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9월 14일 LG:두산 - ‘임찬규 4.1이닝 3실점’ LG, 0-5 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9월 14일 |
LG가 2연승에 실패했습니다. 14일 잠실 두산전에서 임찬규의 난조와 타선 침묵이 겹쳐 0-5로 완패했습니다. LG는 두산과의 상대 전적을 10승 6패의 우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임찬규 4.1이닝 3실점 패전 임찬규는 4.1이닝 7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상대 선발 곽빈의 무게감을 감안하면 임찬규의 실점 억제 여부가 매우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임찬규의 투구는 대다수의 비관적 예상을 전혀 빗나가지 않았습니다. 1회말 임찬규는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허용했습니다. 1사 후 페르난데스와 허경민에 연속 안타를 맞아 1, 2루가 되었습니다. 2사 후 친정팀 LG에 유난히 강한 강승호에 커브를 던지다 좌전 적시타를 맞아 0-1이 되었습니다. 임찬규는 3회말 선두
2015년 NC다이노스 외야수 예상
By 팬저의 국방여행 | 2014년 11월 28일 |
이제 완전히 스토브리그로 접어든 느낌을 줍니다. 벌써 FA시장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마무리 훈련도 끝나가는 느낌을 주네요. 내년 2015년도 2014년가 별차이가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진행될지는 알 수 가 없네요.현재 외야수의 주전으로는 나성범,이종욱,김종호였으며 백업선수로 권희동,오정복,박정준 선수였습니다. 그중 우타자인 권희동이 상무로 들어가는 바램에 대타요원이나 좌투수 상대로 할때 요긴한 카드가 없는 것이 안타까운데 동계훈련과 스프링캠프를 통해 새로운 타자가 등장하기를 바랍니다. 타자전향 3년 1군 출정 2년만에 프렌차이즈 스타를 넘어 전국구선수로 도약하는 나성범. 2014년은 2013년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123경기 536타석 477타수에 157안타, 30홈런, 101타점,
[야구] 여기는 10솩 불펜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7년 7월 30일 |
지옥 1번지... 질질 끌다 피안타 -> 뻘짓 -> 뻘짓 -> 통한의 일ㄱ.,. 마격으로 이어지면서, 8이닝 1실점한 에이스의 승리를 홈에서 날려 버리는 매직. 구속이 아마도 영원히 회복되지 않을 바퀴(= 즉 이제 영원히 마무리를 할 수 없음)와 속구 제구가 전혀 안되는 투수가 이런 참상을 만듭니다. 이렇게 해서 시즌 통산 17블론. 오늘 경기가 어떻게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저 불펜으로 가을야구를 한다면 그거야말로 이변이겠죠. 어떤 의미론, 불펜이고 뭐고 조트망해도 멀리만 치면 5강을 간다는 논리가 크보에서 자리 잡는 신기원을 이룩할지도? - _-^ P.S 결국 짐 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
[야구] 무슨 말을 하겠는가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4년 6월 13일 |
9회말 스트라이크 존 이야기를 하던데, 그래봐야 오늘 존은 내내 일관되게 병신같았으니 별로 문제삼을 것도 없다. 애초에 그 이전에 6 대 2에서 6 대 7로 역전당한 부분부터가 문제라고. x밥 싸움을 했다고 해서, 병신력 배틀을 했다고 해서 1승이 아니라 0.5승 주는 거 아니다. 내용이 개판이던 어쨌든 이기면 1승이고 그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일단 개처럼 구르던 말던 이겨놓고 봐야 한다. 그 경기가 시리즈 첫 경기면 더더욱 그렇다. 그런데 이렇게 지고 나서 반등을 노린다고? 언감생심... 어제던가? 모 사이트에서 5위랑 3.5게임 차이니 아직은 해볼만하다는 사람을 보고 '7위랑 1.5게임차이인 건 알고 있나?'라는 생각부터 들었었는데... 이게 꼭 내가 너무 비관적이