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Posts
4164 posts육사오 – 다소 유치하나 신파-감동 강요 없어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전역을 앞둔 병장 천우(고경표 분)는 우연히 주운 로또가 1등 57억 원에 당첨됩니다. 하지만 그의 로또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북한군 병사 용호(이이경 분)가 습득합니다. 천우는 용호와 만나 로또 당첨금을 받아 나눌 것을 제안합니다. 두 주인공이 각각 서울과 평양으로 향했다면? 박규태 감독이 각본, 연출을 맡은 ‘육사오’는 45개의 숫자 중 6개를 전부 맞춘 로또 1등 당첨금을 둘러싼 남북한 병사들의 갈등을 묘사한 코미디입니다. 57억 원이 당첨된 로또를 북한군 병사가 손에 넣으나 당첨금을 받을 수는 없어 한국군 병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용호가 한국군 측에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로또를 넘기면 한 푼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당첨금을 한
[관전평] 9월 11일 LG:삼성 - ‘이민호 4이닝 3실점 패전’ LG, 1-3 역전패
LG가 3연승에 실패했습니다. 11일 대구 삼성전에서 선발 이민호의 부진과 타선 침묵으로 인해 1-3으로 역전패했습니다. LG는 삼성과의 정규 시즌 맞대결을 12승 4패의 우위로 마무리했습니다. 1위 SSG와는 4경기 차로 다시 벌어졌습니다. 이민호 4이닝 3실점 패전 이민호는 10승 달성 직후 3경기 연속 부진을 노출했습니다. 이날은 4이닝 5피안타 1볼넷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한 이닝에 볼넷과 장타 허용이 겹치며 실점하는 악습을 되풀이했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3회말 이민호는 1사 후 김현준에게 패스트볼이 가운데 몰려 우중간 2루타를 허용했습니다. 이어 김지찬에게 볼넷을 내줘 1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후속 타자 피렐라를 감안하면 반드시 김지찬과
[관전평] 9월 10일 LG:삼성 - ‘플럿코 15승-3홈런 폭발’ LG, 10-1 대승으로 2연승
LG가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10일 대구 삼성전에서 플럿코의 호투와 3홈런을 몰아친 타선 폭발에 힘입어 10-1로 대승했습니다. LG는 1위 SSG와의 승차를 3경기 차로 좁혔습니다. LG 타선, 3홈런에 선발 전원 안타 LG는 1회초부터 빅 이닝에 성공했습니다. 1번 타자 박해민이 LG 이적 후 첫 리드오프 홈런에 성공하는 선제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날의 결승타입니다. 박해민은 유난히 친정팀 삼성에 강합니다. 이어 3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오지환이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나 1사 만루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문보경이 2타점 우전 적시타를 터뜨려 3-0으로 벌렸습니다. 그는 4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과시했습니다. 4회초에는 무사 1, 2루에서 모처
[관전평] 9월 9일 LG:키움 - ‘박해민 역전타’ LG, 6-3 승리로 2연패 탈출
LG가 2연패에서 벗어나며 주간 첫 승에 성공했습니다. 9일 고척 키움전에서 9회초 2사 후에 터진 박해민의 결승타에 힘입어 6-3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LG는 키움과의 상대 전적을 10승 6패의 우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아울러 1위 SSG와의 승차를 4경기 차로 좁혔습니다. 실책 저지른 김윤식, 5이닝 2실점(1자책) ND 선발 김윤식은 5이닝 4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승패를 남기지 않았습니다. 야수진의 공수 도움을 받지 못했던 측면도 있으나 본인의 실책으로 패전 투수가 될 뻔했습니다. 2회말 선두 타자 김웅빈의 뜬공을 2루수 가르시아가 포구하지 못하는 실책을 저질러 무사 2루가 되었습니다. 김윤식은 후속 타자 3명을 2탈삼진 포함해 모두 범타 처리해 2루를
공조 2 인터내셔날 – 전편의 최대 매력, 못 살리고 진부해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북한군 출신의 마약상 장명준(진선규 분)이 뉴욕에서 FBI 요원 잭(다니엘 헤니 분)에 의해 체포되지만 탈출해 한국에 잠입합니다. 북한에서 파견된 형사 림철령(현빈 분)이 한국에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와 다시 한번 공조해 장명준의 체포에 나섭니다. 삼각 공조와 삼각 관계 이석훈 감독이 연출한 ‘공조 2 인터내셔날’은 북한의 미남 형사와 한국의 중년 형사의 공조를 다룬 2017년 작 ‘공조’의 후속편입니다. ‘공조’는 소련과 미국 형사의 공조를 소재로 했던 1989년 작 할리우드 버디 무비 ‘레드 히트’를 한국식으로 해석했습니다. 잘생겼지만 고독하며 무뚝뚝한 북한 형사가 한국 사회 및 한국의 평범한 가정을 처음으로 접하며 경험하는 문화적 충격을 묘사하는 코미디가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