스 3점 홈런’ LG 3연패 벗어나

LG가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13일 광주 KIA전에서 히메네스의 3점 홈런에 힘입어 5:2로 승리했습니다. 3회초 2사 후 히메네스 3점 홈런 2회초 LG는 선취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지환의 우월 솔로 홈런이 터졌습니다. 1-2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복판에 몰린 145km/h의 패스트볼을 완벽한 스윙으로 받아쳤습니다. LG 타선은 3회초 빅 이닝을 만들어 승부를 갈랐습니다. 1사 후 임훈이 볼넷으로 출루하자 이진영이 우전 안타로 뒤를 받쳐 1, 2루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이어 박용택이 낮은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전 적시타로 2:0으로 벌렸습니다. 1사 1, 3루 추가 득점 기회에서 서상우가 풀 카운트 끝에 삼진으로 물러나 흐름이 일단 끊어졌습니다. 하지만 히메네

[블루레이 지름] ‘더 울버린’ 2D+3D 스틸북 한정판

[블루레이 지름] ‘더 울버린’ 2D+3D 스틸북 한정판

‘더 울버린’의 2D 극장판, 2D 확장판, 3D 블루레이 스틸북 한정판입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앞과 뒤. 앞면 하단과 뒷면 전체를 띠지가 감싸고 있습니다. 스틸북의 겉면. 구입 전에는 흰색 스틸북인지 알았습니다만 구입 후 실물을 보니 은색 스틸북이라 아쉬웠습니다. 앞면보다는 뒷면의 디자인이 더 멋집니다. 스틸북의 내부. 왼쪽이 3D, 오른쪽 상단이 2D 극장판, 오른쪽 하단이 2D 확장판입니다. 2D 확장판에는 감독 제임스 만골드의 코멘터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디스크를 걷어낸 스틸북의 내부. 울버린과 유키오입니다. 극중 비중을 감안하면 울버린의 옆에는 유키오가 아니라 마리코가 차지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나 싶습니다. 더 울버린 - 울버린의 좌충우돌 일본 유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