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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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10월 2일 LG:NC - ‘김영준 6이닝 무실점도 헛되이’ LG, 0-2 완패

LG가 2연패에 빠졌습니다. 2일 잠실 NC전에서 선발 김영준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타선 침묵으로 인해 0-2로 완패했습니다. 김영준 6이닝 무실점에도 ND 2018년 이후 4년 만에 1군 마운드에 복귀한 김영준은 6이닝 4피안타 5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패스트볼은 최고 구속 143km/h로 아쉬웠으나 주 무기 체인지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향후 패스트볼 구속이 향상된다면 더욱 좋은 투구 내용이 기대됩니다. LG는 2위가 사실상 확정되어 김영준은 1경기 더 선발 등판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3회초 김영준은 1피안타 2볼넷으로 2사 만루 선취점 실점 위기에 몰렸습니다. 하지만 박건우를 바깥쪽 변화구로 헛스윙 삼진 처리해 이닝을 닫았습니다.

[관전평] 10월 1일 LG:NC - ‘13출루 2병살 10잔루’ LG, 1-2 패배

LG가 1위 도전이 사실상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1일 잠실 NC전에서 타선 집중력 부재로 1-2로 패했습니다. 1위 SSG와는 3.5경기 차로 벌어졌습니다. 향후 LG는 주축 선수들의 부상 방지 및 플레이오프 대비를 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체력이 소진된 와중에 무리하게 출전을 강행하면 부상은 필연적입니다. 배재준 2이닝 2실점 패전 선발 배재준은 2이닝 3피안타 2사사구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담 증세로 선발 등판이 불발된 플럿코를 대신해 임시로 선발 역할을 맡았으나 조기 강판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배재준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지만 확실한 주 무기가 없고 패스트볼 구속이 낮은 한계가 두드러졌습니다. 제구도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확연해 쉽게 공략당했습니다. 왜 자

[관전평] 9월 15일 LG:KT - ‘김윤식 5승-박해민 결승타’ LG, 2-0 승리

LG가 SSG와의 승차를 다시 3경기 차로 좁혔습니다. LG는 9월 15일 잠실 KT전에서 김윤식의 무실점 호투와 박해민의 결승타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습니다. 김윤식 6이닝 무실점 5승 김윤식은 제구가 썩 좋지 않아 1회초부터 5회초까지 매 이닝 출루를 허용해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위기관리 능력을 앞세워 6이닝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하며 5승을 올렸습니다. 김윤식은 1회초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7개의 볼을 연속으로 던져 무사 1루에서 2번 타자 김민혁에 3:0으로 몰렸습니다. 하지만 풀카운트 끝에 김민혁을 4-3 병살타 처리해 누상에서 주자를 지웠습니다. 2루수 서건창의 수비가 돋보였습니다. 2회초에는 1사 후 장성우와 배정대에 연속 안타를 맞

[관전평] 9월 14일 LG:두산 - ‘임찬규 4.1이닝 3실점’ LG, 0-5 완패

LG가 2연승에 실패했습니다. 14일 잠실 두산전에서 임찬규의 난조와 타선 침묵이 겹쳐 0-5로 완패했습니다. LG는 두산과의 상대 전적을 10승 6패의 우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임찬규 4.1이닝 3실점 패전 임찬규는 4.1이닝 7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상대 선발 곽빈의 무게감을 감안하면 임찬규의 실점 억제 여부가 매우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임찬규의 투구는 대다수의 비관적 예상을 전혀 빗나가지 않았습니다. 1회말 임찬규는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허용했습니다. 1사 후 페르난데스와 허경민에 연속 안타를 맞아 1, 2루가 되었습니다. 2사 후 친정팀 LG에 유난히 강한 강승호에 커브를 던지다 좌전 적시타를 맞아 0-1이 되었습니다. 임찬규는 3회말 선두

[관전평] 9월 13일 LG:두산 - ‘켈리 15승-오지환 20-20’ LG, 5-0 완승

LG가 연패를 당하지 않았습니다. 13일 잠실 두산전에서 5-0으로 완승했습니다. LG는 1위 SSG에 다시 3경기 차로 접근했습니다. 홍창기 결승타 LG는 2회초 무사 2루 선취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선두 타자 오지환이 중전 안타로 출루한 뒤 상대 폭투로 2루에 진루해 무사 2루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문보경의 유격수 땅볼 때 2루 주자 오지환이 판단 착오로 3루로 향하려다 아웃당해 1사 1루로 바뀌었습니다. 후속타 불발로 그대로 1루가 잔루가 되었습니다. LG는 3회초에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얻었습니다. 1사 후 박해민이 좌중간 3루타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박해민의 타구에 대한 중견수 정수빈의 무리한 다이빙 캐치가 LG에 유리하게 작용했습니다. 홍창기의 중견수 플라이로 박해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